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월면민과의 대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광읍(읍장 송승민)은 16일부터 예고된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주요 침수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지성 호우와 예기치 못한 기상이변이 잦아지는 가운데,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 조치로 추진되었다. 이날(16일) 영광읍장을 비롯한 읍사무소 직원들은 저지대 농경지, 배수로 취약지, 하천변 등 침수 취약지역을 방문해 배수 상태와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인근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호우에 따른 안전수칙도 설명했다. 송승민 읍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할 효동산 노인복지센터가 2025년 7월 12일 영광군 백수읍에 개원했다고 전했다. 개원식에는 장세일 영광군수, 김미정 백수읍장, 조형근 백수농협조합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과 복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였고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어르신 복지 향상에 대한 깊은 기대를 드러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축사를 통해 “고 김인설 회장님 때부터 70여년동안 복지사업을 이어온 이 자리에 뜻 깊게 노인주간보호센터가 개원하게 되어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초고령사회에 노인장기요양은 우리 지역의 중요한 과...
영광군이 조용한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군정 운영 9개월 만에 행정 전반에 눈에 띄는 변화를 이끌며, ‘기초자치혁신’의 선도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국비 및 외부 재원 1,137억 원 확보다. 지방 재정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중앙 단위 재원 선점 경쟁에서 성과를 내며, 민선 8기의 정책 구상이 단순 청사진에 그치지 않고 실행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핵심은 ‘햇빛바람 기본소득’이다. 영광군은 지난 5월 ‘기본소득 조례’를 공포하고, 전국 최초로 태양광·해상풍력 등 지역 신재생 자원의 수익을 ...
백수읍(읍장 김미정)은 지난 7월 1일 자로 제25대 백수읍장에 부임한 김미정 읍장이 첫 공식 일정으로 관내 54개 경로당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영광군 최초 여성 읍장으로 취임한 김미정 읍장은 어르신들을 찾아 “딸 같은 친밀함으로, 편안하고 섬세하게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부드러운 읍정을 펼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폭염 속에서도 우리를 최우선으로 방문해준 읍장의 배려에 감사하다”며 “소외되는 읍민이 한 명도 없도록 꼼꼼한 읍정을 펼쳐 달라”며 신임 여성 읍장의 취임을 환영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 시, 폭염...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단장인 만당 스님이 올해 2월 11일 서울 종로구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에서 올해 사업 계획을 밝히던 모습 사진=한국불교문화사업단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본명 최재호)이 4일 새벽 전남 영광 불갑사에서 입적했다. 세수 61세, 법납 33년. 불교계에 따르면 만당 스님은 이날 오전 3시께 불갑사 주지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스님은 당일 불갑사 신도들과 티베트 순례길에 오를 예정이었지만, 출발 ...
지난 7월 1일 자로 영광읍에 부임한 송승민 읍장은 첫 일정으로 관내 72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인사와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행보로 “앞으로도 찾아가는 행정을 통해 어르신들 복지를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신임 읍장을 반기며 “바쁜일정 속에서도 방문해준 읍장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방문은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뿐...
▲바다 전망 카페에서 열린 ‘우정 소풍’에 참여한 노년 1인 가구 어르신들과 청년 활동가들이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색색의 우정 티셔츠를 맞춰 입고, 서로 다른 세대가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사진=영광군가족센터 “혼자 살지만, 이젠 외롭지 않아요.” 전남 영광의 한 어르신이 직접 만든 티셔츠를 입고, 바닷가 카페에서 청년과 나란히 앉아 웃음을 터뜨렸다. 지역사회가 고립된 노년을 품기 위한 새로운 실험이 시작됐다. 영광군가족센터는 노년 1인 가구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을 해...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는 7월 1일 제20회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조례안과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광군 우리아이 긴급일시돌봄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영광군 청년육아나눔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재)영광군미래교육재단 창립총회 및 제1회 이사회 개최」 등 총 8건의 안건이 보고됐다. 「영광군 우리 아이 긴급일시돌봄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보호자가 긴급하거나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아이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내용으로, 신청 절차와 이용 시...
▲7월 1일 오후 인터뷰를 위해 방문한 사무실에서 밝은 미소로 질문지를 들고 있는 배우 정춘. 편안한 차림의 그는 영광 출신 배우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사진=유창수 기자 영광 출신 배우 ‘정춘’은 조용하지만 깊은 에너지로 스크린에 자신의 색을 덧입혀 왔다. 이번에 개봉한 영화 ‘귤레귤레’는 그런 정춘 배우의 진가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작품이다. ‘귤레귤레’ 속 그는 인물의 일상과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관객으로 하여금 ‘연기가 아니라 진짜 삶을 훔쳐보는 듯한 몰입’...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지난 6월 27일, 관내 마을교육공동체 대표자 및 활동가들과 함께 곡성지역의 우수 마을학교를 직접 찾아가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성찰하는 워크숍을 운영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이 교육의 주체가 되고, 교육을 통해 마을이 변화해가는 과정을 체감하며, 영광 지역의 마을교육공동체가 보다 자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참여자들은 오전에는 곡성군 죽곡면의 함께마을교육사회협동조합, 오후에는 곡성읍의 뚝방마을학교를 차례로 방문하며 각 마을학교의 운영 철학과 실천 사례를 ...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