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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영광 가볼만한곳 베스트'영광 어디까지 가봤니~ 영광 가볼만한 곳 베스트! 축제 첫날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삼정자 주차장에서 ‘사랑의 연줄 드리우기’행사를 시작으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걷는 ‘상사화 꽃길걷기’ 및 주제공연으로 본격적으로 축제가 시작된다. 전국다문화모국춤 페스티벌, 상사화 군민가요제, 상사화 어린이 가요제, 커플 상사화 가요제, 오케스트라 공연, 국악공연 등 무대 행사, SNS 사진 인증샷, VR/AR 체험 등을 비롯해 지역동호회가 중심이 된 상사화, 야생화, 산약초, 수석, 분재, 사진·미술·서예·시화전 등 전시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한반도 불교 전파는 삼국시대 고구려(소수림왕 2년 전진의왕 부견)와 신라(눌리마립간때 묵호자)의 경우는 불교의 전래경로와 초전 법륜지가 분명하나 백제불교의 전래는 전해진 경로와 최초도래지가 불확실하였으나 인도의 명승 “마라난타 존자”가 영광의 법성포로 들어와 불법을 전하고 불갑사를 개창하여 백제 불교가 시작되었다고 구전되어 왔다. 1998년 영광군의 학술고증(동국대학교)을 통하여 영광땅이 백제불교의 최초 도래지라는 사실을 밝혀내게 되었다. 법성포 좌우두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A.D 384년에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에 불교를 전하면서 최초로 발을 디딘 곳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있다. 법성포의 법(法)은 불교를, 성(聖)은 성인인 마라난타를 가리킨다. 꽃을 즐기기 딱 좋은 꽃동산 영광군민들이 몹시 사랑하는 곳! 숲쟁이꽃동산 '숲쟁이'는 숲으로 만들어진 성 이라는 의미로 알록달록 예쁜 꽃동산이다.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와 법성포 숲쟁이 느티나무 군을 연결한 곳으로 꽃과 나무가 가득해 사방이 초록색으로 물들어 보는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되는곳이다. 처년년방아는 천년의빛영광의 오랜 역사와 새로운 천년을 향해 힘차게 돌아가는 물레방아로서 영광군민과 불갑사관광지구를 찾는 방문객들의 사랑과 행복이 영원히 지속되고, 여기에서 맺은 사랑의 언약은 천년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물래방아이다. 입장료: 무료 기타 : 4D영화 1인당 2천원 저년노을을 감상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노을전시관으로써 노을에 관한 주제로 테마별 구성하여 영광 해안도로 탐방객의 필수 견학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주변 시설로는 해안산책로, 전망대, 쉼터, 등이 있다. 설도항의 젓갈타운은 젓갈을 맛있게 담구느 장인들이 모여있는 곳~! 2013년도 완공된 설도항의 젓갈타운은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젓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며, 바로 앞에 서해바다가 위치해 있어 싱싱한 서해안 활어회와 영광 특산품 보리굴비도 맛 볼수있다. 전남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바다 전망대 칠산타워 매일 09:00 - 20:00하절기(3월~10월) 매일 10:00 - 18:00동절기(11월~2월) 성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1,000원 매주 월요일 휴무 (단,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개장하고 그 다음날 휴무) 설, 추석 명절 당일 휴무 영광의 무공해 천일염은 매년 3만 2천톤(594ha)이 생산되어 전국 생산량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영광군의 염전 총 면적은 7,240,825㎡이며 백수읍과 염산면에서만 생산된다. 바둑판처럼 반듯하게 나눠진 천일염전은 태양 아래 은빛으로 빛나는 새하얀 소금 알갱이에 눈이 부시는 장관이 연출된다. -
군서면, 100리 꽃길사업 본격 출발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지난 2월 사업제안 설명회를 갖고 소득자원 개발과 지속 가능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활력을 기대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 속에 준비해 온 100리 꽃길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00리 꽃길사업은 불갑 상사화 30리, 백수 해당화 40리, 군서 구절초 30리를 꽃길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군서면 보라리와 백수읍 길용리 구간 13.5km에 구절초를 비롯한 핑크뮬리, 팜파스그라스 등을 식재하고 불갑사관광지구와 백수해안관광도로 중간에 위치한 만곡 사거리를 중심으로 메밀밭 30ha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서면은 그간 기초적인 정지 작업과 메밀 채종 단지 4,000㎡ 조성을 마무리 하고 지난 20일부터 성지로 일원 5개소 6,000㎡에 구절초 모종 65,000본과 보라리 등 3개소 2,000㎡에 핑크뮬리와 팜파스그라스 16,000본을 식재했다. 한상훈 군서면장은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면민들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와 주민소득사업과 연계한 100리 꽃길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우리 면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고 성공적으로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도와주신 면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17 영광법성포 단오제” 시작을 알리다지난 4월 30일 “2017 법성포 단오제”를 알리는 난장트기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그 서막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 및 관광객 500여명이 참여하여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개최되는 난장트기 공개행사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하나하나 성실하게 재현해 나가는 모습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렇게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난장기는 국가명승 제22호로 지정된 법성포 숲쟁이공원 부용교에 원형 그대로를 설치하였으며, 숲쟁이 꽃동산에는 1년 12달 무사 안녕과 풍년·풍어를 기원하는 지역 기관 사회단체의 깃발을 설치하고, 오색천을 연결하여 지역민의 화합과 법성포 단오제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원했다. 한편, 법성포 단오제는 매년 음력 5월5일을 전후로 해서 개최되며, 올해는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4일 동안 숲쟁이공원 및 법성포 다랑가지 일원에서 “천년의 기다림”이라는 주제로 화려하게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단오제례 의식 재현을 시작으로 전국단위 민속 문화 행사인 전국 국악경연대회, 전국 그네뛰기대회, 단오장사씨름대회와 다양한 민속놀이 경연 및 관객 참여 체험프로그램 진행으로 관광객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축제의 묘미를 만끽하고 다시 찾고 싶은 법성포 단오 축제로 승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에는 고유 전통을 되살리는 난장트기, 산신제, 당산제, 무속수륙제, 용왕제, 선유놀이 등 우리 고유의 토속예술 문화의 재현과 함께 전 국민들의 오락프로인 KBS 전국노래자랑과 전국청소년 트로트가요제, 법성포 단오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산신제, 난장트기의 제례 재연행사와 KBS 전국노래자랑 그리고 단오제 개막식이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숲쟁이공원에서는 대통령배 전라남도 씨름왕 선발대회 예선이 펼쳐진다. 둘째날인 28일에는 숲쟁이공원에서 당산제를 시작으로 제16회 숲쟁이 전국 국악경연대회와 대통령배 전라남도 씨름왕 선발대회 결선이 행사장 특설무대에서는 전국청소년 트로트가요제 및 민속놀이 체험 등 관광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셋째날인 29일에는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무속수륙제, 난장트기 재현 행사와 평양예술단 공연, 법성포 단오가요제가 펼쳐지며, 숲쟁이공원에서는 전국시조경창대회, 단오장사씨름대회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숲쟁이공원에서 영광학생예술제가 개최되고 법성포 앞바다에서 용왕에게 뱃길과 어민의 무사와 풍어를 비는 용왕제, 관광객들과 함께 ‘바다에 풍류를 띄우다’라는 주제로 선유놀이가 재현된다. 그밖에도 행사장 특설무대에서는 단오제 실버장기자랑, 그리고 축제의 마지막인 폐막식이 펼쳐진다. 이번 법성포 단오제는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숲쟁이꽃동산 등 주변 관광기반시설과 함께 불갑사관광지구와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백수해안도로와 노을 전시관을 잇는 테마형 관광벨트 조성으로 외래 관광객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발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KBS 전국노래자랑 예심 접수를 5.23(화)일까지 관광과,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가능하며, 예심은 5.25(목)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법성포 단오보존회 김한균 회장은 “이제 법성포 단오제는 우리지역만의 축제가 아닌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성장하기 위한 토대마련이 구축되어 있으므로 500여년의 전통 문화 유산을 더욱 계승 발전시켜 우리지역 영광만의 특색 있는 전통 문화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큰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