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광군청년센터, ‘남다른 대학’ 드론과 2기 개강…미래 산업 인재 육성 본격화영광군이 드론 산업을 미래 청년 일자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한 실무 교육을 본격 확대한다. 영광군청년센터는 지난 9월 13일, 지역특화 청년사업 ‘남다른 대학’ 드론과 2기 과정을 개강하고 청년들의 드론 전문 자격 취득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일항공 드론교육원과 협력해 진행되며, 드론 조종 실습과 이론 교육을 통해 드론 3종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드론과’는 청년들의 진로 다변화와 기술 기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드론 산업에 대한 이해는 물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기술까지 교육에 포함돼 높은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1기 교육 과정에서 7명의 청년이 수료하며 드론 자격증 취득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2기 과정 역시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개강했다. 교육과정은 항공법규, 항공역학, 조종 원리 등 드론 비행에 필수적인 이론 수업과 더불어, 개별 조종 실습 중심의 실기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실제 드론을 조종하며 기체 조작, 비상 상황 대응, 항로 계획 등을 학습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 자격증 취득을 넘어 실질적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향후 드론 영상 촬영, 농업용 드론, 시설 점검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진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영광군청년센터 박성문 센터장은 “드론 산업은 빠르게 성장 중인 분야로, 관련 기술과 자격을 갖춘 청년은 취업과 창업 양쪽에서 모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드론과는 단순 교육을 넘어, 지역 청년의 미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영광군청년센터의 대표적 청년 지원정책인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연계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만 18세에서 45세 사이의 미취업 청년 중 구직을 단념했거나 낮은 취업 의지를 보이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진로 탐색, 직업 체험, 특강 및 멘토링 등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5년에는 이 사업을 통해 총 4기, 약 96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을 포함한 중·장기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며, 모든 과정을 성실히 수료할 경우 최대 300만 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된다. 취업에 성공하면 인센티브도 추가 제공돼 경제적 부담을 줄이며 실질적 사회 진입을 돕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일환인 ‘남다른 대학’은 단기성 강좌가 아닌, 청년 개개인의 진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지속형 성장 지원 모델이다. 단순 자격 취득에 그치지 않고, 향후 해당 분야로의 취업 연계, 창업 컨설팅,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 실질적 사후 지원도 병행한다는 점에서 기존 청년교육과 차별화된다. 영광군은 앞으로 드론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기술 기반 프로그램을 추가 개발하고, 청년 눈높이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드론 자격증을 취득한 청년들이 지역 내 기업, 행정기관, 농업현장 등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일자리 연계 방안도 함께 강구할 예정이다. 청년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지역 청년은 영광군청년센터 홈페이지(http://ygyoungman.or.kr) 또는 전화(061-351-2112)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드론과 2기 교육도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있어 조속한 신청이 권장된다. 드론 산업은 앞으로도 국방, 물류, 방송, 환경 감시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영광군청년센터의 ‘남다른 대학’ 드론과는 이러한 변화에 대비해 청년들이 실질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실용 교육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
영광군청년센터, ‘남다른 대학’ 드론과 1기 수료… 청년 진로 개척에 날개 달다영광군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실용 교육의 장을 제공하며, 지역 기반 청년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영광군청년센터는 지난 8월 30일, 지역특화 청년사업인 ‘남다른 대학’ 드론과 1기 과정을 국일항공 드론교육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과 1기 과정은 청년들의 드론 3종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과를 거뒀다. ‘드론과’는 최근 급성장 중인 드론 산업과 4차 산업 관련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드론 3종 자격증은 영상 촬영용 드론을 합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최소 기준 자격으로, 향후 드론 1종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반이 되며, 창업이나 취업에 있어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수료생들은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며, 드론 비행 원리, 항공법규, 조종 기술, 안전관리 등 드론 운용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습득했다. 특히 전문 교육기관과 협력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로부터 실전 중심 교육을 받은 점이 수강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영광군청년센터 박성문 센터장은 “드론 자격 취득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청년들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진로를 열어주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수료생들이 배운 기술을 토대로 지역사회 및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다른 대학’ 드론과 2기 교육은 오는 9월 13일부터 개강할 예정이다. 영광군청년센터는 이번 교육 과정을 시작으로 드론 관련 자격증, 콘텐츠 제작, 창업 교육 등 심화 커리큘럼도 마련해 장기적인 청년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광군청년센터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 진입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만 18세에서 45세 사이의 미취업 청년 중 구직을 단념했거나 취업 의지가 낮은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진로 탐색, 직업 체험, 특강 및 멘토링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사회 참여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이다. 2025년에는 총 4기, 약 96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중·장기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성실히 수료한 참여자에게는 최대 300만 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취업에 성공할 경우 인센티브도 추가로 제공해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도 함께 지원한다. 드론과 교육은 이러한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돼,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청년 자립을 위한 포괄적 성장 시스템으로 작동하고 있다. 특히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고용 및 창업 생태계를 다변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청년센터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수요와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역량을 키우고,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전반의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영광군청년센터 홈페이지(http://ygyoungman.or.kr)를 방문하거나 전화(061-351-2112)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드론과 2기 교육도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관심 있는 청년들의 빠른 신청이 권장된다. -
영광군, 폭염 속 취약계층 안부 살피기 실시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31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폭염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냉방기구 상태와 안전 여부를 점검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17일 (유)국일항공이 폭염 취약계층 10가구에 기탁한 에어컨의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사용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방문 시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받은 여름 이불과 모기약, 이온음료로 구성된 폭염 키트를 함께 전달하였으며, 건강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고 폭염 시 행동요령에 대한 안내도 함께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에어컨을 지원받은 법성면의 한 어르신은 “다리를 다쳐 집안에서만 지내고 있어서 선풍기를 틀어도 덥기만 했는데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니 새 세상이 열린 것 같다”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설명도 해주고 안부를 살펴주니 살맛 난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핀 영광군수(장세일 군수)는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을 자주 찾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유)국일항공, 영광군에 에어컨 10대 기탁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17일, (유)국일항공(대표 신용남)이 에어컨 10대(6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여름철 온기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국일항공은 항공방제, 드론 교육, 드론 항공촬영 등 드론 관련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이번 에어컨 기탁뿐만 아니라, 2020년 7월 영광곳간 착한가게 145호점(호남국제드론사관학교) 가입을 시작으로 2021년 200만 원, 2022년 300만 원, 2023년과 2024년에도 에어컨 10대를 기탁하는 등 매년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신용남 대표는“해가 거듭할수록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나눔 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신용남 대표의 영광군민을 위한 남다른 헌신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에어컨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하여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에 신속히 설치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형 K-드론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배송드론 입교식영광군(군수 장세일)은 드론 기반 물류산업에 대응하고, 지역 맞춤형 신산업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025년 7월 7일, 영광드론협회 드론교육원에서 영광형 K-드론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배송드론 양성과정 입교식을 개최하고, 총 4주간의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올해 배송드론 양성과정은 영광군이 2021년도부터 추진해온 드론 인력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특히 드론을 활용한 무인 물류 배송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개설된 첫 사례다. 빠르게 성장 중인 드론 배송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드론 배송 실증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 사업이다. 교육 대상은 미취업자, 경력 단절 여성, 중·장년 구직자 등이며, 항공안전법과 비행 프로그래밍, 배송 경로 설정, 시뮬레이션 훈련 등 현장 실무중심의 고난도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드론 정비와 유지·관리까지 포함해 운용·정비 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배송드론은 단순한 신기술이 아니라, 교통, 지리적 한계를 가진 낙월면 등에 일상 물류를 변화시키는 핵심 수단이 될 수 있다” 며, “이번 과정을 통해 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인재 양성과 인프라 구축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향후 드론 관련 다양한 산업 분야별 특화 과정을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
“청년들에게 드론 날개 달아준다” 영광군청년센터, 드론 3급 조종자 자격증 과정 개강전남 영광군 ‘영광군청년센터(센터장 박성문)’는 청년들의 신산업 진출을 돕기 위해 드론 조종 자격증 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영광군청년센터는 5일 국일항공 드론교육원과 협력해 ‘남다른 대학 드론과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3급 자격증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7월 5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8주간, 영광군 군서면에 위치한 국일항공 드론교육원에서 운영된다. 해당 교육 수료자는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 조종자 국가자격 3급 시험 응시 후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드론 3급 자격은 드론 항공촬영, 방제작업, 항공측량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필수 자격증으로,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초기 이론 수업에서는 자격증 체계와 법규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후 실습에서는 다양한 시뮬레이션과 실제 조종 훈련이 병행된다. 특히 국일항공은 실습을 위한 전용 비행장과 최신 장비, 그리고 다년간의 경험을 지닌 전문 강사진을 갖추고 있어 현장 대응 능력을 기르는 데 탁월한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 관계자는 “드론은 농업·치안·소방·물류·촬영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도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지역 청년들이 4차 산업 핵심 기술을 체득하고, 실질적인 일자리로 연결되는 가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과정은 영광군청년센터가 주관하는 ‘남다른 대학 시즌2-드론과’ 시리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IT·기술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문 자격증 교육이 추가될 예정이다. -
(유) 농업회사법인 국일항공, 영광군에 에어컨 10대 기탁지난 23일 (유) 농업회사법인 국일항공(대표 신용남)은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에 에어컨 10대를 기탁하여 여름철 온기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국일항공은 항공방제, 드론 교육, 드론 항공촬영 등 드론 관련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이번 에어컨 기탁뿐만 아니라, 2020년 7월 영광곳간 착한가게 145호점(호남국제드론사관학교) 가입을 시작으로 2021년 200만 원, 2022년 300만 원, 2023년 에어컨 10대를 기탁하는 등 매년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매년 여름철에는 영광군드론협회와 함께 드론을 이용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모래미 해안 등에서 안전 감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신용남 대표는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에어컨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국일항공은 군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한 기업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은“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신용남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에어컨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폭염 취약계층 가정에 신속히 설치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광군, (사)영광드론협회장 이·취임식 및 드론봉사단 발대식 성황리 개최영광군 사단법인 영광드론협회는 지난 13일 (유)국일항공 드론교육원에서 제1~2대 회장 이·취임식과 드론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드론봉사단 발대식과 드론 산불감시 및 해상인명 구조 활동 시연회와 최신 특수 드론 전시가 진행되었으며, 실시간으로 항공 적외선 영상과 드론으로 촬영된 행사 모습이 대형모니터로 전송되었다. 드론 시연회는 연막탄을 터트린 화재 상황에서 드론 산불감시 출동·경고 방송 시연과 익수자 발생 상황에서 해상인명구조 드론의 구조 튜브 투하 상황을 재현하여 현장감 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영광군, 영광군의회와 영광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농협군지부, 번영회, 장애인협회 관계자 참석하였으며 드론의 역할과 활동에 관심을 갖고 드론 항공 영역 확장과 비전을 공유하였다. 강종만 군수는 “드론 협회장의 이·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사)영광드론협회와 드론봉사단의 활동이 국내 드론 전문 인력구성 조직에 있어서 높은 수준의 모범적인 모델이라 생각한다.” 말했다.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한 강원영 회장은 “영광군과 군의회의 지원으로 드론 봉사단의 ‘산불감시, 해수욕장 인명구조, 원전 주변 불법 드론 감시, 치매 환자와 실종자 수색’과 같은 봉사 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
연말맞아 이웃사랑 줄이어 각계각층 희망2023나눔캠페인 동참, 이웃돕기성금 전달(유)농업회사법인 국일항공신용남 대표는 지난 19일 영광군청을 방문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신용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더욱 어려워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겨울 나고 있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천사 분들로 인해 추운 겨울 마음만은 따뜻해지고 있다” 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연말을 맞아 영광군에 기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영광읍 정복실회장은 9일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세명건설 김혜영대표가 군청을 방문,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세명건설은 꾸준히 나눔캠페인에 참여 성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농업회사법인 (유)국일항공 초·중·고 학생 소년소녀가장 돕기 사랑의 성금 200만 원 기탁농업회사법인 (유)국일항공 신용남 대표는 지난 24일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소년소녀가장 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국일항공은 호남국제드론사관학교에서 드론 운항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이 드론 항공방제와 분야별 드론 현장 업무에 취업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 설립됐으며, 드론 이론교육, 실무교육 뿐만 아니라 드론자격증 검정까지 한 번에 진행해 명실공히 전남북 서부권 최고의 드론교육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최고의 드론기술과 공인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은 전남 전역에 취업해 드론 관련 업무에 활동하고 있다. 신용남 대표는 성금 전달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년소녀가장에게 연말연시를 맞이해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춘곤 교육지원청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신 신용남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영광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버리지 않고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