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당도 높고 품질이 우수한 명품딸기 생산 박차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4일 관내 딸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명품 딸기 생산을 위한 현장기술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관합동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이번 기관합동 현장 컨설팅은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딸기 상록연구소 합동으로 딸기 정식 후 급액 및 환경관리에 대한 현장의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올해 문제가 되었던 육묘상에서부터 발생하는 시듦병 예방법을 공유하고 병해충, 생리장해 등 현장에서 정밀 진단하여 해결방법을 바로 제시해주어 농가의 호응이 매우 좋았다.
이번 현장컨설팅을 받은 영광군 대마면 고광필씨는 “군에서 고설재배 및 스마트팜 시설 확대를 전폭 지원해주어 고맙다”고 하면서 “양액 관리와 환경 관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였는데 이번 현장 컨설팅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자리가 되었다”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한편 컨설팅 현장을 방문한 김준성 군수는 “소득이 비교적 높은 딸기재배를 젊은 귀농인들에게 확대해줄 것을 당부하고 영광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술센터에서는 딸기 신품종 실증을 통해 딸기 소비트렌트 변화에 부합하는 국내 우량 신품종을 보급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서기로 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 김앤장 경쟁 예상
- 2영광군학부모연합회 주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성료
- 3상반기 파크골프지도자 2급 자격증반 전원 합격 쾌거
- 4영광여성문화센터 풋살 프로그램, 큰 호응 속 성공적으로 마무리
- 5돈 없다고 울상이던 영광군, 국·도비 보조금 112억 반납
- 6영광군, 낙후도 2등급…지방 소멸 위기 가속화
- 7영광FC U-12, 2024 전국초등축구리그 전남권역 ‘우승’ 쾌거
- 8낙후된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의원 노력에도 불구 ‘실효성 제기’
- 9선거철만 되면 나타나는 철새와 듣보잡
- 10양파수확 일손 지원 봉사활동 실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