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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봄철 건설 현장 화재안전대책 실시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봄철을 맞이하여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 현장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연면적 3,000㎡ 이상이면서 공정률 50% 이상인 건설 현장으로 선정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현장지도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점검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당부 ▲관계인 안전컨설팅 등이다. 특히, 불티로 인한 화재는 공사장 화재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용접·절단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와 소화기 비치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현장 관계자들에게 집중적으로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건설 현장은 작업 환경상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 며 “관계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예방 중심의 현장관리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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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일스틸 김현태 대표, 영광군에 고향사랑기부 동참주식회사 원일스틸 김현태 대표가 지난 8일 영광군을 방문하여 2백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원일스틸은 메쉬휀스, 용접철망, 스틸 및 디자인그레이팅 등 다양한 철강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으로, 김현태 대표는 매년 인재양성기금 등 약 2억 원 규모의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김현태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영광군의 교육, 복지, 청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상생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영광군 관계자는 “귀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 주신 김현태 대표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부금은 영광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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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용접 불티 화재 예방 당부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가 봄철 건조한 날씨 속에서 용접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영광 지역에서 용접 및 절단 작업 중 발생한 화재는 총 11건으로, 모두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조사됐다. 용접 불티는 고온을 유지하며 튀어나가기 때문에 주변의 가연물에 쉽게 착화될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영광소방서는 용접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주요 안전 수칙은 다음과 같다. ▲작업 전 주변 가연물 제거 ▲소화기 및 소화 장비 비치 ▲공사장 작업 시 관계인에게 사전 통보 ▲작업 후 30분 이상 주변 불씨 확인 소방서 관계자는 "용접 및 절단 작업 중 발생하는 작은 불티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특히 봄철에는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작업 전후 철저한 안전 점검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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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목보일러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겨울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화목보일러 사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적극 당부했다.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기름이나 전기를 사용하는 보일러에 비해 경제적이라는 이유로 주로 사용된다. 그러나 연료 투입 과정에서 불티가 흩날리거나 주변에 가연물이 방치돼 있으면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소방서는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사용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공개했다. 주요 안전수칙으로는 ▲보일러 근처 목재 및 인화성 물질 적재 금지 ▲보일러 실에 항상 소화기 비치 ▲투입구 열 때 화상 위험 있으므로 측면 개방 ▲1년 1회 이상 정기점검 실시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목 보일러는 겨울철 우리 가족을 따뜻하게 해주는 중요한 존재이지만 부주의로 인해 한순간에 우리 가족을 위협할 수 있다” 며 “안전수칙을 준수해 따뜻한 겨울철을 보내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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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대형공사장 화재 예방 안전관리 실시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겨울철 화재 위험에 대비, 관내 대형 공사장화재 예방 안전관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관리는 연면적 5,000㎡ 이상 공사를 진행중인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대형 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공사 진행 상황에 맞춤 점검과 교육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항으로는 ▲진행 공정별 안전사고 예방 점검 ▲용접 작업 시 소화기 비치 당부 ▲화기 시설 관리 부주의 경각심 고취 ▲근로자 대상 화기 취급 안전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은 대형 공사장에서 화재와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 라며 “철저한 예방 관리를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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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화목보일러 주택 안전관리 실시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15일 119생활안전순찰대가 관내 화목보일러 설치 주택을 대상으로 안전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는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목보일러 사용 시 안전 수칙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보일러실 소화기 비치 여부 확인 ▲보일러 근처 목재 및 인화성 물질 적재 금지 안내 ▲나무 연료 투입 후 투입구 개폐 여부 확인 안내 ▲투입구 개방 시 측면 개방 안전 수칙 안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를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불티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있다” 라며 “군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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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목보일러 사용 시 안전수칙 홍보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철 대비하여 영광군민을 대상으로 화목 보일러 사용 시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22일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겨울 난방 용품으로 기름이나 전기보일러보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원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화재 위험이 높기 때문에 이번 안전수칙을 홍보한다는게 소방서의 설명이다. 주요내용으로는 ▲보일러와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가연물 보관 ▲보일러 인근 항상 소화기 비치 ▲나무 연료 투입 후 투입구 개폐 확인 ▲투입구 열 때 화상 위험이 있으므로 측면 개방 ▲1년 1회 이상 정기 점검 실시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군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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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으로 초기 진압 영광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강조!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지난 11일 발생한 비닐하우스 화재 사건에 대해, 관계자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활용하여 초기 진압해 큰 불을 막았다고 1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관계자가 쓰레기소각 중 발생한 불티가 바람을 타고 인근 비닐하우스로 번지면서 화재가 발생하였고, ‘소화기’로 초기 진압하여 인명피해 없이 비닐하우스 일부만 소실 되었다고 전했다. 만약 주변에 소방시설이 없었다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 당부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우리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정에도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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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한빛원전에 설치된 '수소 제거 장치(PAR)'가 규제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불량'으로 판정되어 파장이 일고 있다. 이 장치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수소 폭발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이번 불량 판정은 한빛 1~6호기 등 국내 원전 14기에 설치된 모든 장비에 대한 문제를 드러냈다. 2018년, 독일에서 진행된 실험에서 불티가 발생했음에도 이 사실이 은폐됐다는 공익신고가 접수되어, 2022년 국내에서 재실험을 진행했다. 그러나 2년이 넘게 걸린 이 실험에서도 불꽃과 화염이 발생하며 제품의 성능 문제가 재확인되었다. 해당 실험 결과, 이 장치가 중대사고 시 격납건물 내 평균 수소 농도를 10% 이하로 유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익신고자는 올해 3월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실험 절차와 결과 해석에 큰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추가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12일부터 18일에 걸쳐 진행된 실험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공익신고가 제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원안위는 실험 종료 한 달 뒤인 4월 15일에야 영광 안전협의회위원장에게 관련 문서를 전달했다. 하지만 문서를 받은 지역 위원장이 20여 일 동안 방치하다가, 결과가 나온 후에야 관련 정보를 지역 위원 및 영광군에 전달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원전 규제 기관은 단기적으로 해당 장치를 추가 설치하고, 장기적으로는 교체를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10년 넘게 해당 장비의 문제점을 지적해 온 지역 주민들은 여전히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홍농읍에 거주중인 박모 씨는 "이렇게 중요한 안전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도, 문제 해결이 이렇게 느리게 진행되는 것이 모두에게 큰 위험"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번 논란은 원전 안전 관리에 대한 지역사회의 불신을 깊게 하고 있어 주민들은 더욱 철저한 조사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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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생활용접 및 전기안전 교육생 모집공고■공고명 : 2024년 생활용접 및 전기안전 교육생 모집■공고기간 : 2024. 1. 12.(금) ~ 2024. 1. 26.(금)/ 15일간■접수기간 : 2024. 1. 15.(월) ~ 2024. 1. 26.(금)/ 12일간※모집 기간 중 계획 인원 접수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모집인원 : 45명 ▼아래 첨부파일 확인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