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26일 매년 장마 및 태풍 호우로 인한 상습침수지역인 법성면 신장리, 월산리 일원에 추진 중인 신월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법성면 신장리, 월산리 일원은 와탄천 보다 저지대로 매년 침수가 발생 힘들게 키운 농작물 피해가 발생 경작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지역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신규 설치한 배수장을 가동하고, 흙수로에 구조물(개거)을 설치하여 다가오는 태풍 등에 대비하여 현장관리 및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신월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총사업비 84억 원(국비)을 투입하여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펌프장 2개소, 배수로 정비 2.6km, 용수로 0.3km, 저지대 농경지 매립 등의 사업으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저지대 농경지(수혜면적 63ha) 침수 예방에 효과가 있어 경작민들에게 안전한 영농생활을 보장하고 농작물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2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9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 10한여농함평군연합회, 함평나비대축제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