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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이장단과 함께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펼쳐군서면(면장 김성호)은 지난 24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직원 및 마을 이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산불 제로화’추진을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11월 중 중점 추진해야 할 면정 주요사업 안내와 가을철 산불발생의 주요 요인인 영농부산물과 생활쓰레기 등 불법 소각행위 사전방지, 산불감시 및 홍보활동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아울러 산불조심 기간이 마무리되는 시점(∼12. 15.)까지 직원과 이장단이 함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해 단 한건의 산불 없는‘녹색 군서면 만들기’를 위한 확고한 결의를 다졌다. 최영주 이장단장은“올해 봄철에 이어 단 한 건의 산불발생 없이 무탈하게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끝날 수 있도록 이장단 모두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성호 군서면장은“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벼 수확 이후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잦아져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으로 이장님 모두가 산불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경각심을 주민들에게 더욱 상기시켜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묘량면 삼효2리, 월암1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묘량면(면장 이택신)에서는 지난 17일‘2025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삼효2리, 월암1리 마을에 현판을 수여했다.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사업은 마을대표자 중심으로 마을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봄철에 불법 소각으로 산불이 일어나는 것을 사전 예방하고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마을에 현판을 수여하는 것으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녹색마을로 선정된 삼효2리, 월암1리 마을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서약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소각금지 문화가 정착되어 있으며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택신 묘량면장은“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은 마을주민들이 합심하여 불법 소각 근절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빈틈없는 야간 순찰” 영광 홍농파출소, 협력단체와 범죄 취약지 합동순찰전남 영광경찰서 홍농파출소(소장 박인신)가 지난 23일 저녁 7시,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 강화 기간(5월 7일~8월 31일)’을 맞아 지역 협력단체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에 나섰다. 이날 순찰에는 홍농읍 자율방범대, 홍농읍사무소,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범죄 및 사고 취약지로 분류된 홍농읍 일대에서 집중적인 순찰 활동을 벌였다. 경찰은 순찰차량과 도보 순찰을 병행하며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밀착형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홍농파출소는 “민·경 협업을 통해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주민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범죄예방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경찰서는 특별범죄예방 강화기간 동안 ▲농번기 빈집 대상 절도 예방 ▲야간 보안등 점검 ▲CCTV 사각지대 해소 등 방범 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빈틈없는 야간 순찰” 영광 홍농파출소, 협력단체와 범죄 취약지 합동순찰영광경찰서 홍농파출소(소장 박인신)가 지난 23일 저녁 7시,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 강화 기간(5월 7일~8월 31일)’을 맞아 지역 협력단체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에 나섰다. 이날 순찰에는 홍농읍 자율방범대, 홍농읍사무소,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범죄 및 사고 취약지로 분류된 홍농읍 일대에서 집중적인 순찰 활동을 벌였다. 경찰은 순찰차량과 도보 순찰을 병행하며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밀착형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홍농파출소는 “민·경 협업을 통해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주민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범죄예방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경찰서는 특별범죄예방 강화기간 동안 ▲농번기 빈집 대상 절도 예방 ▲야간 보안등 점검 ▲CCTV 사각지대 해소 등 방범 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광소방서, 봄철 건설 현장 화재안전대책 실시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봄철을 맞이하여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 현장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연면적 3,000㎡ 이상이면서 공정률 50% 이상인 건설 현장으로 선정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현장지도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점검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당부 ▲관계인 안전컨설팅 등이다. 특히, 불티로 인한 화재는 공사장 화재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용접·절단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와 소화기 비치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현장 관계자들에게 집중적으로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건설 현장은 작업 환경상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 며 “관계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예방 중심의 현장관리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 고 말했다. -
불갑면,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종료불갑면(면장 장창종)은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112일간 운영한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종료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명, 전남산애감시원 3명, 15개 마을 이장의 산불 취약지역 예방 순찰과 마을 주민들의 협조로 단 한 건의 산불도 없이 산불 대책본부 운영이 마무리되었다. 운영기간 동안 불갑면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불갑산, 각 마을 경로당, 노인일자리 현장 등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논밭두렁 태우기와 영농부산물 및 생활 쓰레기 소각 등이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주지시키고 산불 예방 활동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한편 불갑면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었어도 건조한 날씨 영향과 다가오는 선거철 등산 및 영농활동으로 외부 활동이 증가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있어 산불 취약지 중심 순찰 및 예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장창종 불갑면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아 불갑 면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영광소방서, 봄철 화재 원인 55%가‘부주의’, 각별한 주의 당부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영광군에서 발생한 화재 31건 가운데 17건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화재의 55%를 차지하는 수치로, 자연발화나 전기적 요인보다 인재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와 관련해 소방서는 일상생활 속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주요 예방 수칙으로는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움 금지 ▲담배꽁초 불씨 완전 제거 및 무단 투기 금지 ▲쓰레기 및 논·밭두렁 불법 소각 금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대부분 방심에서 비롯된다” 며 “단 한 순간의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을 만큼, 모든 군민이 일상에서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
불갑면, 이장단 등 산불 예방 강조불갑면(면장 장창종)은 지난 25일 15개리 이장단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 및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교육 및 주민 협조를 당부하였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발하고 있어 이장단 등을 대상으로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등의 소각행위가 없도록 당부하고 산불 발생 시 마을 주민의 대피 행동 요령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상기시켰다. 장창종 불갑면장은 “산불예방을 통해 면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봄철 산불조심기간(1.24.~5.15.)이 끝나더라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꾸준한 산불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갑면은 가정의 달을 맞아 쉴틈 없는 산불 예방을 홍보하고 순찰 및 예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영광소방서, 소방안전 작품 전시회 실시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영광종합버스터미널에서 소방안전 작품 전시회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화재 예방 캠페인도 병행 진행하여 군민 참여를 유도했다. 전시된 작품은 2024년 영광군을 비롯한 전라남도 전역에서 발생한 화재, 구조, 구급, 생활안전 등의 현장 활동 사진으로 구성됐다. 실제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활동한 생생한 모습들이 담긴 사진들은 현장의 긴박감과 소방대원들의 헌신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군민들이 안전에 대해 보다 쉽게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 이라며 “작품을 통해 모두가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
군서면, 이장단과 함께 봄철 산불예방 막바지 총력 대응군서면(면장 김성호)은 지난 2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직원 및 마을 이장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불 제로화 추진을 위해 막바지 산불예방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5월 중 중점 추진해야 할 면정 주요사업 안내와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요인인 영농부산물과 생활쓰레기 등 불법 소각행위 사전방지, 산불감시 및 홍보활동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울러 산불조심기간이 마무리되는 시점(∼5. 15.)까지 직원과 이장단이 함께 다시 한 번 경각심을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하여 단 한건의 산불 없는‘녹색 군서면’만들기를 위한 확고한 결의를 다졌다. 최영주 이장단장은‘단 한건의 산불 발생 없이 산불조심기간이 무탈하게 끝날 수 있도록 이장단 모두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호 군서면장은‘산과 들에 잡초가 많이 올라와 산불발생 위험성은 다소 떨어졌으나, 산불조심기간이 끝나는 다음달 15일까지는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경각심을 더욱 상기시켜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