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영광군 투표율 69.75%농협·수협·축협·산림조합장을 뽑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8일 오전 7시 영광서도 12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선거에서 5개 농축협과 수협, 산림조합 등 모두 7개 조합의 수장을 뽑게 된다. 후보자 단독 출마로 무투표 선거 조합은 영광농협, 서영광농협 등 2곳이다. 조합원들은 앞으로 4년간 조합 발전을 이끌 일꾼을 뽑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투표장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오후 2시 기준 굴비골농협 76.2%, 백수농협 74.2%, 영광축협 82.5%, 영광수협 77.1%, 영광산림조합 51.9%로 집계됐다. 선거가 실시되는 5개 조합의 선거인 수는 총 9,427명이다. 가장 많은 곳은 영광군산림조합(2,705명)이고, 가장 적은 곳은 영광축협(848명)이다. 이번 투표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봉인된 투표함을 개표소인 영광스포티움 실내보조체육관(1층)과 낙월면사무소(2층)으로 옮겨 각 후보 진영의 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표하게 된다. -
D-5, “조합원 위해 일할 조합장을 찾습니다”농협·수협·산림조합의 미래를 결정 짓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닷세 앞으로 다가왔다. 농·어촌지역의 대표적인 경제조직인 농협·수협·산림조합의 조합장은 조합 인사와 예산은 물론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추진하는 최고책임자로 풀뿌리 지역 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영광군에서는 영광농협과 서영광농협, 굴비골농협, 백수농협 등 4개 농협과 영광군산림조합, 영광군수협, 영광축협 등 총 7개의 조합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 지역 조합은 심각한 정체성 위기에 직면해 있다. 특히 지역 조합이 협동조합 설립 목적에 맞게 농민을 위한 정책을 고민해야 하지만 농민 조직인 협동조합의 정의와 원칙, 협동조합의 정신은 뒤로 한 채 신용사업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때문에 조합원으로부터 외면받고 결국 ‘조합장과 직원을 위한 조직’이라는 비판까지 받고 있다. 법성면 덕흥리 농협 조합원 A씨는 “농협은 농민을 위한 조직이 돼야 한다”며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고 농민들의 생존권을 보호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조합장 선거의 최대 변수, 가선 없는 ‘깜깜이 선거’ 희비 하지만 조합장 선거운동 방식과 범위를 제한하고 있는 선거법 탓에 투표권을 가진 조합원들은 후보자와 정책 및 공약에 대해 제대로 알기가 어렵다. 또한, 공식선거운동 기간은 13일로 짧을 뿐만 아니라, 후보자들은 혼자 선거운동을 해야 하며 선거운동 방식은 벽보 및 공보, 공공장소에서 명함 배부 등으로 제한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후보자 토론회도 허용하지 않고 있어 후보자 공약과 신상에 대한 검증이 제한적이다. 또한, 유권자 집을 방문할 수도 없고 농·축협 특성상 논이나 밭, 축사 등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마저도 방문이 금지됐다. 후보들의 손과 발이 묶이면서 현직 조합장의 프리미엄을 넘기 어렵다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이미 조합원들에게 친숙한 현직 조합장이나 직원에게 유리한 구조이다. 관내에서는 현직 조합장에 상대할 후보가 없어 단독 출마로 2개의 조합장이 무투표 결정됐다. 정책은 고사하고 얼굴 알리기조차 힘든 상황에서 금품. 선물을 이용해 표를 사는 유혹에 빠지기 쉬어 조합장 선거는 ‘돈 선거’라는 오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광지역은 현재까지 A 조합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1건을 조사하는 것 외에는 아직까지 경찰 고발로 이어진 사건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닷세 앞으로 남은 선거가 ‘혼탁’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광주·전남도 선관위는 선거 운동 기간에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이며, 금품, 음식물 제공 등 불법선거 운동을 발견하거나 인지한 경우 ‘국번 없이 1390’으로 신고하면 된다. 서영광농협 영광농협 굴비골농협 영광축협 백수농협 영광수협 영광산림조합 -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본격 ‘레이스’오는 3월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있어 2월 22일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영광군에서는 7개 조합에서 총 14명이 등록을 마쳤다.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후보자 가운데 영광농협과 서영광농협은 후보자수가 1인이어서 무투표로 결정됐으며, 영광군 수협과 산림조합은 각각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별로 보면 ▲굴비골농협에 정용수(61), 김남철(68)과 ▲백수농협에 조형근(66) 김종숙(62) ▲영광축협에 김용출(45), 이강운(63) ▲영광군수협에 서재창(55), 양대일(54), 김영복(61) ▲영광군산림조합에 최은영(63), 정권기(71), 정태범(56) 후보가 등록했다. 단독출마로는 영광농협 정길수(68) 현 조합장과 서영광농협 강상호(54) 현 조합장으로 무투표 결정되었다. 조합장 선거운동 기간은 23일부터 3월 7일까지이며 투표권은 각각의 조합 조합원만이 갖고 일반 군민은 투표권이 없다. 선거운동은 ▲선거공보, ▲선거벽보, ▲어깨띠·윗옷·소품, ▲전화(문자메시지 포함), ▲정보통신망 이용, ▲공개장소 명함 배부(병원·종교시설·극장의 안, 조합의 주된 사무소나 지사무소의 건물의 안 제외) 방법으로 후보자만 할 수 있다. 각 지역에서 조합장 선거가 주목받는 이유는 임기 4년간 평균 1억 1000만 원의 연봉에 억대의 업무 추진비를 쓸 수 있고, 조합 직원들의 인사권을 쥐고 있어 농산물 유통과 은행업무 등을 조합이 수행하다 보니 조합장의 위상이 남다르다. 또 알게 모르게 총 선거 및 지방선거에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인식돼 있고 연임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 지방의원이나 자치단체장의 출마를 시도하는 이들도 있기 때문에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는 “깨끗한 선거 분위기 조성·정착을 위해 후보자와 선거인을 비롯한 각 조합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위반행위 신고 시에는 최고 3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신고자의 신원은 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자수자의 경우 과태료를 감경 또는 면제 받을 수 있다. -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D-46 앞으로...3월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조합장 선거가 50여 일 남았다. 하지만 이번에도 ‘조용한 선거’가 예상된다. 여론을 살펴보면 일관되는 분위기를 띤다. 특별한 이슈(사고)가 없는 이상 현직이 유리하다는 것. 선거운동방식이나 범위가 좁고 제한적인 선거법으로 새 얼굴은 당선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1월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조합장선거에서는 농축협 (1,105명), 수협(90명), 산림조합(142명)등 1,353개 지역 조합에서 조합장 1,337 명을 선출한다. 선거인 수는 2019년 치러진 제2회 선거 기준으로 농협 180만 명, 수협 12만 명, 산림조합 29만 명 등 221만 명에 달한다.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에 이어 ‘제4의 선거’라고 불리는 이유다. 영광군은 농협(영광, 서영광, 백수, 굴비골), 수협, 축협, 산림조합까지 총 7개 조합장이 선출된다. 지난해 9월 21일을 기준으로 선거인 수는 영광농협 3,526명, 서영광농협 2,398명, 백수농협 1,460명, 굴비골농협 2,014명, 영광군수협 2,559명, 영광군축협 855명, 영광군산림조합 2,961명으로 총 1만 5,773명이다. 2019년 제2회 선거 대비 6.5% 감소(-1,107명)했다. 지난 2015년부터 중앙선관위 주재로 조합장 위탁 선거가 시행됐다. 이유는 매번 되풀이됐던 ‘금품 선거’ 근절을 위해서다. 영광군 선관위 국승근 선거계장은 “조합장은 조합원의 직접투표로 선출하도록 되어 있으나 선거인이 한정되어 있다”며 “조합원 개인별 성향 파악이 용이하고 당선가능성의 득표수를 쉽게 예상할 수 있다는 점”으로 지속적인 문제(금품수수행위)와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선거인 명부 작성은 2월 17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선거 후보자 등록은 2월 21일부터 22일까지다. 공식선거운동은 다가오는 2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13일간이다. 선거 운동 방식은 ▲ 벽보 및 공보 ▲ 어깨띠·윗옷·소품 이용 ▲ 전화·문자 메시지 ▲ 공공장소에서 명함 배부 등이다. 토론회는 허용되지 않으며 사 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선거운동도 불가능하다. 선거운동의 자유와 유권자의 알 권리를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폐단을 막기 위해 법 개정이 절실하지만 현재까지 계류 중이다. 지난 2020년 7월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대표 발의한 ‘위탁선거법 개정안’은 2년 넘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 안건에 오르지도 못하고 있다. 영광군 선관위 조대현 주무관은 “답답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현재는 제한적이다”라고 말했다. 후보자들에 대한 인터뷰 보도에 대한 질문에는 “모두가 공평하게 배분되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생각도 물었다. 영광군산림조합원이라는 한 군민은 “후보자들이 어떤 철학과 정책(방향)을 준비하는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시 민은 “지역신문에서 조합원 선거가 ‘무주공산(無主空山)’이란 기사를 읽었었다”라며 그 뜻이 처음엔 부정적으로 다가왔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말했다. “‘주인 없는 빈 산’이란 의미가 처음에는 부정적으로 다가왔지만, 반대로 아직 개척되지 않은 산이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
영광지역 조합장선거 D-160 … 수성vs탈환내년 3월8일로 예정된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가 16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군들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조합장 선거는 9월22일 전에 조합원으로 가입한 이들만 선거권이 부여된다. 이번 선거에선 관내 영광농협을 비롯한 백수농협, 서영광농협, 굴비골농협, 영광축협, 영광수협, 산림조합 등 7개 조합에서 선거를 치러야 한다. 3선 연임제한으로 출마를 못하는 서영광농협(조합장 강병원) 과 산림조합(조합장 정용재)을 제외한 5개 현직 조합장이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현 조합장의 재선탈환에 귀추가 주목된다. 현 영광농협 정길수 조합장, 백수농협 조형근 조합장, 굴비골농협 김남철 조합장, 영광축협 이강운 조합장, 영광군수협 서재창 조합장 등에 대의원과 이사 등 자천타천 거론되는 후보군 들이 도전장을 던지며 ‘수성과 탈환’ 대결 구도를 예고하고 있다. 10월쯤 구체적인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특히 서영광농협과 영광군산림조합의 경우 현 조합장이 3선으로 마감함에 따라 현역 없는 선거가 치러진다. 먼저 산림조합은 김재묵 전 산림조합 이사를 필두로 정권기 전 군의원, 심기동 전 군의원, 정용안 전 영광청년회의소 회장, 정태범 장흥군산림조합 상무 등 5명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여기에 임현식 민주당 영광지역위 사무국장이 산림조합장 후보로 거론되면서 임 국장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영광농협은 3번의 이사를 지낸 박덕구 이사를 비롯해 강상호 전 이사, 21년간 농협에서 근무한 임대섭씨 등 3명이 채비를 갖추고 있다. 이번 선거는 조합원 자격 여부를 두고 선거인명부 작성에서 각 조합의 실질적인 조사를 토대로 정확한 선거인명부 작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선거가 끝나면 조합원의 자격 여부를 놓고 법적 실랑이가 이어질 여부가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투표조합원 수가 대폭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합장선거는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을 적용받는다. 위탁선거법에 따라 조합장 임기만료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후보자와 배우자, 후보자가 속한 기관시설은 선거인이나 그 가족에게 기부행위를 할 수 없으며 후보자를 위해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한편 영광군선관위는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의 후보자 등 기부행위가 지난 21일부터 제한·금지됨에 따라 본격적인 예방·단속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부행위 제한이 상시 적용되는 공직선거와 달리 해당 법률에 따라 조합장 선거후보자 등의 기부행위는 정해진 기간부터 제한받게 된다. 선관위는 중대 위탁 선거 범죄 중 '돈 선거' 척결에 단속역량을 집중하며 불법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고발 등 강력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
산림조합-신한카드 상반기 회원모집 프로모션 시상식 개최산림조합중앙회와 신한카드가 함께 진행한 『2020년 상반기 프로모션 기관 시상식』이 7월 6일 서울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SJ산림조합-신한제휴카드 발급을 증대하기 위해 전국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지난 ’20년 5월 1일부터 6월말까지 2개월간 진행되었으며. 프로모션을 마감한 결과 11개 조합에게 2,330만원, 모집인 183명에게 1,230만원 등 총 3,560만원 상당이 지급됐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전국 산림조합 중 마지막까지 조합간 실적 경쟁 끝에 실적 순위 상위 3개 조합에 대해 시상이 진행되었는데 1등은 영광군산림조합(조합장 정용재)이 차지하였고 상금으로 600만원이 지급되었고, 2등은 춘천시산림조합(조합장 김영회), 3등은 포항시산림조합(조합장 손병웅)이 선정되어 각각 400만원씩 상금이 지급되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국내외 경제가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산림조합은 지난해 국내 최고의 신한카드사와의 신규 제휴 사업을 통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고 있어 큰 행운인 것 같다”고 말한 뒤, “앞으로도 양 사(社)가 힘을 합쳐 고객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시상식에 참석한 신한카드 이석창 그룹장은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한반도 녹화에 앞장서온 유서깊은 산림조합과 제휴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산림조합과 제휴사업을 다각화하여 더 큰 성과를 이룰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 개최영광군산림조합(조합장 정용재)은 지난 6월 24일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법성면 용덕리에서 편백, 배롱나무 등 조경수를 재배하고 있는 임업후계자 전명권씨의 농가를 방문하여 맞춤형 산림경영지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도 활동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한 일손 돕기 및 장마철 조경수 관리방법 등 기술을 보급하고 앞으로 전망 있는 조경 수종에 대해 지도하였다. 영광군산림조합에서는 매달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산주, 임업인들에게 산림경영 컨설팅을 실시하여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임야를 직접 경영하는 것이 어려운 산주를 대신하여 벌채, 조림, 숲가꾸기등 산림경영을 대신해 드리는 대리경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
영광군산림조합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부영광군산림조합은 지난 1월 31일 영광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영광군 산림조합은 도내 21개 조합 중 산림자원조성 최우수조합으로 산림경영사업, 임업인 교육훈련과 지원 사업, 신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3,800여 조합원의 경제적 권익향상을 위해 영광군 면적의 43.9%인 20,737ha의 산림에 호두나무와 편백 등을 식재하는 조림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임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표고 등 단기 임산물재배사업의 기술지원 및 임업인 융자 지원 등에 앞장서고 있다. 2016년도에는 소나무 에이즈라 불리는 소나무재선충으로 아름드리 소나무가 죽어가는 제주도의 소나무재선충방제사업에 선발대로 참여했으며, 시공능력을 인정받아 참여업체 방제기술 교육을 전담하기도 했다. 정용재 조합장은 “영광군산림조합이 최우수 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신 영광군민들께 감사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군산림조합의 발전은 조합원 여러분들이 열심히 노력한 대가로 올 한해도 붉은 닭의 기운을 받아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하며, 우리 군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여 기부를 해주신 정용재 조합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