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기본소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7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영광군과 함께 추진 중인 ‘한빛원전 상생사업’의 예산을 기존 450억 원에서 100억 원 증액, 총 550억 원 규모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증액안은 지난달 29일 한수원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결정은 수산자원관리센터 건립 사업 등을 중심으로 한 올해 4월 안건 제출 이후, 8월 20일 상정이 확정되고, 다음 날인 21일 한빛본부 대외협력처장이 본사를 방문해 사전 설명을 진행하면서 본격화됐다. 한빛 상생사업은 지난 2018년, 원전 소재 지역의 실질적 지원과 균형발전을 ...
영광군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점차 해소 국면으로 접어드는 분위기다. 영광군이장단협의회와 해상풍력발전사업자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해상풍력 발전사업 주민참여 설명회’가 12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며, 군민과 사업자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설명회는 해상풍력 사업 추진 방향과 주민 참여 제도, 상생 방안, 지역경제 효과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일부에서 허위 정보와 괴담이 퍼지며 혼란이 일었던 상황에서, 주민들의 오해를 해소하고 투명한 사업 추진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추진 중인 해상풍력발전사업이 총 18개, 1만1123.9MW 규모로 투자액만 10조 원이 넘는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이는 지역 경제와 군민 생계, 나아가 미래 세대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영광 100년의 미래 사업’으로 불리고 있다. 문제는 사업이 구체화되면서 보상 문제를 둘러싼 혼탁한 양상이 드러나고 있다. 4~5개에 불과하던 관내 어민 단체는 현재 18개까지 늘어나며 난립 하고 있다. 기존 닻자망·안강망·선주협동조합 등 어업 종사자 단체 외에도 ‘해상풍력수협통합위원회’,‘영광군어민회’ ...
진보당 영광군위원회가 최근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둘러싸고 ‘수백억 원 뒷거래설’ 등을 주장하는 전단지를 배포하자, 오히려 여론의 역풍을 맞고 있다. 해당 전단은 근거 없는 괴담에 불과하다는 비판과 함께, 정치적 의도를 노린 선동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전단은 지난 8일과 9일 사이 영광 관내에 무작위로 배포됐다. 문제는 이 전단이 ‘발행인’이나 ‘편집인’ 표기 없이 제작된 불법 인쇄물로 보인다는 점이다. 전단에는 “영광 해상풍력 사업이 어업인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인허가 건당 수백억 원의 뒷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
군남면(면장 조성기)은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외부 지원에 응하지 않던 대상자를 포함해 지속적인 소통과 관심으로 신뢰를 쌓은 결과로, 군남면은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나설 수 있었다. 군남면은 에너지 바우처와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신청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었으며, 상수도 미설치로 지하수를 사용하는 가구에는 생수 2박스를 전달하고‘나눔 냉장고’물품도 직접 배달했다. 또한, 복지제도를 ...
전남과 전북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는 서해안철도 건설 실현을 위해 서해안권 5개 지자체가 공동 대응에 나섰다. 해당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중앙정부를 상대로 강력한 여론 형성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영광군, 함평군, 군산시, 부안군, 고창군 등 서해안 5개 시·군은 9월 11일 오전 11시, 영광군청에서 ‘서해안철도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5개 시·군 협의회’를 열고,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각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실무 관계자...
전남 동부권을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국회와 산업계, 학계, 지자체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인프라 구축에서 정책 방향까지 구체적인 과제를 도출하며 산업 전환기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권향엽 국회의원과 광양시청은 9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에너지전환시대, 전라남도 이차전지 산업 육성 전략과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순천대학교 유동국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문가 발표와 논의를 이끌었다. 이개호 의원은 인사말에서...
영광군의회가 지역 현안과 조례안 심사를 위한 임시회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와 함께,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는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와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총 18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과 일반안건에 대한 세부 심사가 이뤄지며,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
영광군이 제49회 군민의 날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독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열린 행사장에서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군민들에게 제도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신규 가입자 모집에 나섰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성면)가 지역 대표 행사인 ‘2025 제49회 영광군민의 날 체육 화합 한마당’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과의 상생 행보를 이어갔다. 본부는 지난 9월 5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행사 지원을 통해 지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적 관계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민의 날 행사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한빛본부는 개막식 무대 설치를 비롯해 행사 전반에 걸친 부대시설 지원, 지역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하며 행사의 원...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