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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6 동계 사회초년생 청년인턴제’ 참여자 모집…청년행정 실무 기회 확대영광군이 관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행정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동계 사회초년생 청년인턴제’ 참여자를 오는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대학생 아르바이트 중심에서 벗어나, 만 18세 이상~29세 이하 청년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으로, 총 35명을 선발한다. 이 중 18명은 취약계층과 다자녀 가정 청년 등에게 우선 배정되며, 나머지 17명은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단, 과거 ‘영광군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한 적이 있거나, 선발 후 중도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경우는 이번 선발에서 제외된다. 선발된 청년들은 2026년 1월 5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하루 6시간(오전 10시~오후 5시) 주 5일 근무 일정으로 영광군청 본청 및 읍·면사무소 등에서 행정사무 및 현장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근무지를 통해 실제 행정 절차와 공공서비스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30일 발표되며, 접수는 군청 별관 1층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영광읍 물무로2길 61)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영광군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061-350-4612)으로 하면 된다. -
영광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 12월 12일까지 연장영광군이 지역 대학생의 학비 부담 완화를 위한 등록금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을 연장한다. (재)영광군미래교육재단은 2025년 2학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 기간을 당초 마감일에서 2주 연장해, 오는 12월 1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 신청 기간 내 등록하지 못한 학생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배려한 것이다. 연장된 기간 동안 신청서를 접수하면, 해당 학기 등록금 실납부액을 기준으로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0월 23일 기준 보호자가 영광군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만 30세 이하의 대학생으로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및 평균 성적 70점(C학점)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영광군미래교육재단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가능하다. 영광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연장을 통해 더 많은 대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 문의는 061-351-0575번으로 하면 된다. 한편, 오는 2026년 1학기부터는 해당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 시 국가장학금 신청이 필수 요건으로 추가될 예정이어서 학생들의 사전 준비가 요구된다. -
2025년 2학기 영광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기간 연장공고신청 기간 연장 주요내용 - (당초) ‘25. 11. 3. ~ 11. 28.(금) → (연장) ‘25. 11. 3. ~ 12. 12.(금) 신청 기간 연장 사유 - 지원사업 해당 대학생들의 원활한 신청을 유도하고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 -
영광군언론인연합회, 지역 인재 위해 장학금 100만 원 기탁영광군언론인연합회가 지역 학생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며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연합회는 27일 (재)영광군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영광장학기금 기부 릴레이’의 세 번째 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기부는 광주타임즈, 더대한일보, 도민일보, 수사일보, 전광투데이, 전남도민일보, 호남매일, 호남신문, 호남일보 등 9개 언론사로 구성된 영광군언론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연합회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기부에 뜻을 모았다. 서종민 연합회장은 “지역 언론인으로서 보다 밝은 영광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일 영광군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기부 릴레이에 동참해준 영광군언론인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광군은 지역 내 민간 단체 및 기업들과 함께하는 기부 릴레이를 통해 장학기금 조성과 인재 양성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제6기 염산노인대학 졸업식 열려염산노인대학(학장 이용찬)은 지난 25일 염산면사무소 3층에서 노인대학생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염산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6기 졸업식에서는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졸업생 88명에게 졸업장이 수여되었으며, 출석률이 우수한 어르신들 29명에게 개근상을 전달하며 서로의 노력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염산노인대학은 2025년 3월 개강하여 교양강좌·건강체조,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용찬 노인대학장은 “배움의 열정으로 1년간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모든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확대와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염산노인대학은 2019년 3월 15일 개교 이후 이번 제6기 졸업생을 포함해 39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지적·정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다양한 문화·교육·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다하라농장, 인재육성기금 2백만 원 기탁… 수상 상금 전액 장학금으로다하라농장(대표 유권중)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상금 전액을 기탁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다하라농장은 11월 26일 영광군청을 방문해 영광군인재육성기금으로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다하라농장이 ‘2025년 깨끗한 축산농장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전액을 지역 청소년의 학업 지원을 위해 내놓은 것이다. 유권중 대표는 기탁식에서 “영광군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인재육성기금은 장학사업과 교육 지원사업 등 지역 맞춤형 교육시책 추진의 핵심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청정축산 실천과 지역사회 기여에 앞장서는 다하라농장의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이 영광군 교육 발전에 소중히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빛원자력본부,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성면)가 영광·고창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연말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11월부터 연말까지 두 달간 영광군과 고창군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빛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역 여성·청년 봉사단체들과 함께 7,000포기 분량의 김장 배추를 손수 담그고 포장했다. 이번 김장 나눔에는 홍농여성자원봉사대, 법성면새마을부녀회, 백수읍어머니봉사대, 군남·염산면 새마을부녀회, 불갑면청년회 등 지역 각지의 봉사단체가 참여해 지역공동체의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날씨가 부쩍 추워진 가운데에서도 봉사자들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김장 작업에 정성을 다했고,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는 각 읍·면의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되어 겨울철 따뜻한 밥상 위에 올라갈 예정이다. 김성면 본부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이번 김장 나눔이 겨울을 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주민 가까이에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빛원자력본부는 매년 김장 나눔 봉사 외에도 장학금 지원, 환경정화, 재난복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지속가능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
영광군 꿈드림, 2025년 청소년안전망 운영보고 및 졸업식 개최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해온 영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며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정화)은 지난 11월 19일 ‘2025년 청소년안전망&꿈드림 운영보고 및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꿈드림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졸업생들의 미래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으며, 청소년과 가족, 청소년자람터 ‘오늘’ 이사회 및 임직원, 영광군청 아동청소년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학업복귀 22명, 사회진입 7명, 자립역량 강화 7명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총 1,4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11명의 청소년에게 전달했다. 이는 학업과 진로에 도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동기와 지원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꿈드림센터는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직업, 자립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061-353-6188) 센터 관계자는 “졸업과 수료를 맞이한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청소년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세일 군수, 수능날 영광 수험생 응원 위해 현장 찾아장세일 영광군수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아침, 관내 고사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직접 격려했다. 장 군수는 이날 차분한 표정으로 수험생 한 명 한 명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며 긴장을 풀어주고 힘을 북돋았다. 앞서 장 군수는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내일, 여러분이 오랜 시간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해 온 시험이 치러진다”며 “묵묵히 달려온 영광의 344명 수험생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다”고 전했다. 또한 “수능 당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믿는 마음”이라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침착하게, 담대하게 시험에 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저를 비롯한 5만3천 영광군민이 한마음으로 수험생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고 있다”며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세일 군수는 교육과 인재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 ‘영광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장학금 확대, 학습 인프라 강화, 교육환경 개선 등 지역 인재 양성 기반을 다지는 데 힘쓰고 있다. ‘공부하기 좋은 영광, 성장하는 청소년 도시’를 군정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도시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
2025년 영호남 상생 장학생 모집 안내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영호남 상생협력 과제로 2025년 영호남 상생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장학생 모집 공고를 붙임과 같이 안내합니다. □ 장학생 선발 개요 가. 접수기간: 2025. 11. 6.(목) ~ 11. 19.(수) 18:00 나. 선발인원: 5명(전남) ※ 장학금 이중 수혜 가능(타 장학금 및 전남인재육성 장학금) 다. 지급시기: 2025. 12. 10.(수)/ 노벨평화상 수상 25주년 기념식 참석 필수 라. 접수기관: 현장 또는 등기접수(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마. 문 의 처: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담당자(☎ 061-285-9484, 9431) ※ 자세한 사항은 붙임의 자료 참고 붙임 1. 2025년 영호남 상생 장학생 모집 공고 1부. 2. 장학금 홍보 웹포스터 1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