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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날”이라더니…일부 소상공인만 선별했나?지난 7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영광군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가 특정 단체 중심으로 치러지면서, 지역 내 다수 소상공인이 배제돼 동떨어진 ‘반쪽짜리 행사’로 전락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군이 주최하고 영광군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주관했으며, 군 예산 1천만원이 투입됐다. 식전 공연, 축사,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고, 송광민 부군수와 김강헌 군의회 의장, 연합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문제는 참석자 대부분이 연합회 임원과 관계자였고, 정작 관내 소상공인의 참여는 극히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영광군은 수천 명의 소상공인이 지역경제의 핵심이라고 강조해왔다. 그럼에도 이번 행사는 연합회 중심으로 치러지며 많은 소상공인이 참여하지 못했다. 행사 사진과 참석자 면면에서도 청년층이나 다수의 소상공인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영광읍에서 커피숍을 운영 중인 A씨는 “소상공인의 날이면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격려받아야 하는데, 행사 사진을 보면 마치 특정 단체 사람들끼리만 치른 자리 같았다”며 “누구를 위한 행사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법성면에서 호프집을 운영 중인 B씨는 “영광에 청년 소상공인들도 많은데, 행사 참석자들은 대부분 중장년층으로 보였다. 행사 소식조차 듣지 못해 소외감을 느낀다”며, “‘소상공인연합회’라는 단체도 처음 들어봤다. 누구를 위한 조직인지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행사에선 지역경제 기여자 23명이 표창을 받았지만, 선정 기준과 절차는 불투명했다. 군 관계자는 “5명은 내부 심사, 18명은 연합회가 자체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행사 운영 전반이 연합회 중심으로 폐쇄적으로 이뤄진 셈이다. 특히 해당 연합회가 군 전체 소상공인을 대표한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행사 운영 전권을 맡긴 탁상 행정이라는 지적이다. 더욱이 이번 행사에는 군민 혈세 1천만원이 투입됐지만, 예산이 누구를 위해 어떻게 사용됐는지에 대한 군의 설명은 부족하다. 행사 홍보 방식, 초청 기준, 표창 선정 절차 등 주요 내용이 불투명하게 운영된 가운데, 본지는 이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한 상태다. 일각에서는 “연합회가 지난 2년간 사무실 운영비, 인건비, 사업비 등으로 군 예산을 지원받은 데 이어, 행사 운영까지 독점하는 구조는 특정 단체에 예산과 권한이 집중되는 폐쇄적 운영”이라며 “현장 소상공인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는 시스템”이라고 비판했다. 지역 내 한 상가모임 관계자는 “이런 행사를 하려면 최소한 관내 모든 소상공인에게 안내는 해야 한다. 연합회 소속 몇 사람만 불러 사진 찍고 표창하는 건 보여주기식 행사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 예산을 반영해 기념식을 마련하다 보니 부족한 점이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소상공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와 초청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정가에선 특정 단체 중심의 편향된 운영이 반복될 경우, ‘소상공인의 날’이라는 명분 자체가 무색해질 수 있다며 행사 전반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
백수읍 우리동네복지기동대,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실시백수읍(읍장 김미정)은 지난 13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가구는 홀로 거주하고 있는 남성으로, 주택 주변에 비료포대, 비닐, 고무호스, 고철 등이 어지럽게 쌓여 있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백수읍에서는 복지기동대(대장 나순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단 등 30여 명이 하나가 되어 집 주변 청소와 생활폐기물 수거, 잡풀제거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나순희 기동대장은 “어려운 이웃의 생활환경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기동대가 우리 지역의 작은 손발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곳을 먼저 찾아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정 백수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모아주신 복지기동대와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민간과 더욱 협력하여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불갑면, 주민 건강과 화합을 위한‘라인댄스 교실’운영불갑면(면장 서영신)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10월 14일부터 약 두 달간‘라인댄스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불갑면 주민들의 신체활동을 늘리고, 마을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하루 2시간씩 총 20회에 걸쳐 불갑상사화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실은 중장년층 여성 주민들의 참여율이 높으며, 음악에 맞춰 즐겁게 운동할 수 있어 건강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교육과정 참여자는 “혼자 운동하기는 어려웠는데, 마을 사람들과 함께 춤추며 웃다 보니 하루가 즐겁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든다”라며,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불갑면 관계자는 “이번 라인댄스 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정서적으로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마을 분위기가 활기를 되찾는 등 지역 공동체 회복에도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
백수해안도로서 자전거 타던 50대 숨져…경찰, 부검 의뢰영광 백수해안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11일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2시 31분께 영광군 백수읍 백수해안도로 가장자리에 사람이 자전거와 함께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가 관내 50대 남성 A씨를 발견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구급대가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신체나 자전거에서는 교통사고 흔적이나 범죄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
“혼밥이 외롭지 않아요”… 대마면 남성요리교실 큰 호응대마면이 운영 중인 ‘내 손으로 혼밥 뚝딱! 온기가득 남성요리교실’이 수강생들의 큰 호응 속에 주민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요리교실은 홀로 사는 남성들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3월부터 대마면 은빛공동생활홈 공유주방에서 매월 3회씩 총 24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시작돼 지속 운영 중이며, 간단한 두부부침부터 김밥, 닭볶음탕 등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구성돼 수강생들의 참여 열기가 높았다. 참가자들은 “요리를 배운 후 집에서도 직접 해먹게 돼 뿌듯하다”며 자립적인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요리 외에도 함께 식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중장년 남성들 사이에 자연스러운 친목과 정서적 유대가 형성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 수강생은 “요리도 좋지만,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친구를 만들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이번 남성요리교실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정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마면은 앞으로도 요리교실을 포함한 주민 참여형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 내 고립 예방과 공동체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
영광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성황… “현장·비대면 취업 기회 넓혔다”영광군이 지난 10월 29일 대마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일자리 두드림(Do Dream)’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2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구직자는 이력서 컨설팅, AI 취업역량 강화, 이미지 컨설팅, MBTI 성격유형검사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할 수 있어 만족도를 높였다. 일부 기업은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며 즉석 채용 기회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현장에서 다양한 취업 정보를 얻고 바로 면접까지 볼 수 있어 매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꾸준히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등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맞춤형 채용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사후 상담과 취업 교육까지 연계하는 통합형 일자리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전남고용노동연구원과 협력해 지역 내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채용 행사를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구직 정보 제공과 채용 연계에 관심 있는 기업이나 구직자는 군 일자리경제과(061-350-5517)로 문의하면 된다. -
영광군, 법성고 3학년 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호응영광군이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9월 24일 법성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광군과 (사)전남고용노동연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일자리 두드림(Do Dream) 취업연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직장생활에 필요한 예절과 면접 스킬에 대한 실무 중심 컨설팅을 받은 뒤, 영광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에 입주한 첨단 기술 기업들을 직접 탐방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전기차 부품 및 신소재 기술을 보유한 ㈜코멤텍과 미래형 자동차 기술을 연구하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을 방문했다.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한 학생들은 “단순 이론이 아닌 실제 산업구조와 직무환경을 몸소 경험할 수 있어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기회가 된다면 지역 기업에 취업해 고향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광군이 추진하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는 구직자와 학생 등 대상별로 차별화된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 전달은 물론, 지역 내 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기업 탐방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속 확대 추진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인재가 지역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청년층 외에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연결해 나가고 있다. -
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취약가구 대상 방 바닥 난방공사 봉사활동 펼쳐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단장 강기현)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영신, 김승기 공동위원장)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취약가구 대상으로 방바닥 난방공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 활동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노후된 방바닥을 철거하고 새로운 보일러관을 설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에 도움을 받은 가구는 중장년 1인 세대로, 오랫동안 방바닥 파손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어왔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수리를 미루고 있던 상황이었다. 강기현 재능나눔봉사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서영신 협의체 위원장은“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재능나눔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4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실버동호인 축구대회, 영광서 성료전국 실버 축구 동호인들이 영광군에 모여 세대의 벽을 허물며 열정을 불태웠다. 영광군은 지난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을 포함한 4개 구장에서 '제4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실버동호인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대부 12개 팀과 60대부 16개 팀 등 총 28개 팀, 1,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경기는 첫날 조별 예선, 이튿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우정과 교류, 건강한 삶을 향한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비가 쏟아지던 대회 첫날, 이어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특히 연령의 한계를 뛰어넘는 노련한 기량과 투지는 관중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경기 결과 50대부 우승은 제주우리FC, 60대부 우승은 부산광역시 60대 팀과 경남창원유나이티드가 각각 차지하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대회 첫날, 장세일 영광군수는 현장을 직접 찾아 참가 선수단을 격려했다.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선전을 당부했고,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의 방문은 참가자들에게 큰 응원이 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중장년층의 건강과 여가, 사회적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종목의 대회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스포츠 인프라와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실버세대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기반 조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노년의 열정이 청춘 못지않았던 이틀,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군 참가자들의 모습은 단지 경기를 위한 싸움이 아니라 인생 2막을 당당히 살아가는 이들의 메시지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실감하게 한 무대였다. -
대마면 `노래교실` 수강생들, 광풍 군민노래자랑 인기상 쾌거대마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노래교실’ 수강생들이 최근 열린 광풍 군민노래자랑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에 큰 기쁨을 안겼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지역사회에 기쁨을 선사했다. ‘노래교실’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대마면 복지회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트로트와 7080세대 가요를 중심으로 발성법과 악보 보는 법 등 기초부터 배우고, 율동을 곁들여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중장년층 주민들의 꾸준한 참여와 열정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대마면 복지회관에서는 노래교실 외에도 요일별로 라인댄스, 토탈공예, 국화동아리, 태청농악대, 서예교실 등이 운영되고 있다. 대마면장 전용운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운영되는 복지회관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면민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