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 정치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낙연(72) 전 국무총리가 28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사실상 연대하며 반민주적 진영의 최전선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사회와 정치권에서는 깊은 배신감과 실망이 터져나오고 있다. 이 전 총리는 영광 출신으로 국회의원 5선, 전남지사,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대표까지 지낸 보기 드문 정치 경력을 자랑한다. 언론인 출신답게 정제된 어법과 신중한 이미지로 대중적 호감을 얻었지만, 그가 걸어온 정치 여정은 빛과 그늘이 엇갈린다는 평가다. 지역 정가에서는 그가 쌓은 화려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고향 영광에 돌아온 실익...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국민통합 공동정부’ 구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향 영광에서 강한 반발이 터져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는 28일 성명을 통해 “이 전 총리는 더 이상 고향을 대표할 명분도,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도 없다”고 직격했다. 성명서에서 위원회는 “이 전 총리가 윤석열 정권의 검찰 독재와 헌정질서 파괴를 계승하겠다는 김문수 후보와의 연대에 동참했다는 사실 자체가 반민주적 선택”이라며 “그는 이제 민주개혁 진영의 상징이 아닌, 고향과 민주당을 배신한 변절자”라고 규정했다....
“이낙연은 영광의 자랑이 아니라, 수치다.” 27일, 영광에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향한 민심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 전 총리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국민통합 공동정부’ 구성을 논의했다는 보도에 대해 “마침내 탈을 벗었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민주당 출신 거물 정치인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정계 재편 차원이 아니라, 민주주의 가치 자체에 대한 정면 배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게 지역 여론이다. “그는 더 이상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없으며, 고향을 대표할 명분도 없다”는 말이 지...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성면)는 5월 21일(수) 영광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서재창)과 ‘어업인 어상자 지원사업’협약을 체결하였다. 한빛본부는 올해 한수원지원사업비 총 1억 원을 집행하여 어민들이 수산물 위판 시 사용되는 어상자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관내 어업인의 경비 절감과 수산물 물류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김성면 한빛원자력본부장은“어상자 지원 사업을 통해 어업인들의 실질적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영광지역 어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다양한 ...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지난 12일 시작되면서 영광군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각 정당은 유세 일정에 박차를 가하며, 주요 지역 현안들을 대선 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것은 더불어민주당이다. 민주당은 영광터미널 시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개시했다. 현장에는 조일영 영광군의회 부의장, 민주당 소속 군의원, 박원종 전남도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당원 수십여 명이 참석해 분위기를 달궜다. 같은 날, 영광군청도 청사 앞에서 직원들과 함께 ‘투표 참여 캠페...
영광군 법성면에서 20년째 이어진 지역 청년들의 어르신 효도 행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렸다. 법성포청년회(회장 김대웅)는 지난 9일 오전 10시, 법성포초등학교 인의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약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년회원들과 지역사회 인사들의 후원으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송광민 영광부군수,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 김한균 의회운영위원장, 정선우 자치행정위원장, 장기소 군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해...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조기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차기 정부를 겨냥한 정책 제안에 본격 돌입했다. 중앙정부가 ‘에너지 기본소득 시범도시’로 영광을 공식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하며, 지역의 미래 전략을 담은 13개 핵심 사업을 대선 공약으로 제안했다. 군은 지난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1대 대선 공약 제안 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고, 에너지·환경·관광·농생명 등 다방면의 특화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회는 차기 정부의 국정 과제 반영을 목표로 실현 가능성이 높은 지역 전략을 정책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군의 주...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17일, 18일 이틀간 영광방사능방재센터에서 ‘2025년 방사능방재교육 제3기 민간강사 양성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방사선비상 대비 주민의 자율방재역량을 책임지는 주민 친화적 민간강사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교육과정은 크게 ▲방사능 방재 기본 및 심화 교육 ▲강의기법 ▲교안 제작 방법 ▲재난 시 주민 대피 요령 ▲개별 시연 평가 ▲주민용 보호용품 착용 요령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하는 민간강사는 군민들에게 친화감을 줄 수 있...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가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원복성 전 대외협력실장을 사무국장으로 임명하며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 위원회는 지난 13일, 핵심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본격적인 재정비에 들어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이개호 국회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의 주도 아래 단행됐다. 위원회 측은 “지역 민심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변화”라며, 당원과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당 조직의 역동성을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지역위원회가 민생의 최전선에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이번 ...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성면)는 4월 15일(화) 영광농업협동조합(대표 정길수)과 「영광농산물 TV홈쇼핑 방송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영광농산물 TV홈쇼핑 방송지원은 TV홈쇼핑을 통해 고구마와 고춧가루 등 영광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통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한수원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을 통해 영광지역 농가에 1억3천8백만 원 규모의 TV홈쇼핑 방송비 및 배송비가 지원될 예정이며, 상품 구매 촉진과 유통비 부담 감소로 인해 실질적인 농가 소득 향상이 기대된다. 한빛본부는 2020년부터 본 사업을...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