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계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염산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염산우도농악대가 제22회 영광농악한마당에서 ‘우도농악판굿’ 공연을 선보이며 버금상을 수상했다. 흥겨운 장단과 조화로운 몸짓 속에 공동체의 열정과 유대를 담아낸 무대였다. 염산우도농악대는 염산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성장한 문화동아리다. 한때 중단됐던 농악 활동을 되살리고, 전통문화 계승에 대한 주민들의 의지를 바탕으로 매주 복지회관에서 정기 연습을 이어왔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30여 명이 함께 참여하며 공동체 화합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염산우도농악대는 우도농...
영광군 천연염색 연구회(강사 임선자)가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묘량면 문화공동체센터에서 열린 제2회 회원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전시회는 임선자 지도강사와 10명의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천연염색 작품들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된 작품들은 가방, 스카프, 의류, 소품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천연염색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담아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자연에서 얻은 염료로 염색한 작품들은 전통적 기법과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천...
영광군이 발레 명작 공연으로 겨울 문화 무대를 연다. 오는 12월 6일 오후 5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스페셜 발렛 갈라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광주로얄발레단이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가 후원하며, 차이코프스키의 고전 발레 작품 호두까기 인형을 중심으로 다양한 유럽 전통 민속무용을 접목한 갈라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에는 ‘캐릭터 댄스’, ‘타란텔라’, ‘인형요정’, ‘돈키호테 그랑파드되’ 등 드라마틱한 구성이 더해져 발레의 예술성과 흥미를 동시에 전달한다. 특히 호두까기...
영광교육지원청이 지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교육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서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11월 25일, 법성포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민속 연 만들기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광의 대표 전통문화인 법성포 연날리기 전통을 계승하고, 연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민속 연 만들기 수업은 법성포민속연보존회(회장 강춘권)의 주도로 진행되며, 21일 대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법성포초, 군남초...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립 역량을 키우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자조모임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전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영광군지부(지부장 남궁경문)는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권 향상과 사회참여를 위해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광군의 예산 지원을 받아 문화체험과 권리교육, 자기결정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조모임에는 관내 발달장애인 8명이 참여해 영화관람, 전통의상체험, 캠핑체험 등 문화체험과 함께 인권·안전·성교육을 병행하며...
영광군이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와 소방당국과 함께 겨울철 재난 대비를 위한 상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청 주관으로 영광시장, 터미널시장, 불갑시장 등 3개소 전통시장 상인회장과 임원진, 영광소방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설, 한파, 화재 등 자연·사회재난에 대비해 전통시장 내 아케이드 구조물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겨울철 전통시장을 둘러싼 위험 요인을 공유하고, 실제 재난 발생...
영광군이 11월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대전환과 공유부 기본소득’을 주제로 한 공직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기본사회지방정부협의회’의 순회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광형 기본소득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가 정책과의 연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사)기본사회 이사장이자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인 강남훈 교수가 맡았다. 기본사회 경제학 분야의 대표 연구자인 강 교수는 AI 기반 기술혁명에 따라 일자리와 소득, 자산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전통적 복...
영광군이 지역 대표 수산물을 활용한 가정간편식(HMR) 제품 개발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선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17일 군청 회의실에서 ‘가정간편 수산식품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굴비굴림만두’와 ‘민물장어스테이크’를 최종 개발 품목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복잡한 조리 과정과 비린내 등으로 인해 일상에서 활용이 어려웠던 수산 전통식품을 간편하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굴비 및 민물장어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발 성과를 공유했...
염산면(면장 김용연)은 최근 ‘농악교실’에 장구와 북 등 농악 연습용 악기 5점을 기증받았다. 이번 기증은 지역 전통문화를 아끼는 주민 임근순(송암 2리)님과 김유심(옥실 4리)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기증된 악기는 농악 교실의 교육과 공연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염산면 농악교실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통 농악을 배우고 계승하는 문화동아리로, 경로위안잔치와 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염산면 관계자는 “주민의 정성으로 마련된 악기로 더 활기찬 농악교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전통문화 계승...
태청농악대(회장 김낙순)는 대마면의 대표적인 동아리회로, 37명의 회원이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태청농악대는 2025년 대마면 보름날 고사굿 행사의 주축이 되어 전통 문화를 알리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5년 10월 28일 강진군에서 개최된 제48회 전라남도 민속예술축제에서 영광군 대표로 다수 회원이 출전한 태청농악대는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며, 그 동안의 노력이 결실...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