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광군, ‘온가족 행복축제’로 가족애와 다문화 이해 꽃피우다영광군이 지난 1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3회 온(溫)가족 행복축제’를 열고 가족 간 화합과 다문화에 대한 공감 확산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영광군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체험과 세계음식 부스 운영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가족 친화적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참가자들에게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리가 됐다. 행사장에서는 세계음식문화 체험 부스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베트남 쌀국수, 중국 쇼좌빙, 태국 미트볼, 캄보디아 롯차 등 각국의 대표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음식은 다문화가정이 직접 준비해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돼, 상호 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가족체험 부스도 축제의 중심이었다. 가족 캐리커처, 공기정화식물 심기, 네일 아트, 캐릭터 굿즈 나눔, 세계 전통의상 입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이 많아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며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문화 음식을 맛보고 문화를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가족 간의 소통과 다문화 포용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지원 사업을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씨앗과사람들 박태훈 대표 영광군가족센터에 2천만 원 기탁영광군은 지난 8월 20일, 영농조합법인 씨앗과사람들 대표 박태훈이 영광군가족센터에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가족센터 프로그램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해 의자와 책상 등 기자재 구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족과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태훈 대표는 2018년부터 영광 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2022년에도 복지사업비 1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기탁식에서 박태훈 대표는 “지역 가족과 아이들이 더 나은 공간에서 배우고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는 “이번 기탁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이라며 “군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책임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
영광군, 결혼이민자 친정방문 지원...‘5가정 선발’영광군이 결혼이민자의 친정 방문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가정으로, 군은 오는 8월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항목은 왕복 항공권과 체류비 일부, 여행자 보험 등이며, 총 5가정이 선발된다. 방문 기간은 오는 8월부터 내년 1월 사이로, 개별 일정에 따라 방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가정은 신분증 사본(본인 및 배우자), 주민등록등본, 혼인관계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배우자 상세), 건강보험납부확인서(2025년 1월6월), 출입국사실증명서(2020년~2025년 6월), 그리고 해당 시 수급자·차상위·장애인 확인서 중 1부를 갖춰 영광군가족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 사업은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군의회가 후원하며, 영광군가족센터가 주관한다. 군은 결혼이민자 가정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
안터상회×온숲카페, 못난이 농산물로 ‘가치 있는 나눔’ 실천전남 영광에서 정착 청년들이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다. 유통 과정에서 외면받는 못난이 농산물을 디저트로 재탄생시켜 지역과 상생하는 모델을 제시한 것이다. 영광군 군서면의 로컬 마켓 ‘안터상회’(대표 채지혜)는 최근 법성면 소재 소규모 카페 ‘온숲테르베르트’(대표 김효선)와 손잡고 ‘2025 못난이 농산물 재탄생 실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영광에 정착한 지 3개월 된 청년 김효선 씨가 운영하는 카페를 중심으로, 생김새는 제각각이지만 맛과 영양에는 손색없는 농산물을 디저트와 음료로 재가공해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것이 핵심이다. 첫 번째 실험작은 옥수수다. 유별난안터마을에서 수확한 옥수수를 활용해 ‘옥수수 마들렌’과 ‘옥수수쌀 푸딩’을 개발했다. 지난주 안터상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열린 품평회에서는 “고소하고 담백하다”는 반응과 함께 “일반 디저트보다 더 건강한 느낌”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온숲 김효선 대표는 “카페를 열며 가장 먼저 떠오른 키워드는 ‘나눔’이었다”며 “정성껏 만든 디저트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 청년은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나눔가게’로 인증된 두 공간은 지난 22일, 영광군가족센터를 통해 지역 조부모 가정에 복숭아청과 마들렌 등 10세트의 디저트 꾸러미를 전달했다. 나눔가게 참여는 연중 상시 가능하며,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061-351-2240)를 통해 신청하면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지키고, 그 가치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작은 시도가 지역 공동체에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
영광군가족센터 × 안터상회, 청년과 어르신 잇는 ‘세대공감 실험’“혼자 살지만, 이젠 외롭지 않아요.” 전남 영광의 한 어르신이 직접 만든 티셔츠를 입고, 바닷가 카페에서 청년과 나란히 앉아 웃음을 터뜨렸다. 지역사회가 고립된 노년을 품기 위한 새로운 실험이 시작됐다. 영광군가족센터는 노년 1인 가구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을 해소하고 지역 내 관계망을 회복하기 위해, 청년 커뮤니티 ‘안터상회’와 손잡고 ‘서로돌봄 자조모임’을 운영 중이다. 현재 총 6개 모임(그룹당 어르신 4명)이 결성돼 매월 정기 모임을 갖고 있으며, 단순한 안부 확인을 넘어 ‘관계 중심 복지 모델’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특히 이 실험에 청년들이 주체로 참여하면서, 단절됐던 세대 간 정서 교류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은 ▲식물과 대화하는 ‘산세베리아 심기’ ▲손수 그림을 그려 제작한 ‘우정 티셔츠’ ▲바닷가 카페에서 즐긴 ‘우정 소풍’ 등이다. 지난 6월에는 청년들과 함께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티셔츠’가 어르신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어르신들은 그림을 그리는 손길마다 “내가 젊은 시절에도 이 색 좋아했지”라며 추억을 꺼냈고, 청년들은 “할머니, 사진 찍어드릴게요”라며 다정하게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이어 7월 3일엔 바닷가 인근 ‘보리카페’에서 진행된 ‘우정 소풍’도 눈길을 끌었다. 맞춤 티셔츠를 입고 마주 앉은 어르신과 청년들은 커피와 디저트를 나누며 “가족처럼” 웃음꽃을 피웠다. 청년들이 찍은 사진은 액자로 제작돼, 어르신들 손에 ‘기억의 선물’로 돌아갈 예정이다. 자조모임의 공간을 제공한 ‘안터상회’는 지역 청년정책과 마을살이의 거점으로, 해당 프로젝트에 공간을 무상 개방해 세대 간 교류를 자연스럽게 이끌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터상회는 청년과 주민이 함께 지역 문제를 실험하는 ‘공유 플랫폼’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영광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자조모임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마을과 세대가 서로 돌보는 구조를 만드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우리동네 함께하는 나눔가게” 통해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두섭)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우리동네 함께하는 나눔가게’ 활동을 통해 건강한 나눔 문화를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7일, 영광군 가족센터에서 청년공동체 ‘안터상회’(대표 채지혜) 청년들이 마을 주민과 함께 직접 재배한 안터감자 10박스와 ‘한국의 멋 설궁’(대표 김가람)에서 정성껏 조리한 감자조림, 멸치조림, 버섯볶음, 잡채, 팥떡 등으로 구성된 반찬 16세트, 그리고 ‘김치스토리’(대표 김재헌)에서 준비한 국산 재료로 담근 김치를 더해, 영광군가족센터 대상자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샐러드있어you’와 ‘충만치킨’ 등 지역의 나눔가게들은 수년째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가게들도 점차 늘고 있다. 이날 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에서 임두섭 회장은 “지역사회에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주신 대표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눔가게’는 전남사회복지협의회를 주축으로 그 뜻을 함께 하고자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도 동참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의 음식, 미용, 의류 등 다양한 업종의 재화나 재능을 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 공동체를 조성해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 나눔가게는 상시 모집 중이며, 참여를 원하는 가게는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061-351-224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시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된다. -
영광군-영광군 가족센터, 민원 취약계층 지원 위한 통역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6일 영광군가족센터와 민원 취약계층 통역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결혼·취업 등에 따른 외국인 주민의 증가로 외국인 관련 민원증가가 예상되기에, 선제적으로 이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민원실 방문 외국인이 영광군 가족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중국어 및 베트남어권 통역사로부터 실시간 영상통화 통역 서비스를 제공받고, 그 외 국적에 대해서는 사전예약 신청 시 외부 자원봉사자와 연계하여 통역 및 민원안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통역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주민이 부담 없이 군청을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외국인뿐만 아니라 모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제도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제10회 전국 다문화가족 모국 춤 페스티벌모국(母國)의 우수한 춤 문화를 선보임으로써 다문화사회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결혼이민에 대한 자긍심과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돕고자 개최되는 ‘제10회 전국 다문화가족 모국춤 페스티벌’이 지난 21일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군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경연에는 영광군민과 경연참가팀, 관람객 등 400여명이 관람석을 채운 가운데 열렬한 환호와 호응 속에서 진행되었다. 제10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서울 동대문구가족센터팀 등 전국에서 10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고, 이주여성들의 화려한 전통의상과 수준 높은 춤사위가 어우러지면서 모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널리 알리고 다문화가족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경연에서는 캄보디아의 전통춤인“쿠엇트랄옥”을 열연한 광주광역시 아시아인권문화재단의‘캄보디아문화보존팀’이 영예의 대상을 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금상은“원더플 인도네시아”를 열연한 전남 광양시가족센터의‘내사랑 인도네시아팀’이 차지해 전라남도지사상과 함께 2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어 영광군수상과 2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은상에는 중국 당나라 여인들의 낭만을 묘사한 “여인행”의 전북 군산시가족센터‘뮬란댄스팀’이 150만원의 상금과 한국가족센터협회장상이 주어지는 동상에는 울산광역시‘아름다운몽골여성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날은 퓨전타악 공연팀 ‘라퍼커션’이 피날레에 참여 하여 모국춤 참가 경연팀과 관람객의 흥을 돋우는 다양한 타악기 리듬으로 주무대에서 불갑산 수도암까지 퍼레이드를 진행하여 이국적인 축제의 즐거움과 풍성함을 더해 주었다. 영광군(영광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에서는“경연에 참가한 모든 팀들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음악과 춤으로 하나 된 영광에서의 감동과 여운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제9회 전국 다문화가족 모국 춤 페스티벌모국(母國)의 우수한 춤 문화를 선보임으로써 다문화사회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결혼이민에 대한 자긍심과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돕고자 개최하는 ‘제9회 전국 다문화가족 모국춤 페스티벌’이 지난 9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영광군가족센터에서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영광군 및 영광군의회가 후원한 이번 경연에는, 영광군민과 타지에서 함께한 축제참가자 및 가족 등 400여 명이 관람석을 채운 가운데 열화와 같은 호응을 보여줬다. 2019년 제8회 대회 개최 후 코로나의 세계적 유행으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올해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제9회 대회는 경남 ‘거제시가족센터팀’ 등 전국에서 10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이주여성들의 화려한 전통의상과 수준 높은 춤사위가 어우러지면서 모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널리 알리고 다문화가족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경연에서는 베트남의 전통춤인 “민속 모자춤”을 열연한 부산광역시 사하구가족센터의 ‘꿈꾸는 아오자이팀’이 영예의 대상을 받아 여가부장관상과 함께 300만 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금상은 “압살라 크메이앙코르”를 열연한 전북 임실군가족센터의‘임실캄뷰걸팀’이 차지해 전남도지사상과 함께 2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어 영광군수상과 15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은상에는 몽골 전통 생활춤을 선보인 울산광역시의‘외국인주민지원센터팀’이, 100만원의 상금과 한다협중앙회장상이 주어지는 동상에는 전남‘화순군가족센터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이번 행사를 주관한 영광군가족센터에 격려의 인사와 함께 “다문화가족이 만들어내는 색다른 모국춤 경연을 통해 전국에서 오신 여러분들이 영광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서로의 문화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영광함평신협, 온세상나눔캠페인으로 나눔활동 박차영광함평신협(이사장 김용식)은 11월 10일(금) 영광군 및 함평군 일대에서 취약계층 가정에 100만원상당에 전기장판, 이불 등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영광지역은 500만원상당의 생필품과 함께 영광군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광함평신협의 이번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이다. 2016년부터 시작해 8회째를 맞는 나눔캠페인을 통해 전국 672개 신협은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온열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며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영광함평신협 김용식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함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신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며, “영광함평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며 지역상생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함평신협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초록디딤돌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통해 멘토링 사업, 매년 김장 나누기, 불우이웃돕기성금, 장학사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