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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직원·의용소방대·이장단 합동 주요 진입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대마면(면장 김경순)은 지난 7일 의용소방대·이장단과 함께 대마면 주요 진입도로 2개소를 대상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면 직원, 의용소방대, 이장단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아름다운 대마면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그간 차량 이용자들이 무단 투기한 생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마면 주요 진입로 국도 23호선 마전교차로 인근과 지방도 816호선 깃재구간 도로변을 중심으로 전개했다.
이날 3개 기관단체가 깨끗한 대마면 가꾸기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결과 약 3톤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오중열 대마면 의용소방대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대마면을 찾아오는 모든 분들에게 깨끗한 면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마면 의용소방대는 깨끗하고 안전한 대마면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순 대마면장은 “깨끗한 대마면 만들기를 위해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대마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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