(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방사능에 오염된 일본산 고철 수입에도 이를 허술하게 감시·관리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선숙 바른미래당 의원이 원안위로부터 제출받은 '공항·항만 및 재활용고철취급자 감시기에서 검출된 유의물질 중 일본에서 수입된 내역'을 확인한 결과, 2017년 7월부터 일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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