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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몰카 범죄, 근본 대책이 시급하다[칼럼] 디지털 성범죄가 더 이상 서울이나 대도시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얼마 전, 관내 한 고등학생이 아르바이트하던 음식점 화장실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불법 촬영을 하다 스스로 경찰에 자수한 사건이 지역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다. 단순한 일탈로 치부하기엔, 범죄의 양상도, 경로도, 그 결과도 결코 가볍지 않다. 디지털 성범죄가 이미 우리 일상 깊숙이 침투해 있다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불법 촬영 범죄는 이제 특정 계층의 일탈이 아니다. 고성능 카메라를 갖춘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개인의 일탈이 사회 구조적 문제로 번졌다. 범행은 손쉬워졌고,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된다. 불법 촬영물은 몇 초 만에 온라인에 퍼지며, 한 번 유포된 영상은 사실상 영구히 삭제할 수 없다. 피해자는 평생의 고통을 안지만, 가해자는 “장난이었다”, “호기심이었다”고 스스로를 합리화한다. 더 큰 문제는 사후 대응 체계의 허술함이다. 이번 사건에서도 학교와 교육청은 경찰 수사 이후에야 사건을 인지했다. 수사가 개시되면 ‘학교의 개입이 어렵다’는 이유로 관리 사각지대가 생긴다. 매년 실시되는 성범죄 예방 교육은 형식적 수준에 머물고, 학생들은 여전히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과 피해의 무게를 체감하지 못한다. 이제는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불법 촬영에 대한 처벌 강화와 함께, 청소년 대상의 실질적인 성인지 교육이 필요하다. 학교는 형식적인 이론 교육을 넘어서, 학생들이 실제 상황을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환해야 한다. 경찰 역시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가해자에게 관대한 처분을 반복하는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자체의 역할도 뒤로 미룰 수 없다. 영광군을 비롯한 관내 자치단체들은 매년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외치지만, 공공시설 불법촬영 탐지 장비 설치율은 10%도 되지 않는다. 예산은 소극적으로 배정되고, 단속 인력도 부족하다. 지자체가 스스로 시설 점검과 정비에 나서지 않는다면 이 문제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 관내 공용 화장실, 탈의실,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정기 점검과 장비 설치를 확대하고, 지역 내 경찰·교육청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 또한 민간 시설과도 협력해 감시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전체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단독]영광 고교생, 알바 중 불법 촬영…“포렌식 수사 진행 중” -
내년 지방선거 ‘권리당원 영향력’ 확대…공천 구도 요동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제도 개편에 나서면서, 영광을 포함한 지역 정치권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권리당원의 영향력이 대폭 확대되고, 공천 과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존 정치 지형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이달 중 지방선거 공천 기준을 확정할 예정으로, 핵심 내용은 비례대표 후보 선출 방식을 기존 상무위원회나 지역위원회 중심의 간접 결정 방식에서, 권리당원 100% 투표를 통한 직접 선출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이다. 이는 최근 당 지방선거기획단 회의에서 중점 논의된 사안으로, 사실상 제도 개편이 가시화되고 있다. 기존에는 지역위원장이 임명한 상무위원회가 비례대표 후보를 결정하는 구조로, 시·도당위원장이 실질적 공천권을 행사해 왔다. 영광과 장성 등 대부분 지역은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후보가 확정됐고, 함평군은 상무위원회 회의를 통해 결정돼 왔다. 그러나 이 같은 구조는 ‘깜깜이 공천’, ‘줄서기 정치’라는 비판을 받으며 당원 참여와 민주적 절차 보장에 한계를 보여 왔다. 이번 권리당원 중심 공천으로 바뀌면, 당비를 내며 당을 실질적으로 지지해온 권리당원의 목소리가 공천에 직접 반영되며 당내 민주주의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천 개편 방향에는 ‘당원 민주주의 실현’, ‘완전한 민주적 당선’, ‘깨끗하고 유능한 후보 선출’, ‘여성·청년·장애인 기회 확대’라는 4대 원칙이 담겼다. 이에 영광군 비례대표 1순위는 여성이 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지역 정가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또한 컷오프 최소화를 통해 다양한 인물이 본경선에 나설 수 있도록 하고, 부적격 후보에 대한 사전 차단 조치도 대폭 강화된다. 아동 성범죄, 상습 음주운전, 반복적 탈당·입당, 부동산 투기 이력 등이 있는 경우 공천에서 원천 배제되며, 최근 논란이 된 교제 폭력, 주가조작 및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인한 집행유예 이상 형을 받은 경우도 부적격 심사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최종 경선에서는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투표 반영 비율을 5대5로 설정하는 방안이 유력하며, 후보자 검증 과정도 한층 강화된다. 억울한 공천 배제를 방지하기 위한 재심 절차 개선안도 함께 논의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지역 정치권에도 적잖은 파장을 불러올 전망이다. 그간 지역 위원장을 중심으로 공천권을 행사해온 기존 정치인들의 입지가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과 함께, 권리당원 기반이 탄탄한 신예 정치인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창이 열릴 수 있다는 관측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영광 지역에서는 벌써부터 일부 인사들이 민주당 공천 배제 시 무소속 출마를 염두에 두거나, 현직 단체장과의 경선을 준비하며 물밑 행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정당 공천의 구조 변화는 곧 지역 정치세력 재편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민주당의 이번 공천 제도 개편이 영광 정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
영광교육지원청, 학교 내 불법 촬영 근절 위해 정기 점검 강화영광교육지원청이 학교 내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모든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강화하고 나섰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영광도서관까지 총 30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반기 정기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전문 자격과 장비를 갖춘 외부 업체에 의뢰해 진행됐다. 학교 내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기숙사 등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가 큰 공간과 인적이 드문 취약 지점을 중심으로 육안 탐지와 장비를 병행해 철저히 확인했다. 점검은 수업에 방해되지 않도록 사전 조율된 시간에 학교 관계자 입회 하에 이뤄졌다. 영광교육지원청은 매년 2회 정기 점검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불법 촬영 의심 등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점검 인력과 장비를 즉시 지원하는 ‘긴급 점검 체계’도 병행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돌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정병국 교육장은 “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이 심리적 불안 없이 학습과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하는 공간”이라며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정기 점검은 물론,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예방 교육과 환경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기기 탐지에 그치지 않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종합적 대응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불법 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대응을 더욱 체계화해 학생 보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영광 고교생, 알바 중 불법 촬영…“포렌식 수사 진행 중”관내 한 고등학교 3학년생 A군이 아르바이트 중이던 음식점에서 불법 촬영을 하다 자수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업소를 방문한 고객이 이상 정황을 포착했고, 정식 신고는 하지 않았으나 학생이 제풀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A군은 2023년부터 관내 업소 화장실 등에 본인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장기간 불법 촬영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은 영광경찰서를 거쳐 전남경찰청으로 이관됐으며, 경찰은 A군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 분석에 착수했다. 현재는 촬영 영상의 유포 여부와 피해자 규모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학교 측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경찰로부터 공식적인 통보를 받지 못한 상태로 학교 관계자는 “사건 발생 사실을 학교나 교육청 모두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경찰에 확인한 결과 ‘현재 수사 중’이라는 답변만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수사가 개시되면 학교는 개입 여지가 제한적”이라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및 교육적 조치를 시행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학교는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위원회 구성을 준비 중이며, 스쿨폴리스(SPO)와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학교 내 화장실 등 교내 주요 시설에 대한 1차 점검을 마쳤다. 이후에는 전문 탐지 장비를 갖춘 외부 위탁업체가 추가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교육청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예방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인식 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사건은 학교 외부에서 발생한 범죄지만, 교육 현장의 예방 체계와 신속 대응력의 한계를 드러냈다는 점에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단독]영광 고교생, 알바 중 불법 촬영…“포렌식 수사 진행 중”관내 한 고등학교 3학년생 A군이 아르바이트 중이던 음식점에서 불법 촬영을 하다 자수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업소를 방문한 고객이 이상 정황을 포착했고, 정식 신고는 하지 않았으나 학생이 제풀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A군은 2023년부터 관내 업소 화장실 등에 본인의 스마 트폰을 이용해 장기간 불법 촬영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은 영광경찰서를 거쳐 현재 전남경찰청으로 이관됐으며, 경찰은 A군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 분석에 착수했다. 촬영 영상의 유포 여부와 피해자 규모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경찰로부터 공식적인 통보를 받지 못한 상태로 학교 관계자는 “사건 발생 사실을 학교나 교육청 모두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경찰에 확인한 결과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이 라는 답변만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수사가 개시되면 학교는 개입 여지가 제한적”이라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및 교육적 조치를 시행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학교는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위원회 구성을 준비 중이며, 스쿨 폴리스(SPO)와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학교 내 화장실 등 교내 주요 시설에 대한 1차 점검을 마쳤다. 이후에는 전문 탐지 장비를 갖춘 외부 위탁업체가 추가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교육청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예방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인식 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사건은 학교 외부에서 발생한 학생 개인의 범죄지만, 교육 현장의 예방 체계와 신속 대응력의 한계를 드러 냈다는 점에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영광청년회의소, 세계여성의 날 맞아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캠페인 진행영광청년회의소(회장 신동성)가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 캠페인을 영광읍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를 명백한 불법행위로 인식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딥페이크 기술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운 가짜 영상이나 사진을 생성하는 기술로, 이를 악용한 성범죄가 급증하면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영광청년회의소 회원들은 이날 영광읍 주요 거리에서 프랑과 전단지를 활용해 딥페이크 기술의 위험성과 피해 사례를 설명했다. 또한, 시민들이 딥페이크 성범 죄를 단순한 장난이나 가벼운 장르 콘텐츠로 인식하지 않도록 불법성과 처벌 규정을 강조하며 경각심을 높였다. 한 회원은 “딥페이크 성범죄는 단순한 장난이 아닌 심각한 인권 침해 행위”라며 “이를 명백한 범죄로 인식하고 강력히 대응하는 사회적 분위 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딥페이크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과 신고 절차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피해를 입은 경우 관련 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소개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딥 페이크라는 단어는 들어봤지만 이렇게 심각한 문제인지 몰랐다”며 “이런 캠페인을 통해 문제의식을 갖게 된 것이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영광청년회의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정보 제공과 법적 대응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
영광청년회의소, 세계여성의 날 맞아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캠페인 펼쳐영광청년회의소(회장 신동성)은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영광읍 내에서 특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를 불법행위로 인식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광청년회의소 회원들은 이날 영광읍 주요 거리에서 프랑과 전단지를 활용해 딥페이크 기술이 어떻게 악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로 인해 피해자들이 겪는 심각한 정신적·사회적 고통에 대해 설명했다. 딥페이크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운 가짜 영상이나 사진을 제작하는 기술로, 특히 성범죄에 악용될 경우 피해 회복이 어려운 중대한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캠페인이 진행되었다”며, “딥페이크 성범죄는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명백한 불법행위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캠페인 현장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피해 예방법과 신고 절차에 대한 정보도 제공되었다. 영광청년회의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나아가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를 지켜본 시민들은 “딥페이크라는 용어는 들어봤지만 이렇게 심각한 문제인지 몰랐다”며 캠페인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기술 발전의 이면에 숨겨진 위험을 되새기고,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작은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
영광청년회의소, 세계여성의 날 맞아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캠페인 펼쳐영광청년회의소(회장 신동성)은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영광읍 내에서 특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를 불법행위로 인식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광청년회의소 회원들은 이날 영광읍 주요 거리에서 프랑과 전단지를 활용해 딥페이크 기술이 어떻게 악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로 인해 피해자들이 겪는 심각한 정신적·사회적 고통에 대해 설명했다. 딥페이크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운 가짜 영상이나 사진을 제작하는 기술로, 특히 성범죄에 악용될 경우 피해 회복이 어려운 중대한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캠페인이 진행되었다”며, “딥페이크 성범죄는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명백한 불법행위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캠페인 현장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피해 예방법과 신고 절차에 대한 정보도 제공되었다. 영광청년회의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나아가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를 지켜본 시민들은 “딥페이크라는 용어는 들어봤지만 이렇게 심각한 문제인지 몰랐다”며 캠페인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기술 발전의 이면에 숨겨진 위험을 되새기고,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작은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전담인력(기간제) 채용 공고2025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전담인력(기간제근로자) 채용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1. 해당분야: 2025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추진2. 모집인원: 1명 (근무지 백수읍)3. 지원자격가. 공고일 현재 영광군에 주민등록주소를 둔 거주자나.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다. 영광군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관리 규정 제12조 각 호의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4. 고용형태: 기간제근로자(2025. 3. 15. ~ 12. 31. 예정)5. 근무지역: 백수읍사무소(백수읍노인일자리관련업무)7. 급여기준: 2,096,270원 수준(4대보험료 본인부담금 포함)※ 4대보험 가입(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준수 함8. 근로조건: 주 5일, 1일 8시간(근로기준법에 준함)9. 담당업무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선발, 교육실시 및근무자 관리나. 월별 참여자 보수지급 및 전산시스템 관련 업무다. 기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추진과 관련된 업무10. 공고기간: 2025. 2. 25.(화) ~ 3. 7.(금) (10일간), 영광군 홈페이지11. 접수기간: 2025. 2. 27.(목) ~ 3. 7.(금) 18:00까지,영광군청 가정행복과 어르신복지팀(061-350-5786)12. 지원서류: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이력서, 개인정보동의서, 주민등록초본, 성범죄 및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 조회 동의서, 최종학력증명서, 자격증 또는 경력증명서(해당 시) -
2025년 영광승마장 기간제근로자(승마교관, 마필관리사) 채용 공고2025년 영광승마장 기간제근로자 채용 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 합니다.1. 인원 및 채용분야: 4명(특급자격 교관 1명, 일반자격 교관 2명, 마필관리사 1명)2. 근무기간: 2024. 1월 ~ 12월(1년간) ※ 예산 범위 내 조정될 수 있음3. 담당업무 및 보수조건- 승마교관(특급자격): 마필조련 및 승마강습, 유소년승마단 운영 / 108,000원/일(시급 13,500원)- 승마교관(일반자격): 마필조련 및 승마강습 / 90,000원/일(시급 11,250원)- 마필관리사: 마필 급여관리 및 마사 관리 / 80,240원/일(최저시급 적용)4. 접수기간: 2023. 12. 18.(수) ~ 12. 24.(화) 7일간5. 제출서류- 응시원서 1부- 이력서 1부- 자기소개서 1부- 개인정보이용 동의서 및 성범죄 결격사유 조회 동의서 1부- 주민등록 등,초본 각 1통 ※ 공고일 이후 발급된 것에 한함- 자격증,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사본 등(해당자에 한함) 1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