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 주문과 동시에 따뜻하게 데워져 나오는 모닝빵이 제공 된다. 메인 요리 중 하나인 단호박돈까스는 돼지등심에 튀김옷을 얇게 입혀 바삭한 식감이 좋고 두툼한 고기의 식감과 육즙은 입안을 가득 채운다. 또 단호박의 가벼운 단맛과 치즈의 고소함이 어우러지며 다른 돈까스와 차별 된다. 흰색의 크림소스와 붉은색의 토마토소스를 섞어 만든 로제파스타는 약간 매콤하지만 크림소스로 뒷맛은 부드러워 더욱 풍미 가득 하다. 함께 주문한 까르보나라스파게티도 담백한 맛이 좋다. 진한 크림 소스 속에 베이컨의 고소함이 살아 있다. 스파게티...
맛 ★★★ 기본적으로 준비되는 신선한 야채들과 상큼한 소스의 샐러드와 따끈한 미소장국. 투명한 튀김옷으로 덮여 있어 바삭함을 느낄수 있는 새우튀김과, 최고급 국내산돼지 ‘도드람한돈’ 생등심을 사용 하는 돈까스는 두툼한 두께에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함을 느낄수 있다. 초밥은 참지초밥(눈다랑어,청새치), 소고기 불초밥(살치살), 광어 초밥, 생연어초밥, 생연어불초밥, 왕새우초밥, 왕새우불초밥, 계란 초밥,유부초밥등의 다양한 초밥메뉴들이 있다 초밥위에 올라간 회는 신선하고 두툼하니 먹는 식감이 좋다. 또비린맛이 없어 계속 맛보고...
"저의 이야기를 들려주라구요? 내 이야기? 뭐지..내가쓸 이야기가 있나?" 한지붕 아래 꽃집과 미용실이 있다. 부산사투리가 예쁜 꽃집아가씨에게 어찌 영광에 와서 살게 되었는지 서른 두해를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라 했더니 수줍게 웃는다. 이내 침묵이 흐르고 자기 이야기 별것 없다던 지현씨의 두 뺨에 눈물이 흐른다. 그리고 떨리는 목소리로 천천이 입을 뗐다. "나 왜 이러지. 왜 눈물이 나노.." "언니 저는요 부산에서 태어나 자랐는데 클 때는 아빠는 운수업한다고 늘 바쁘시고 엄만 미용실하니까 바쁘 셨어요. 나랑 동생은 부모...
"나는 13살 김선우 입니다." "사람들은 저를 체조영재라고 말을 합니다. 제 모습이 티브에 나올땐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고도 다녔지만 사실 저의 노력을 알아줄땐 뿌듯합니다." 6살때쯤 운동이 하고 싶어 엄마 손을 잡고 태권도학원을 갔습니다. 헌데 제가 티브에서 봤던 태권도 선수들은 막 날라다니는데 그래서 저도 날고 싶어 학원을 갔는데 날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한테 날고 싶다고 막 날라다니는걸 하고 싶다했습니다. 그런 제게 엄만 날라 다니는건 체조밖에 없다고 살도 뺄겸 체조장을 가보자 했습니다. 엄마의 모교 영광중앙초등학교 ...
맛 ★★★ 역시 왕!! 간판 이름답게 궁중왕갈비탕의 건더기는 크고 살이 두툼한 갈비뼈 2개와 혈액순환,위장질환,심혈관계 예방과 개선에 좋은 목이버섯, 고혈압, 당뇨예방, 피로회복개선 및 항치매, 간보호, 암예방 등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새싹인삼까지 한끼 식사로 건강을 챙겼다는 착각이 들기도 한다. 매일 이른 새벽 육수를 마련한다는 대표님의 말씀처럼 국물 한숟 가락에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두툼한 갈비살을 가위로 쑹덩쑹덩 잘라내고 소스그릇에 담궈 놓으니 소스를 흡수한 고기맛이 부드러운 것이 엄지척이다. 깍두기...
"아저씨~ 저 오늘은 등심좀 주세요." "정말 고기 좋아하시나봐요. 요즘 아가씨들 고기 안좋아 하던데, 오늘은 제가 특별히 더 맛있는 고기로 드릴께 요." "아저씨 ~오늘은 국거리로좀 주세요" "이렇게 자주 오시니 고기가 좋아 오시는건지 제가 좋아 오시는건지 이제 좀 헷갈리는 걸요" "뭐에요? 그럼 낼 부터 딴집 갈래요. 이 집 고기가 좋아서 오는거지 아저씨는 착각 하지마요!" "네. 그럼요. 알죠. 매일 이리 오시니 감사해서 그렇죠. 제가 정말 너무 감사해서 그러는데 오늘 저녁 사드릴께 요. 시간 어떠셔요~?" "음...
내 삶이 여기서 멈춘다 해도 난 후회가 없다' 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박미진(62년)님. 이 분의 이 말 한마디에 난본인스스로가 지금 얼마나 행복한가를 알수 있었다. 잠시 그녀가 되어 그녀가 읆어 주는 인생에 대해 들어 보았다. 과연 내 삶이 여기서 멈춰 후회없는 삶이라 말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난 내 삶이 여기서 멈춘다면 부모님도 아닌, 남편도 아닌, 자식도 아닌 나 자신 있게 너무도 미안해서 눈물이 흐르려한다. 주어진 내 삶에서 내 자신을 아껴주지 못함과 사랑해 주지 못한것에 다른 이가 아닌 내 자신에게 미안해 ...
맛 ★★★ 오리훈제, 닭발, 새싹인삼, 옥수수,샐러드, 녹두전, 번데기, 도너츠등 반찬이 푸짐하다. 아구찜이 나오기전에 벌써 배가 부를 만큼 양도 많다. 주문한 아구찜은 ‘중’으로 했다. 하지만 막상 실물을 보니 어른 5 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푸짐하고 아귀도 많이 들어 있었다. 또주문받으면서 사이즈 추천도 해준다. 아구살은 담백하고 부드러웠다. 아삭한 콩나물식감과 아구찜의 매콤한 맛으로 순식간에 밥도 함께 없어진다. 아귀를 이용한 요리가 대중적으로 퍼진 역사는 생각보다 매우 짧다. 정약전의 자산어보에서는 아귀의 식용...
"모종 아가씨~ 이거 빨간양파여?" "네. 아버지. 이거 적양 파에요. 여기 보시면 색깔 보이시죠? 작년에 아버지 심으셨던 그 양파에요. 장날이라 나오 셨어요?" 길에서 모종파는 아가씨로 더 알려진 41살의 조윤경님. 타지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끔 집에와 모종을 손수 길러 판매하는 부모님을 도와드리다 몸이 편찮아지신 어머님을 대신해 시장에 나와 모종을 팔기 시작했다. 아버지의 권유로 농업기술 센터에 가서 교육을 받기 시작했고, 그 교육들을 들으며 농사의 매력에 빠졌다. 교육생들 중에서도 난 유일한 아가씨 귀농인 처음 어...
원조소금구이 접근성 ★★★ 영광군청 인근 매일시장 옆 작은골목에 위치한 원조소금구이. 바로앞 매일시장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안하게 할수 있다. 식당의 외관은 다소 허름해보이고 안으로 들어가보면 상당히 큰 공간이 있어 대가족단위는 물론 모임도 할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따뜻한 방 안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고 있다.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원조소금구이 맛집. 예약하지 않으면 못 먹고 돌아가는 경우도 있으니 저녁 예약은 필수 이다 맛 ★★★ 생갈비와 양념갈비는 직접 손으로 손질한거라 다른 갈비에 비...
접근성★★★ 영광읍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이 없다. 야외 테이블은 식사후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내부로 들어가면 넓은 공간에 테이블이 많이 준비되어 있지만 갈때마다늘 손님많아 많은 테이블을다 채우고 있다. 맛★★★ 국내유일 HACCP 마크를 받은 양어장에서 무항생제,무균,무소 독제로 직접 기르는 장어를 유통받는 곳이다. 장어 오늘의 시세를 문앞에 붙여두어 가격을 직접 확인하고 부담없이 방문할수 있다. 상차림 가격은 1인당 2000원으로 여러 밑반찬들...
"옥경아 ...빈 손으로 귀향 하기 정말 힘들었을 텐데 이 못난 나하나 믿고 여기 까지 함께 와줘서 고맙고, 고생을 너무 많이 시켜서 미안하다. 앞으로도 살다 보면 힘든 일 있겠지만 그땐 내가 좀 더 노력해서 조금은 덜 힘들게 할께.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을수 있게 할께. 친구에서 부인 으로 여기까지 늘 내 옆자리 지켜줘서 고맙다." 고향에서 먹고 살기 힘들것 같아 20살에 부모님반대에도 무작정 서울로 올라갔다는 최윤복(53)님. 아내에게 쑥스러워 한번도 해본적 없다는 말을 하면서 고개를 떨군다.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 ...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