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청 영토회(회장 성용제)에서는 지난 26일 영광군 에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영토회는 1991년 영광군 산하 토목직 공무원들의 모임으로 발족하여 2004년 영토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현재는 51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공무원 친목 단체다.
성용제 회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정성껏 모았다며 소외받는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쓰였으면 한다.”고 했다.
김준성 군수는 “기부란 마음뿐 아니라 행동으로 옮겨야지 완성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라며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동참 해주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2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9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10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