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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면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서비스’ 실시낙월면(면장 백대영)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민생회복 정부 지원 소비쿠폰의 신속한 신청 접수를 돕기 위해 거주지를 직접 방문하여 받는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섬 지역 특성상 고령자가 많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주민센터 등 기관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찾아가는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는 3개의 큰 도서 지역로 구성되어 있는 낙월면의 특성을 고려하여 주민들이 면사무소에 전화로 신청할 경우, 신청자의 거주지로 직접 담당자가 방문하여 신청서와 필요한 서류 작성 등을 한 통의 전화로 처리하는 원스톱 방식이다. 또한, 이와 별개로 온라인 신청 접수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수기 신청서 작성 지원도 제공하여.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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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사계절이 사는 집”전남 10대 브랜드 쌀 우수상 수상영광군(군수 장세일)은 7월 30일 전라남도에서 개최한 「2025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영광쌀 브랜드인 “사계절이 사는 집”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은 전라남도가 객관성과 공정성이 확보된 분야별 전문 분석기관(농업기술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에 평가를 의뢰하여 품종 혼입률, 중금속 오염도 측정, 식미 등을 평가해 전남 쌀의 품질관리 도모와 판매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선발하고 있다. “사계절이 사는 집”의 품종은 새청무로 친환경 재배단지에서 생산하고 최신의 시설을 갖춘 영광통합RPC에서 도정한 고품질 브랜드 쌀로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다. 그동안 영광군은 전국 단위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 현대화로 유통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홈쇼핑·온라인·직거래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여 전국 판매망을 확대해 가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배농가, 영광통합RPC, 행정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영광 쌀이 우리나라 최고의 고품질 브랜드 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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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영광형 기본소득 슬로건 공모전’개최전국 최초 에너지 공유부 기반의 기본소득 제도 실현을 추진하고 있는 영광군이 오는 8월 11일까지 ‘영광형 기본소득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영광군은 총 17개, 설비용량 11GW 규모의 초대형 해상풍력 발전단지 클러스터 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바람과 바다 등 지역의 공유자원에서 발생하는 풍부한 공유부를 활용한 ‘영광형 기본소득’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영광군은 지난 5월「영광군 기본소득 기본 조례」를 제정해 기본소득 정책 추진 의지를 공식화했으며, 7월에는 ‘영광형 기본소득 이행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했다. 향후 영광군은 ▲신에너지·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개발이익 공유제 시행 ▲기본소득 도시 영광군 정책 비전 선포식 개최 ▲전남형 기본소득 시범사업 실시 등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단계별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영광형 기본소득’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창의적인 슬로건을 발굴해 영광형 기본소득을 널리 알리고, 영광군민들의 관심과 공감을 얻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영광군민은 물론,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영광군 누리집 배너 링크 또는 URL(https://naver.me/GxLsiIIz)을 통해 접속해 영광형 기본소득이 가져올 희망찬 미래, 정책 방향, 비전 등을 표현한 슬로건을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작품은 적합성·명료성·독창성·심미성·호소성을 기준으로 심사되며, 선정된 최우수작 1명에게는 상금 30만 원, 우수작 2명에게는 각 20만 원, 참여작 17명에게는 각 1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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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터상회×온숲카페, 못난이 농산물로 ‘가치 있는 나눔’ 실천전남 영광에서 정착 청년들이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다. 유통 과정에서 외면받는 못난이 농산물을 디저트로 재탄생시켜 지역과 상생하는 모델을 제시한 것이다. 영광군 군서면의 로컬 마켓 ‘안터상회’(대표 채지혜)는 최근 법성면 소재 소규모 카페 ‘온숲테르베르트’(대표 김효선)와 손잡고 ‘2025 못난이 농산물 재탄생 실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영광에 정착한 지 3개월 된 청년 김효선 씨가 운영하는 카페를 중심으로, 생김새는 제각각이지만 맛과 영양에는 손색없는 농산물을 디저트와 음료로 재가공해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것이 핵심이다. 첫 번째 실험작은 옥수수다. 유별난안터마을에서 수확한 옥수수를 활용해 ‘옥수수 마들렌’과 ‘옥수수쌀 푸딩’을 개발했다. 지난주 안터상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열린 품평회에서는 “고소하고 담백하다”는 반응과 함께 “일반 디저트보다 더 건강한 느낌”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온숲 김효선 대표는 “카페를 열며 가장 먼저 떠오른 키워드는 ‘나눔’이었다”며 “정성껏 만든 디저트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 청년은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나눔가게’로 인증된 두 공간은 지난 22일, 영광군가족센터를 통해 지역 조부모 가정에 복숭아청과 마들렌 등 10세트의 디저트 꾸러미를 전달했다. 나눔가게 참여는 연중 상시 가능하며,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061-351-2240)를 통해 신청하면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지키고, 그 가치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작은 시도가 지역 공동체에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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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영광작은영화관에서 최신영화 1,000원 관람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오는 7월 25일(금)부터 영광작은영화관에서 최신영화를 1,000원에 관람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최신영화 1,000원 관람’행사는 침체된 국내 영화관 시장의 회복과 국민 문화여가 활동 활성화를 위해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진하는 ‘2025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광작은영화관이 공모에 선정되어 관람료(2D 기준) 7,000원 중 6,000원을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지원해 군민 누구나 1,000원에 최신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관람표 예매는 현장과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현장 예매는 1인당 매수 제한 없이 1,000원에 바로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는 1인당 최대 2매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단, 본 행사는 7월 25일(금)부터 선착순 4,000명 한정으로,지원금 소진 시 종료된다. 행사 기간 중 상영되는 영화로는 ▲쥬라기월드: 새로운 시작, ▲슈퍼맨, ▲전지적 독자 시점, ▲좀비딸, ▲판타스틱4 등이 있으며,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광작은영화관 누리집(https://yeonggwang.scinem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외출이 꺼려지는 요즘,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영화관에서 더위를 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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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영광군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현장 찾아 관계자 격려영광군 장세일 군수는 7월 22일, 지역 주민들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진행 중인 영광읍사무소를 찾아 현장점검과 소비쿠폰 지급업무에 힘쓰는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신청 중인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고물가 고금리 등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내수활성화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신청대상 주민들에게 일정 금액의 소비쿠폰을 지급해 지역 내 사용을 유도하고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현장에서 “군민들이 불편 없이 소비쿠폰을 신청․지급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아울러 민생경제회복지원금 2차분도 9월 초에 지급하기 위해 준비 중 입니다”고 말했으며, 또한,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재 영광군에서는 군민들의 원활한 신청을 위해 현장 접수와 온라인 신청을 병행하고 있으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신청 첫 주를 요일제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령자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골목상권 및 지역 소상공인 매출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11월 30일까지 소비쿠폰을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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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실시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오는 7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조사로 먼저 진행되며, ‘정부24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일회성 간편 인증만으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가 동일한 경우 세대원 중 1명이 대표로 세대 전체에 대한 사실조사에 응답할 수 있다. 비대면 조사를 마친 뒤 이장 및 읍·면 공무원이 각 가구에 직접 방문하는 대면 조사를 진행한다. 방문 조사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중심으로 실시된다. 중점 조사 대상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조사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대면 조사가 이루어진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사망 의심자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가 해당된다. 사실조사 결과 실거주ˑ주민등록 불일치 자에 대해서는 최고ˑ공고 절차를 거쳐 11월 20일까지 직권 조치(정리)를 하게 되며,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 신고할 경우‘주민등록법’과태료의 80%까지 감면받는다. 군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군의 정책 수립과 대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의 밑바탕이 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간편한 조사 방식이 마련된 만큼, 조사 기간 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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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명예군민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 경선 초반 '압승'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 초반 판세가 정청래 의원 쪽으로 기울고 있다. 특히 정 의원은 지난해 영광군 명예군민으로 위촉된 인연이 있어, 지역정가와 주민들 사이에서도 정치적 연대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은 20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영남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정청래 후보는 총 4만868표를 얻어 득표율 62.55%를 기록했고, 박찬대 후보는 2만4,464표(37.45%)에 그쳤다. 격차는 약 25.1%p로, 하루 전 충청권 경선에 이어 또 한 번의 과반 승리다. 두 지역을 합산하면 정 후보는 전체 62.65%, 박 후보는 37.35%로 집계되며, 초반 판세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권리당원 투표(55%) 외에도 대의원 투표(15%)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30%)를 합산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한다. 오는 8월 2일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정청래 의원은 지난해 10월, 영광 문화·예술·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영광군 명예군민 및 명예군수로 위촉됐다. 당시 장세일 군수는 “지역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밝혔고, 정 의원은 “영광군의 공동체 정신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화답했다. 이후에도 정 의원은 영광문화예술회관 행사 참석 등 지역 일정에 모습을 드러내며 13회에 걸쳐 영광을 방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지역정가 일각에서는 “정청래 의원이 지역과의 정치적 연대를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며 “당대표가 될 경우 영광군의 정치적 입지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영광읍에 거주하는 민주당원 A씨는 “이념이나 계파와는 별개로, 영광을 찾고 지역 이름을 거론해주는 정치인은 흔치 않다”며 “명예군민이라는 상징적 위치가 지역 이미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청래 의원은 당대표 출마 선언에서 “국민 주권 시대에 걸맞은 당원 주권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강한 당 쇄신 의지를 피력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득표 결과가 민주당 내부의 ‘강성 당심’을 반영한 것이라는 해석도 제기되며, 향후 공천 구조나 당 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정 후보가 현재 지지세를 유지할 경우, 이번 전대에서 사실상 당선 굳히기에 들어갔다는 평가가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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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7월 21일부터 신청 시작영광군(군수 장세일)에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8주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내수 진작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국비 90%, 지방비 10%를 매칭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이번 우리 군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대상은 52,533명이며,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추가 지원하는 5만 원(군민 1인당)을 포함한 1차분 지원액은 일반군민 1인당 20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족 1인당 35만 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는 45만 원이다. 먼저, 1차분 신청 기간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성인(2006년 이전 출생자) 개인별로 본인이 신청하며, 미성년자는 주민등록 세대주가 신청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및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영광사랑카드 중 본인이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신용․체크카드로 지급을 원하는 군민은 자신이 이용 중인 카드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콜센터, ARS를 통해 신청하거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영광사랑카드로 신청을 하고자 하는 경우, ‘그리고’ 앱 가입자는 앱에서 신청하거나 미가입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시 구비서류는 본인인 경우에는 신분증과 영광사랑카드를 지참하고, 대리신청 시에는 신분증(위임자, 위임받은자), 위임장, 영광사랑카드를 구비하여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시행 첫 주인 7월 21일부터 7월 25일까지는 온라인과 방문 신청을 요일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본인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확인하여 월(1.6), 화(2.7), 수(3.8), 목(4.9), 금(5,0)중 해당 요일에 온라인 신청 또는 방문신청 하여야 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지역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에서 지원금을 신청 지급받은 후 지역 내에서 사용하되 신용․체크카드는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에서 영광사랑카드는 30억 원 이하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로 기간 내 미사용 잔액은 전액 환수된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분은 건강보험료를 활용한 소득 선별 과정을 거쳐 상위 10%를 제외한 90%의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번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내수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상권 살리기 등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사용기한이 길지 않은 만큼 빠른 시간 안에 소비쿠폰을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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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5년 7월 재산세 72억 원 부과영광군은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총 2만 2,524건, 72억 원을 부과하고 7월 10일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 재산세는 보유 기간에 상관없이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관내 주택과 건물, 선박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올해 6월 1일 이전에 부동산을 취득한 경우에는 매수자가, 6월 2일 이후에 취득 시에는 매도자가 재산세를 부담하게 된다.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 금액이 20만 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부과되며, 20만 원 초과 시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나눠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오는 7월 31일로▲은행 ATM기 ▲위택스(www.wetax.go.kr) ▲지방세입계좌 이체 ▲ARS(142-2111) ▲신용카드 납부 ▲모바일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을 통한 간편결제 서비스 등 다양한 납세 편의제도를 이용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에는 수납이 집중되어 위택스 접속 오류 등이 발생할 수 있고,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있으니 반드시 기간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납부 방법이 점차 다양해지고 간편해지고 있으니 온라인이나 모바일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 재산세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청 재무과(☎350-5311) 또는 각 읍·면사무소 총무팀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