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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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서영광농협 조합원은 안정, 영광축협·영광농협은 변화 택했다!13일 치러진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 투표 결과, 85.4%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서영광 조합원들과 산림조합원들은 안정을, 영광축협과 영광농협·백수농협· 굴비골농협은 변화를 선택 했다. 지난 2월 28일부터 펼쳐져 온 후보자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진행된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총 7개 조합의 향후 4년을 이끌 조합장 들이 선출 되었다. 개표는 투표가 끝난 후 곧 바로 진행 되었다. 영광군 공무원들로 구성된 개표 요원들은 각 후보자들이 지정한 개표 요원들의 날카로운 눈빛 아래 개표를 진행 했다. 7개 조합이 동시에 개표 되는 만큼 개표장은 다소 혼잡 했다. 개표결과 산림조합과 서영광농협만이 현 조합장이 수성에 성공한 반면, 나머지 5개 조합원들은 신입 후보들 에게 표를 몰아 주었다. 박빙이 예상되었던 영광농협의 경우 개표 초기부터 정길수 후보자에게 표가 몰렸고 개표가 30%진행 되던 때 에는 표차가 100여표 차로 늘어났다. 개표가 50%에 달했지만 표차는 더욱 벌어 졌고 결국 정길수 후보자가 1,885표로 59.07%의 지지율을 얻어 조합장에 당선 됐다. 또다른 빅매치는 영광군 영광군 수협이었다. 개표 초기 10표 내외라는 근소차로 강대규 후보자가 앞섰지만 개표가 80%에 이르자 서재창 후보 자가 앞서 나가기 시작했고 결국 972표로 52.51%의 지지율을 얻어 당선증을 교부 받을 수 있게 됐다. 5시 10분에 시작된 개표는 오후 18시 57분 산림조합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었다. 개표가 완료 된 후 곧바로 당선증이 교부 되었고 조합장으로 선출된 후보자들은 많은 축하를 받으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금품· 향응 제공 등 과열·혼탁 선거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았다는 문제점과 함께 조합원 간의 갈등 심화 등이 우려되는 등 선거 후유증에 당분간 몸살을 앓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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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영광군조합장선거 개표결과향후 4년 동안 영광군의 농축임수산업을 이끌 조합장 동시선거 개표가 13일 오후 17시 10분부터 영광농협 3층에서 시작 됐다. 첫 투표함은 영광읍 영광농협 3층에서 진행된 투표함이다. 이번 조합장선거가 동시 조합 선거 였던 만큼 각 투표함에는 7개 농협 조합장에 투표한 용지가 섞여 있어 분류 과정에 대한 각 후보별 개표 참관인들의 눈빛이 뜨겁다 개표는 저녁 9시경 마무리 될 예정이다. 1위 이강운 ★당선★ 498 2위 구희우 396 3위 황규영 210 4위 김두희 100 1위 강병원 1458★당선★ 2위 박덕구 445 1위 조형근 576 ★당선★ 2위 강대상 469 3위 김원학 123 1위 정용재 949★당선★ 2위 정용안 473 3위 정권기 282 4위 최종일 101 1위 서재창 ★당선★ 907 2위 강대규 815 1위 김남철 ★당선★ 1155 2위 천영문 654 3위 이재구 299 1위 정길수 ★당선★ 1761 2위 박준화 983 3위 이홍규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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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조합장 선거 개시3월13일, 영광 7개 농협·수협·산림조합 조합장을 뽑기 위한 조합원투표가 진행 된다. ‘투표시간’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선거인(투표권 있는 조합원)은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있는 신분증 가운데 하나를 반드시 지참 해야 한다. ‘투표절차’는 ①신분증 제시-②본인 확인 서명-③투표용지 수령-④기표소로 이동-⑤기표-⑥투표함 투입이다. 만약 △기표소에 있는 기표 용구를 사용하지 않거나 △두 후보자 이상의 난에 기표하거나 △어느 후보자에게 기표한 것인지 알 수 없을 때 '무효' 처리된다. 투표소는 다음과 같다. '개표'는 오후 5시 투표 마감 후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동, 참관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당선자 결과는 오후 9시께 대부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어바웃영광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개표 현황을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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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군수 오는 14일 유럽으로 출국김준성군수가 국외 신재생 에너지 기업 및 전기차 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위해 오는 14일 독일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독일 방문 목적은 국외 신재생에너지 기업 및 전기차 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통해 우리 군 에너지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일자리 창출, 에너지 및 상용차 박람회를 참관하여 국외 선진 산업을 벤치 마킹 하기 위해서다. 영광군의회에서도 장영진 산업건설위원장과 하기억 원전특위위원장이 동행 하며 이번 방문단에 10여명으로 구성된다. 김준성 군수 일행은 3월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 후 마드리드 상용차 전시회 참관 후 3월 17일 바르셀로나로 이동해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인마트 농수산물 면담을 진행 한다. 바르셀로나에서 하루 더 머문 일행은 이모빌리티연구센터 시험장 설계 기관인 이디아다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 하고 3월 19일 독일의 베를린과 드레스텐을 방문해 각각 베를린 마더센터(인구일자리창출관련), 드레스덴 VSB홀딩(풍력,태양 광발전소 개발 및 유지보수 기업)업무협약을 맺고 3월 21일 후줌이라는 도시에서 열리는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에 참관 한다. 입국은 3월 22일로 총 일정은 7박 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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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퇴임식에 조합예산 '펑펑', 조합장 되면 얼마?영광농협 조합장 후보로 출마한 정길수 후보자가 자신의 퇴임식을 위한 행사 예산 5,000여만원을 직접 서명한 것으로 알려져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 하는 조합 장으로 부적절 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더욱이 예산의 대부분을 본인의 퇴임을 기념하는 수건 으로 사용한 것은 일반 임직 원의 퇴임 시 기념품을 본인 부담하는 것에 반해 형평성이 맞지 않고 정길수 후보자가 직접 수건을 가지고 다니며 조합원들에게 전달 했던 행위가 있었다는 것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본인의 퇴임식을 위한 예산을 직접 서명했다는 점은 조합장 출마를 위한 사전 포석이었다는 의혹에 합리적인 의심의 근거를 마련해 주고 있다. 정길수 후보자측은 이에 대 해 일관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정길수 후보자는 다른 신문사를 통해 '감사 결과 문제 없는 것으로 결론난 상황이다.'고 해명 했지만 투표 권을 행사 할 조합원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한 조합원은 ‘일 평생 농사 짓는 농민 들에게는 퇴직연금도 퇴임 식도 없다. 죽을 때까지 농사만 지어야 먹고 산다. 상임이사로서 영광농협의 발전에 기여한 부분은 인정 하지만 본인의 퇴임식을 위해 조합의 돈을 함부로 사용 했다는 점은 조합장으로서 자격 미달이며 조합장에 당선 되어 취임식이라도 하게 되면 얼마나 쓰려는지..’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또한 정길수 후보자의 처남이 영광농협 정규직으로 채용 될 당시 최종결정권자도 정길수 후보자 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를 두고 당시 무기계약직 직원들 사이에서 의혹이 제기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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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억 투자유치, 대마산단 분양률 80% 돌파!!총 591억원, 158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 되는 투자유치 협약식이 지난 3월 6일 영광군청에서 체결됐다. 이로써 대마산업단지 분양률은 80%를 상회 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푸 드킹(대표 나한수)은 지난 2 월 대마산단에 33,058㎡ 부지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올해 10월까지 493억 원을 투자하여 야채․과일 가공 및군만두 제조공장을 건립하고 9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푸드킹은 국내 유일의 즉석 군만두 특허를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향후 20년간 군만두 납품에 있어 독점권을 가지게 될 예정이며 관련 기업 및 군부대 등에서 제휴를 받고 있어 영업권 확보 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만두재료인 마늘, 양파, 대파, 고추, 부추 등을 지역농가에서 우선 수매하고 앞으로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 계약재배를 할 예정에 있어 지역 농가 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씨엔에이에너지(대표 한병헌)는 3,306㎡ 부지에 올 해 7월까지 70억 원을 투자 하여 풍력․조력발전기 제조 공장을 건립하고 4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또한, (유)지제이테크(대표 최기준)는 3,306㎡ 부지에 올해 9월까지 28억 원을 투자하여 플라스틱 제품(자동차 범퍼, 배터리케이스 등) 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하고 23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3개사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준성 영광 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장세일 전라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현재 중견기업 4~5개사를 대상으로 투자유치에 힘을 쏟고 있어 빠른 시일 내 대마산단 분양을 무난히 완료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기업유치에전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투자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대마산단이 분양 종착점에 다다랐다”며 “기업 유치에 그치지 않고 요람에서 무덤까 지라는 말처럼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마지막까지 기업 인의 동반자가 되는데 부족 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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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본격 레이스! 28일부터 선거기간 개시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다음달 13일 치러지는 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26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간다. 선거운동은 후보자 본인만 가능하며 이번 기호는 추첨으로 결정 되었다. 후보자들은 오는 28일부터 선거 하루 전인 3월 12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당초 일부 후보자들이 출마 포기를 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언급 되었던 대부분의 후보자들이 후보등록을 하며 산림조합, 영광축협은 4명의 후보자가 차기 조합장을 노리고 치열한 선거전을 펼칠 예정이며 영광농협과 굴비골 농협, 백수 농협도 3 명의 후보자가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영광군 수협과 서영광농협은 2명의 후보자가 50%의 확률을 놓고 접전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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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정책제안 창구 ‘온라인 광화문1번가’ 문 연다국민이 정부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토론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인 ‘국민참여플랫폼’이 문을 연다. 행정안전부는 기관별로 운영되는 각종 국민참여 사이트를 통합·안내하고 정부 정책 제안과 토론이 가능한 정부대표 국민참여사이트인 ‘광화문1번가 국민참여플랫폼(온라인 광화문1번가)’을 31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광화문1번가’ 의견나누기 메뉴화면. ‘온라인 광화문1번가’는 의견나누기, 참여하기, 열린소통포럼, 활동공유 등 4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의견나누기’ 메뉴에서는 청와대 국민청원, 국민신문고 공개제안, 국민생각함, 국민참여입법센터, 정책브리핑(www.korea.kr),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등 6개 사이트의 게시글을 볼 수 있다. 게시글에 대한 댓글, 토론 및 제안도 가능하다. 또 ‘온라인 광화문1번가’에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늘의 키워드’, ‘핫이슈’를 제공한다. 행안부는 활발한 토론이 이뤄진 이슈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전문가, 일반국민이 참여하는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참여하기’ 메뉴에서는 각 부처 및 지자체가 운영하는 43개 국민참여 사이트가 11개 분야별로 소개된다. ‘열린소통포럼’ 메뉴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중계영상을 보며 온라인으로 토론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정책 공론의 장이다. 포럼 주제 선정부터 포럼 결과의 정책 반영에 이르기까지 포럼 전 과정은 국민들에게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활동공유’ 메뉴에는 국민디자인단, 사회문제해결프로젝트 등 국민참여 우수사례가 소개되며 각 부처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각종 국민참여 행사 일정도 볼 수 있다. ‘온라인 광화문1번가’는 홈페이지(www.gwanghwamoon1st.go.kr)로 접속하거나 ‘광화문1번가’를 검색해서 방문할 수 있다. 운영과 관련한 의견은 이메일(minu1052@korea.kr)로 보내면 된다. 조소연 행안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은 “많은 국민들이 ‘온라인 광화문1번가’를 방문해 정책 토론에 적극 참여하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숙의 민주주의가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행정안전부 국민참여혁신과 02-2100-346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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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농업분야 사업 안내2019년 농업분야 사업편성 내역 ‣ 신청장소 : 읍․면사무소 ‣ 신청기한 : 사업별 상이하여 담당부서(읍․면사무소, 농정과, 유통축산과, 농업기술센터)로 문의 【 농정과 소관 】 ‣ 농정분야 농업인월급제지원사업 200명 경관보전직불제지원사업 1,175ha 농업정책자금이자차액지원사업 1,500명 농어촌진흥기금융자지원 22개소 학사농업인육성 4개소 농업인자녀학자금지원 100명 농가도우미지원 5명 농번기마을공동급식 80개소 주민소득지원사업 10개소 여성농어업인행복바우처지원 3,386명 농촌인력지원센터지원사업 1개소 농업신문보급지원사업 1,090부 ‣ 식품산업분야 농업경영컨설팅지원 2개소 농촌공동체우수사업지원 1개소 학생 농업․농촌체험교육지원 4,000명 농식품제조․가공지원 1개소 도지사품질인증제품디자인제작지원 9개소 영광찰보리명품화포장재지원 8개소 영광찰보리온라인유통택배비지원 2개소 농업과기업간연계강화 신청후 농촌융복합산업인증경영체융복합강화사업 신청후 전통식품경쟁력강화 신청후 전통식품산업화사업지원 신청후 식품제조업체농어촌진흥기금융자 신청후 농수특산물도지사품질인증 비예산 농촌융복합산업사업자인증 비예산 ‣ 친환경농업분야 농작물재해보험지원 4,741ha 농업인안전재해보험지원 4,900명 유기농종합보험지원 102건 친환경농업육성기금융자 수시 친환경농산물인증비지원 790건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1,219ha 유기·무농약지속직불제 503ha 친환경농업단지장려금지원 2,224ha 새끼우렁이공급 9,600ha 유기농업자재(친환경농자재,녹비작물)지원 112ha 친환경둠벙조성사업 10개소 쌀소득보전직접지불제 10,888ha 밭농업직접지불제 6,409ha 벼재배농가경영안정대책비지원 4,866ha 유기질비료지원 20,037톤 토양개량제지원 6,426톤 토양개량제살포비지원 242,200포 농산물생산비절감지원 4종 다목적소형농기계지원 170대 이동식다용도작업대지원 20대 농업기계등화장치부착지원 180대 영농안전장비지원 500조 벼농자재지원 9,926ha 맥류산업활성화지원 25대 벼공동육묘장설치지원 20개소 친환경포트육묘이앙기공급지원 1대 벼병해충공동방제지원 8,500㏊ 논타작물재배지원 702㏊ 개량물꼬지원 4,720개 볏짚환원선도농가육성지원 800㏊ 친환경과수비가림하우스시설지원 990㏊ ‣ 원예특작분야 과수고품질현대화사업 1개소 에너지절감시설지원사업 3.0ha 시설원예현대화사업 3.0ha 고추비가림재배시설지원사업 1.1ha 시설원예스마트팜시설보급지원사업 1개소 인삼생산시설현대화지원사업 7개소 원예특용작물생산기반 구축사업 1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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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사무소 이전에 찬성 83.1%영광읍사무소 이전에 대한 영광군민의 의견을 묻는 온라인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3.1%가 이전에 찬성 했다. 복지회관으로의 이전을 묻는 질문에는 66.7%가 찬성 의견을 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영광읍사무소 건물이 노후화, 군청 주변 교통난 등을 해결 하는데 최근 복지회관으로의 이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어바웃영광이 온라인으로 진행 했다. 지난 12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 된 이번 설문조사는 SNS망을 통해 진행 되었다. 설문조사 결과 총 237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이중 영광읍민이 84.8%로 가장 많았고 영광읍외 다른 영광군 주민도 14.8% 참여 했다. 먼저 영광읍사무소이전에 대해서는 총응답자 중 83.1%가 이전에 동의 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영광읍사무소 건물의 노후화, 주차장 협소를 뽑았다. 신축되는 영광복지회관으로의 이전에는 66.7%만이 동의 했다. 이전에 반대하는 의견도 30%에 달했다. 반대의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신축되고 있는 복지회관 주변 도로 역시 좁고 여성문화센터, 청소년문화센터 등이 있어 이전하더라도 다시 주차난과 교통체증이 반복될 것이라는 의견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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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롭고 달라지는 영광군의 제도와 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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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의정비 인상?영광군의회 의원들의 의원비 인상을 논의 할 영광군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지난 13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 되었다. 총 3차에 걸쳐 심의를 하게될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이날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위원장 선출과 함께 의정비 인상 배경과 추후 회의 일정과 진행 방법을 논의 했다. 심의위원장은 정종복 해룡고등학교 교장이 선임 되었다. ▶인상 배경? 영광군의회는 심의회에 18%의 요구안을 제출한 상태다. 의회 회기 일수가 기존 95일에서 105일로 늘어 남에 따라 의원비도 함께 상승 한다는 것이 주요 인상 배경이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기획의 회담당은 “정례회 기간 중내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3일만에, 행정사무감사의 경우 평균 250건의 자료를 3~4일 만에 조사하여야 하는 실정으로 심도 있는 의정 활동을 위하여 회기가 15일 연장 되었으며 특히 영광군 의회는 한빛원전 특별위원회 및 민간감시단 활동도 해야 하는 특수성이 있다.”며 심의위원들에게 회기 연장 이유를 설명 했다. 하지만 심의위원회측에서 현재 한빛원전 특별위원회 활동은 계속 있었으며 회기와 관련이 없고 민간감시단 또한 수당을 받고 있다며 월정수당 인상에 대한 명분에 합당치 않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의회사무과장은 의사 일정 소화를 위한 심도 있는 준비 및 활동을 위한 의정비 인상 요구로 이해를 바라며 의회 회기 일수가 90일에서 105일로 늘어남에 따라 1일 월정수당 및 공무원 보수 인상분 2.6%를 적용한 인상 요구안이라고 설명을 덧붙 였다. ▶회의 일정 심의회는 추후 2차 회의를 11월 22일 열기로 했다. 2차 회의서는 의정비 인상 범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 할예정이다. 또한 여론조사의 가능성도 있어 12월 말까지 3차 회의를 마무리 짓고 인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영광군의회 군의원 얼마나 받나? 영광군의회 의원들은 매월 1인당 1,100,000원, 월정수당은 1,716,670씩 지급받고 있다.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2018년 지방의원 의정비 결정 결과(표1)를 보면 영광군의회 소속 군의회는 전남권에서 6번째로 가장 많은 의정비를 지원 받고 있다. 행정안전부 집계 내용에 따르면 영광군은 전남 22개 지자체 평균인 33,070,000원 보다 73만원 많은 33,800,000원이다. 전국지자체평균인 38,580,000보다 4,780,000 원 적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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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영광읍 모텔서 여고생 변사체로 발견오늘(14일) 오후 4시경 영광읍 모텔에서 여고생 A(16)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새벽 남고생(17) 2명과 함께 투숙 했던 A양은 오후 4시경 변사체로 모텔주인에 의해 발견 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초등학교 동창관계로 이날 오전 2시경 함께 편의점에서 술을 구매한 후 영광읍에 있는 한 모텔에 투숙했다. CCTV 확인 결과 남고생 2명이 카운터에서 숙박비를 지불 할 때 A양은 모텔에 먼져 들어 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 후 소주를 서로 나눠 마신 후 A양이 만취 상태로 성관계를 가졌으며, 오전 4시15분께 남학생만 모텔에서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발견된 시신에서는 두 남학생의 DNA가 검출됐다. 특별한 외상의 흔적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광 경찰서는 사건 발생 4시간 40분만에 각자의 집에서 남고생 2명을 특수강간혐의로 긴급 체포 했으며 명확한 사인을 알아내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광주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한편 지역 학생들 사이에서는 SNS를 통해 유언비어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퍼져 나가는 만큼 어른들의 각별한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 최종수정 (14일, 오전 11: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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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이천만원으로 축제장 망친 이장단 체육회지역 최대의 축제 ‘불갑산상사화축제’의 주요행사장인 잔디광장이 지역리더들인 이장들의 차량바퀴에 곤죽이 되어 버렸다. 영광군 이장단은 지난 8월 31일 불갑산 야외무대 앞 잔디광장에서 체육회를 열었다. 당일 오전 11시까지 비가 내렸지만 행사는 강행 됐다. 문제는 행사 음식과 물품을 나르기 위해 차량들이 잔디광장까지 들어오면서 발생 됐다. 평소 잔디광장에는 차량들의 통제가 엄격히 이루어졌지만 이날만은 예외였다. 각 읍면 마을 이장들의 차량이 한꺼번에 진입하면서 광장 바닥은 말그대로 곤죽이 됐다. 10여년 동안 길러오던 잔디는 차량 바퀴에 깔려 흔적도 없이 사라 졌고 차량 출입이 많은 입구 부분은 바닥이 붉은 맨살을 드러 내고 있었다. 영광군은 이 행사를 위해 2,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했다. 물이 고여 행사 진행이 불편할까 전날 모래까지 부어 주는 편의까지 제공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더 자세한 뉴스는 "어바웃영광" 지면신문을 통해 공개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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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기 엉망인데, 3호기는 문제없나?‘한빛원전 ‘발전 재개 준비는 끝났지만 가동 여부는 원안위가 결정’ 영광군의회 하기억 원전특위위원장 ‘성명서 내용 확인 중, 구체적인 입장은 의원들과 상의 후’ 밝힐 것 한빛원전 3호기의 재가동 여부를 놓고 오는 8월 6일 ‘영광핵발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동 행동’이 기자회견을 열고 3호기의 재가동 계획 즉각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동행동은 성명을 통해 4호기처럼 3호기도 콘크리트 공극이 수천개가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며 재가동 하려는 것은 안전보다 이익을 우선 하는 처사라고 비판 했다. 공동행동은 3호기 역시 부실 덩어리일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지난 6월 27일 발표된 국정감사원의 원전안전실태 감사를 통해 격납고 내부철판의 두께 측정 시 도장 두께는 배제해야 함에도 이를 포함하여 측정치를 발표 했다는 것, 건설 당시 격납콘크리트에 들어가야 할 철근이 설계대로 시공이 되지 않고 외부로 반출된 사건이 이었다는 것, 3호기 가동 전 법적요건인 사용전검사에서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 후면에 콘크리트 공극이 다수 확인 되었다는 것을 근거로 제시 했다. 안전성에 문제 없다고 큰소리 쳤던 지난 1994년의 원전 태도에 대해서도 지적 했다. 당시 3-4호기 건설 과정 중에 시공업체인 현대 건설이 무허가 콘크리트 공장을 운영 하며 절차와 매뉴얼을 무시한채 작업이 이루어 졌다는 많은 정황증거가 있었지만 이에 대한 해명이나 업체 감사는 뒤로 한 채 명예실추에 대한 피해 보상이나 국가산업설비 훼손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묻도록 관계당국에 고발 할 것이라며 군민들을 겁박했지만 결국 지난해 4호기 증기발생기 내부에서 망치가 발견되고 격납건물 콘크리트 공극과 이로 인한 내부철판 부식에 의한 구멍 등은 건설 당시의 상황이 그대로 입증된 것이라며 명백한 증거를 방치 한 채 이익을 위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태도 라고 지적 했다. 이날 기자 회견장에는 기자들을 비롯해 한빛원자력 직원들도 있었다. 기자 회견 후 한빛원자력 직원은 3호기의 재가동 여부는 원안위에서 결정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5월 11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제1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던 원전 3호기는 계획정비기간 동안 원자력 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와 원전연료 교체, 증기발생기 전열관 점검, 원자로냉각재펌프 정비, 격납건물 내부철판 검사 등을 통해 설비의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보 한 후 7월 말 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었다. 영광군의회의 하기억 원전특위 위원장은 성명 내용은 확인 하였으며 이번 3호기 재가동건에 대한 군의회의 입장은 의원들과 의견을 교환 후 밝힐 수 있다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현재 3호기의 라이너플레이트(내부철판)부식 조사 결과는 한빛원전민간환경감시센터나 4호기의 민관합동조사단측에는 전달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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