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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영광군체육회가 오는 12월 9일 오후 4시, 영광군스포티움에서 ‘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20회 전라남도어르신생활대축전과 제37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고, 한 해 동안 영광 체육을 빛낸 선수 및 동호인을 격려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시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영광체육동호인의 활동영상 상영, ‘올해의 TOP10 체육인’ 시상식, 축하공연, 내빈 축사와 기념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장세일 군수를 비롯해 이개호 국회의원, 김강헌 군의회 의장, 전남도의원, 체육단체 임원, 수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표창을 넘어, 체육을 통해 영광군의 위상을 높인 이들의 노력과 열정을 모두가 함께 축하하는 지역 체육인의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은 “체육회가 79년간 굳건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체육인들의 땀과 헌신 덕분”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체육인 서로의 노고를 기념하고, 희망찬 새해를 향한 다짐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군민 건강 증진과 함께, 전문 체육인 양성에도 힘써 ‘스포츠 강군 영광’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시상되는 ‘올해의 체육인’ TOP10은 종목별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과 생활체육 동호인들로 구성되며, 수상자들의 활동 영상과 함께 특별한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
제28회 영광군 생활체육한마당 성황리 마무리영광군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건강을 다지는 ‘제28회 영광군 생활체육한마당’을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성황리에 개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영광군체육회 주최로 영광스포티움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총 22개 종목에 2,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했다. 대회는 실력을 겨루는 자리인 동시에,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동호인들은 경쟁보다 화합과 친목을 중시하며 다양한 종목에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개막식에서 진행된 입장상 시상식에서는 그라운드골프와 수영 종목이 우수상을, 파크골프 종목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동호인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개막식 환영사에서 “군민 누구나 쉽게 생활체육을 즐기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육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이번 생활체육한마당을 계기로 스포츠를 통한 군민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천년의 빛’ 속에 빛난 열정…영광에서 게이트볼대회 성료전남 어르신들의 건강한 열정이 빛난 ‘2025 천년의 빛 게이트볼대회’가 11월 12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영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광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전남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32개 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대회는 A·B 두 부문으로 나눠 예선전을 치른 뒤, 각 조 상위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고, 경기장은 응원과 환호로 가득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광양군 A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구례군이 준우승, 영광군 복지팀과 진도군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 대회를 넘어, 지역 간 교류와 노년층의 생활체육 활성화라는 목적을 동시에 달성한 자리로 평가받는다. 경기장에는 선수는 물론 가족, 지역주민, 관계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따뜻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영광군 관계자는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신체활동과 여가생활에 매우 적합한 종목으로, 이번 대회가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체육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노년층을 위한 체육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제28회 영광군 생활체육한마당 15일 개막… 2,000여 명 참가 ‘건강·화합’ 축제영광군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제28회 영광군 생활체육한마당을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영광스포티움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영광군체육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축구, 농구, 탁구, 파크골프 등 총 22개 종목에 걸쳐 2,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 개회식은 15일 오전 10시, 영광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11월 14일 사전 검도 경기를 시작으로, 본경기 첫날인 15일에는 축구·배구 등 13개 종목, 16일에는 야구·농구 등 8개 종목 경기가 이어진다. 열띤 경쟁과 응원 속에 영광군 전역이 스포츠 열기로 가득 찰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마당이 생활체육 동호인 간의 우정을 나누고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건강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영광군이 생활체육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 22개 시군 동호인 집결… ‘2025 천년의 빛 영광 게이트볼대회’ 개최전남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2025 천년의 빛 영광 게이트볼대회’가 오는 12일 영광스포티움 축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영광군체육회 주최, 영광군게이트볼협회 주관으로 열리며, 전남 22개 시·군에서 32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하는 생활체육 행사다. 협동과 전략이 필요한 게이트볼 특성을 살려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는 남녀 혼성 6인 1조 팀 단위로 진행되며, 4개 코트에서 A·B 파트로 나눠 예선 리그전을 실시한다. 각 파트 상위 2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참가자들은 팀워크와 전략을 바탕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전남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모든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제20회 천년의 빛 영광 배드민턴 대회 성료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열린 ‘제20회 천년의 빛 영광 배드민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광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했으며,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약 1,6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종목은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연령대와 급수별로 나뉘어 기량을 겨뤘다. 대회 기간 내내 경기장 주변은 선수들과 응원단, 가족, 지역 주민들로 가득 찼으며, 활기찬 응원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경기를 관전하며 뜨거운 열기와 화합의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영광군수(장세일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게 땀 흘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건강 증진과 지속 가능한 농어촌의 미래를 위해 힘쓸 계획임을 전했다. -
영광군, 제20회 천년의 빛 영광 배드민턴대회 개최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오는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2일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등 6개소에서 ‘제20회 천년의 빛 영광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배드민턴 동호인 1,600여 명이 참가하는 생활체육 행사로, 동호인 상호 간 친선 교류와 경기력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영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광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연령 및 급수별로 나뉘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진행되며, 급수별 경기에서 우승 시 1점, 준우승 시 0.5점의 승급 점수가 부여된다. 이에 따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남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하나 되어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20회를 맞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회 요강 및 참가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배드민턴 BKPLAY’ 누리집(https://sfa.bkpla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군서파크골프클럽 창립총회 및 취임식 개최군서파크골프클럽이 8월 12일(화) 오전 10시 30분에, 군서면 복지회관에서 창립총회 및 회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회칙 제정과 임원단 구성을 확정하며 군서파크골프클럽의 공식 출범을 선포했다. 초대 회장에는 유배근 회원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에 문광수 회원, 총무에 유환수 회원, 재무에 정순례 회원, 경기 이사에 박남수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유배근 회장은 “2025년은 군서 파크골프클럽의 원년인 만큼, 운영위원들과 힘을 모아 군서면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열린 취임식에는 장세일 영광군수, 조일영 영광군의회 부의장, 강필구 의원,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 김승기 영광군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해 읍면 골프클럽 회원 및 군서면 기관·사회단체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오랜만에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즐거운 시간을보냈으며, 영광군수(장세일 군수)는 “군서파크골프클럽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체육회! 2025년 상반기 생활체육 공모사업 1억 4천만 원 확보!영광군체육회가 2025년 상반기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주관 생활체육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한 결과, 총 1억 4천여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영광군민을 위한 생활체육 기반 확대와 복지 증진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이 군민의 건강증진과 활력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목표로 각 사업별 준비에 주도적으로 나선 결과이며, 생활체육동호회, 어르신 체육활동, 주말 프로그램 등 총 6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생활체육동호회리그 사업 : 34,000,000원 -영광군 어르신 생활체육 우수 동호회 지원사업 : 2,000,000원 -어르신체육활동지원 사업 : 3,300,000원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운영사업 : 9,960,000원 -신나는주말체육학교 프로그램 지원 : 90,650,000-행복나눔교실 지원 : 6,600,000원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은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쉽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지속가능한 지역 체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생활체육 환경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씨름 꿈나무 육성에 앞장선다! 영광유소년씨름단 창단!대한민국의 모래판을 이끌 영광유소년씨름단이 창단됐다. 영광 유소년씨름단은 이현식 단장을 대표로 정수현 사무국장, 나옥병 상임부회장, 정민철 감독, 원 일 수석코치, 18명의 임원들이 하나되어 12일 영광군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씨름 꿈나무 육성에 들어간다. 이날 창단식에는 손재근 전남씨름협회장, 조익형 전북씨름협회장, 박승렬 광주광역시씨름협회장을 비롯해 천하장사 이봉건, 정경진, 최성환 등 전설의 씨름선수들과 씨름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현식 단장은 창단식에서 "이번 창단을 계기로 우리 고유 민족경기 씨름의 전통과 정신을 계승하고 더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씨름선수를 육성하는 견인차 역할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은 “오늘 유소년 씨름클럽을 창단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소년들이 씨름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정민철 감독은 매일 유소년선수들과 스포티움 씨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체력을 쌓고, 대회 준비를 하는 등 유소년 훈련에 매진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옥당중2 한태산(전국어린이 장사 사슴급3위), 옥당중1 노도훈(전국 생활체육대축전 은메달), 옥당중1 김지호(전국대통령배 3위)등 다수 상을 휩쓸고 있어, 앞으로 영광유소년씨름단의 멋진 활약이 기대된다.한편 영광군체육회는 매년 ‘영광법성포단오제 씨름왕대회’와 ‘대통령배 전국씨름왕 전남도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초⋅중⋅고 학생전에서 우리 영광군 유소년씨름단이 우수한 성적을 발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