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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결혼이민자 친정방문 지원...‘5가정 선발’영광군이 결혼이민자의 친정 방문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가정으로, 군은 오는 8월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항목은 왕복 항공권과 체류비 일부, 여행자 보험 등이며, 총 5가정이 선발된다. 방문 기간은 오는 8월부터 내년 1월 사이로, 개별 일정에 따라 방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가정은 신분증 사본(본인 및 배우자), 주민등록등본, 혼인관계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배우자 상세), 건강보험납부확인서(2025년 1월6월), 출입국사실증명서(2020년~2025년 6월), 그리고 해당 시 수급자·차상위·장애인 확인서 중 1부를 갖춰 영광군가족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 사업은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군의회가 후원하며, 영광군가족센터가 주관한다. 군은 결혼이민자 가정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
우린 처가, 외가, 친정나라에 가요.~~ 영광군 지원으로 18가정 친정국 방문~~영광군과 영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2019년도 관내 다문화가족들의 친정방문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친정방문지원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시간적 제약 등으로 인해 장기간 친정을 찾지 못했던 결혼이민자 가족을 대상으로 영광군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 복지사업이다. 영광군에서는 지난 2015년도부터 다문화가족들의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친정방문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데 이 사업이 다문화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지원예산도 대폭 늘어나 올해는 18가정의 다문화가족들이 수혜를 입게 된다. 영광군에서는 전국 지자체에서도 드물게 결혼이민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조기정착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으며 협동조합 등 이주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공동체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친정방문사업에 선정된 다문화가족에게는 왕복항공료 및 여행자보험과 소정의 체재비 등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