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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특수교육지원센터, 학부모 대상 ‘긍정 행동 지원’ 연수 실시영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자녀의 행동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긍정적 양육 전략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12월 3일 영광교육지원청에서 열렸으며, ‘행동으로 표현하는 우리 아이, 긍정 행동으로 변화시키기’와 ‘꽃으로 표현하는 나, 힐링하기’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참가한 학부모들은 자녀 행동의 이면을 이해하고, 긍정적 행동 지원(PBS) 전략을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얻었다. 특히 ‘도전 행동’을 문제로 단정짓지 않고 아이가 세상과 소통하려는 방식으로 해석하는 시각 전환이 강조됐다. 한 학부모는 “행동 뒤에 숨은 욕구를 이해하게 됐다”며 “가정에서 아이와 긍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학부모들의 정서적 지지와 회복을 위한 심리 지원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꽃으로 표현하는 나, 힐링하기’ 시간에는 꽃을 활용한 비언어적 표현 활동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정병국 영광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자녀를 이해하는 동시에 학부모 스스로를 돌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 가족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영광교육지원청, ‘2025년 영광교육행정협의회’ 개최…지역 교육 협력 강화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이 12월 3일 영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영광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영광군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영광교육행정협의회는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연계와 협력을 목적으로 구성된 협력기구다. 그동안 교육지원청과 영광군이 함께 지역 교육 정책을 논의하고,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다문화학생 동아리 ‘락뮤’의 명칭 변경안 ▲교육공무직 및 방과후강사 채용 연계방안 등 다양한 안건을 중심으로 양 기관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 행정을 도모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영광군과 교육지원청이 원팀이 되어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병국 교육장은 “영광교육 발전을 위한 군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영광교육지원청, 특수교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 현장 중심 전문성 제고영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관내 특수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 연수를 실시했다. 11월 27일 진행된 이번 ‘2025. 특수교사 역량강화 연수’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특수교사 30여 명이 참여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지식과 사례 중심 학습을 공유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 단계별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유·초등 특수교사를 대상으로는 ‘현장에서의 행동 중재의 실제’를, 중·고등 특수교사를 대상으로는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과 개별화 교육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연수와 더불어 특수교사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참여 교사들은 ‘백드롭 트리 만들기’ 활동을 통해 학급 운영에서의 긴장을 내려놓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관계자는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례 중심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교원 간 공감과 소통의 기회도 확장됐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현장 적용 사례를 나누며 힐링까지 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병국 교육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내실 있는 연수를 통해 관내 특수교사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영광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민속 연 만들기 교실’ 운영…전통문화 체험 통한 역사 교육 강화영광교육지원청이 지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교육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서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11월 25일, 법성포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민속 연 만들기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광의 대표 전통문화인 법성포 연날리기 전통을 계승하고, 연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민속 연 만들기 수업은 법성포민속연보존회(회장 강춘권)의 주도로 진행되며, 21일 대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법성포초, 군남초, 영광염산중학교 등 지역 학교들을 순차적으로 찾아가 운영된다. 특히 이날 수업에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전투 중 부대 간 신호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한 신호 연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연이 단순한 놀이 도구가 아니라 전략적 소통 수단이자 조상의 지혜가 담긴 산물임을 체험을 통해 이해했다. 이어진 활동에서는 민속 연의 유래 교육과 함께 가오리연 제작 실습이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직접 전통 연을 만들며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다만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운동장에서 직접 연을 날려보지는 못했지만, 제작 과정 자체가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계승·확산은 물론, 향후 영광법성포단오제와 같은 지역 축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병국 교육장은 “아이들이 전통 속에서 선조들의 지혜를 체험하고 자긍심을 느끼는 교육이야말로 진정한 미래교육”이라며 “지역의 문화가 학교 교육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영광교육지원청, 2025 글로컬교육 콘퍼런스서 미래교육 협력 강화영광교육지원청이 미래 교육의 방향성과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교육기관과 머리를 맞댔다.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지난 15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글로컬교육 콘퍼런스’에 참여해 공생의 교육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교육의 새로운 지향점을 찾고, 세계시민교육을 기반으로 한 미래교육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교육지원청은 각국 교육 관계자들과 협력의 틀을 마련하고, 지역 학생들의 세계시민성 함양을 위한 실질적 교육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캐나다 퀘벡대 Paul R. Carr 교수의 기조연설 ‘21세기 공생을 위한 배움’을 계기로, 정병국 교육장과의 대담도 이뤄졌다. 두 사람은 지역 기반 학교 교육과 국제적 연대가 결합된 새로운 학습 생태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역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영광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를 계기로 교류를 시작한 케냐 봉고마카운티 교육부 관계자 Antonio와의 재회 자리에서, 케냐 교육부·전라남도교육청·영광교육지원청 간의 3자 협약 체결 가능성을 포함해 구체적인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Antonio는 발제를 통해 “우리의 꿈은 같다.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공동의 목적을 배우는 교실이 필요하다”며, “영광의 학생들이 케냐를 직접 방문해 교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 교류가 단순한 상징을 넘어 실질적인 교육 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병국 교육장은 “공생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미래교육은 지역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해주는 열쇠”라며 “영광의 학교 현장이 세계와 연결되는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글로컬 교육 실현을 위한 네트워크를 넓히고, 향후 다양한 국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지역 교육의 외연을 더욱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
“컨디션 최고, 결과도 최고!” 영광군, 수능 응원 캠페인 성료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영광군이 수험생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으로 아침을 열었다.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날 해룡고등학교와 영광고등학교 시험장을 찾아 ‘수능 응원 연합 캠페인’을 실시하고, 수험생 350여 명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광군,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경찰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영광지구위원회, 1388청소년지원단, 또래상담자연합회, 영광학부모회연합회 등 70여 명이 함께 참여한 연합 응원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장세일 영광군수는 “수능은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날”이라며 “긴장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수험생을 격려했다. 정병국 영광교육장은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관계자들은 수험생에게 초콜릿, 간식, 핫팩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응원 문구를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을 이어갔다.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정화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동참해 의미 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센터장은 “청소년전화 1388은 청소년의 고민과 어려움을 언제든지 함께 나눌 수 있는 열린 창구”라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
영광교육지원청, 수능 앞둔 수험생 찾아가는 ‘수능응원캠페인’ 전개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11월 5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관내 고3 수험생들을 직접 찾아가 격려하는 ‘수험생 응원 방문’ 행사를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고3 학생들이 오랜 준비 끝에 맞이하는 결정적 시험을 차분히 치를 수 있도록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따뜻한 응원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광교육지원청은 관내 고등학교들을 순회하며 학생들에게 응원물품을 전달했고, 수능 당일에는 고사장인 영광고등학교 및 해룡고등학교 인근에서 시험운영 지원을 위한 교통·안전 안내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병국 교육장은 “이번 격려 행사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노력을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모든 수험생이 끝까지 자신의 꿈을 향해 당당히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영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지원을 통해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시험 이후에도 대학 진학과 진로 선택을 돕는 후속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진학을 지원할 예정이다. -
농협 영광군지부, 수험생 응원 ‘아침밥 먹기 운동’ 전개농협 영광군지부가 11월 5일 영광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하고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일 영광군수, 정병국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소운 영광고 교감이 함께 참여해 수능을 일주일 앞둔 고3 수험생들과 학생들에게 가래떡과 핫팩을 나눠주며 건강한 하루의 시작을 응원했다. 농협 영광군지부는 직접 제작한 ‘수능대박 응원 라벨’을 부착한 가래떡을 전달하며 수험생들의 긴장감을 덜고 심리적 안정감을 북돋는 데 주력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응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농산물인 영광 쌀로 만든 가래떡을 활용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건강한 아침밥 먹기 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의미를 뒀다. 농협 영광군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영광교육청, 학생자치 리더십 강화 위해 연합회 정기회 개최영광교육지원청이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영광학생연합회 정기회와 리더십 교육을 운영했다. 지난 10월 29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영광 국제마음훈련원에서 열렸으며, 학생 주도 자치문화 확산과 민주적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진행됐다. ‘영광학생연합회 제3회 정기회 및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에는 영광지역 각급 학교 학생회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여 학생들은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실천적 활동을 펼쳤다. 행사는 ‘함께 성장하는 세계시민, 서로를 잇는 리더의 길’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숲길 명상 프로그램은 학생 간 신뢰를 쌓고 정서적 공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 정책 제안 랩’에서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논의하고 정책 제안서를 작성하는 등 실질적인 자치 경험을 쌓았다. 학생들은 ‘교육장과 함께하는 교육 공감 톡’ 시간에 학교생활과 자치활동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며, 정병국 교육장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학생자치 활성화, 민주시민교육 확대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학생독립운동 기념문 낭독회’를 통해 11월 3일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참여 학생들은 각 학교 자치회를 중심으로 기념 행사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이번 정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스스로 결정하며 실행하는 민주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자치문화와 리더십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병국 교육장은 “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자치활동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라며 “학생의 목소리를 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문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광교육청, 헌법 특강으로 민주시민교육 강화영광교육지원청이 지역 학생들의 민주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실천 중심의 헌법 교육에 나섰다. 영광교육지원청은 10월 27일 영광옥당중학교와 28일 법성고등학교에서 ‘헌법으로 알아보는 민주시민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헌법의 가치와 민주주의의 원리를 학생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며, 청소년들이 민주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권리와 책임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학생 주체의 참여와 실천을 강조하는 영광교육의 민주시민교육 방향을 실행에 옮겼다. 정병국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직접 강연자로 나서 ‘헌법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학생들과 대화형 특강을 진행했다. '함께하는 사회', '배려와 존중', '관계 형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어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중학교 3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전교생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사례와 시, 이야기를 통해 민주주의의 본질을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 정 교육장은 "헌법이 지향하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는 학생들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함과 동시에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태도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학교 내 민주적 문화를 위해 'Please?(해도 될까요?)', 'Thanks(감사합니다)', 'Sorry(미안해요)'라는 세 가지 실천 키워드를 제시하며 공동체 내 질서와 존중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민주시민교육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교과 연계 헌법 교육, 학생자치 중심의 토론 활동, 민주주의 실천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병국 교육장은 “헌법과 민주주의는 모두의 약속이며 우리 사회를 이끄는 나침반이다. 학생들이 권리와 책임의 균형을 이해하고 서로 배려하며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