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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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품목별농업인 연구회 애플망고 현장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3월 27일 관내 애플망고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애플망고 현장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애플망고를 담당했던 허영길 강사가 각 농가별 하우스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문제점과 개선방법을 농가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현장컨설팅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주요내용은 개화기 온습도관리·열매적과·병해충방제 등 성공적인 애플망고 재배 및 수확을 위한 필수정보 제공이다. 영광군에서는 올해 5명의 애플망고 농가가 1.3ha에서 첫 수확 예정이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19년 아열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예산을 확보하여 2년간(2020~2021) 애플망고 농가에게 지원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개화기 적정한 관리가 애플망고의 수확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개화시기에 전문컨설팅을 통하여 올바른 재배방법을 습득하여 고품질 애플망고를 생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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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봄철 농작물 저온피해 예방 당부영광군은 이상기후 등의 영향으로 최근 3년간 매년 반복되는 봄철 저온피해를 막기 위해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재배관리를 통한 예방을 거듭 당부하고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봄 기온이 다소 높고 기온변화가 클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과수 개화기가 예년보다 3~4일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되어 사전 피해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개화기의 저온피해는 보통 영하의 온도에서 발생하며, 피해를 본 꽃의 씨방은 검게 변하면서 죽게 되고 결실이 되더라도 기형과와 생리장해가 발생하게 된다. 우선 과수는 과수원 내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한 살수를 통해 꽃의 언 피해를 방지하고, 방상팬 등을 활용하여 공기를 순환시켜 피해를 줄여야 하며,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농가는 화재 위험성이 낮은 자재를 활용한 연소법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인삼은 겨울철에 걷어둔 해가림 망을 재설치하여 조기 출하를 억제하도록 해야 하며, 고추․감자와 같은 노지재배 작물은 부직포․비닐을 활용한 보온에 유의하고 늦서리 이후 아주 심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개화시기가 앞당겨지면서 4월까지 이상저온 피해가 우려되므로 농업인들의 철저한 사전관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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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서해안 철도 관련 5개 지자체 공동건의문 국회 제출영광군 김준성 군수는 지난 30일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면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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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론산업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영광군은 취·창업 연계형 “드론산업서비스 지속가능한 전남형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로 드론전문 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교육생 92% 국가자격증 합격과 목표대비 취업률 95% 달성 등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라남도 2021년 지역특화형 동행 일자리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되어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하여 추진한다. 모집대상은 드론분야 취창업 희망자로 1기 창업지원반 4명, 2기 취업연계반 12명 3기 교육교관반 4명 총 20명을 선발하여, 창업교육, 이론 및 시뮬레 이터 교육으로 진행된 다이터 교육, 소형드론 조종 및 실전 비행교육 등 취·창업에 필요한 실무위주로 진행된다. 1기 교육은 국가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1일 8시간 교육이 진행되며, 2기 교육은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5월 3일부터 6월 18일까지 1일 8시간 진행된다. 3기 교육교관반은 국가자격증소지자로 6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와 차별화된 점은 드론전문 교육교관반으로 지역내 방제․정비 ․교육 전문가 양성으로 지속가능한 융․복합형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드론산업이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으로써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드론 전문가를 양성하여 좋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론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사)영광드론협회(☎061-353-6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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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어민 공익수당」추가 신청영광군은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추가 신청‧접수 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9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2019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전남도에 주소를 두고, 2019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경영체를 등록하고 계속하여 농‧어‧임업에 종사하는 경영주 또는 공동경영주로 지난 신청기간내 신청하지 못한 농‧어‧임업인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영광군은 지난 22일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사업 신청자 중 총 7,459명(농업인 7,144명, 어업인 315명)을 지급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지급총액은 44억여 원이다. 군에서는 전년도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농어가에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가구당 연 60만원을 상반기에 영광사랑카드로 전액 지급키로 하였다. 군 관계자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는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함으로써 농어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 누락자는 추가 신청기간내 사업을 신청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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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 2,074명 취득영광군은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취득 교육을 실시하였다. 2012년부터 1,992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이번 교육은 영광군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등록증을 소유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3톤 미만 굴착기 32명, 지게차 34명, 로더 16명이 취득하여 82명이 교육을 마쳤다. 소형 건설기계 조종사면허증은 3톤 미만 소형건설기계 운전이 가능한 면허증으로 이론 6시간 실습 6시간 교육 후 무시험으로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면허증 소지자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3톤 미만 굴착기 및 로더를 임대할 수 있다. 영농현장에서 자주 활용되고 있어 영농철 농업 인력을 대체할 수 있으며 이번 교육으로 인해 조종사 면허를 취득함으로써 안전한 농작업 활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속성으로 면허만 취득하여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반복 숙달하고 작업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숙지하여 영농 현장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조작능력 숙달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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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 전남도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지 선정영광군은 전라남도 농업분야 최대 행사인 “2021년 전라남도 농업인의 날 행사”개최지에 우리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26번째인 “전라남도 농업인의 날 행사”는 매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특히 올해는‘코로나19’, 농업재해, 가축질병 등으로 힘들고 지친 농업인을 위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개최지 공모는 ‣ 시군 추진의지, ‣ 행사장 적정성, ‣ 참여인원 확보방안, ‣ 농업인단체 협력성 등의 정량 및 정성평가로 진행되었다. 이중 우리군은 정성평가 항목 중 ‣ 농업인 단체와 협력방안, ‣ 행사 추진의지, ‣ 지역 특화 프로그램 개발 등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최종 선정되었다. 기존 농업인의 날 행사와는 차별화 될 수 있도록 우도 농악(전남무형문화제 제17호), 신지식농업인(章)에 선정된 청년농업인(망고야농장 박민호)을 활용하여 우리군 만의 특색 있는 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김준성 군수는 “전라남도 농업분야 최대 행사인 ‘농업인의 날 행사’를 우리군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계속되는 농산물 가격파동, 농업재해 및 가축질병 등으로 힘든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우리군만의 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행사를 계획하여 전남도내 영광군 농업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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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로타리클럽, 어려운 이웃 환경 개선사업국제로타리 영광지구 제10지역(대표 영광옥당 RC 회장 이응건)에서는 지난 26일 제10지역 4개 클럽(법성포RC, 영광RC, 영광옥당RC, 영광칠산RC)에서 총 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어려운 이웃 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집수리 대상자는 노후주택에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으로 백수읍 복지기동대의 추천으로 선정하여 지원하게 되었다. 어르신은 하지관절이 좋지 않아 보행보조기를 이용하여 거동을 하고 계시는데 노후 된 장판과 싱크대로 인해 일상생활을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셨다. 노후 도배ㆍ장판ㆍ싱크대 교체 등 집수리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생각지도 않은 도배, 장판을 교체해 주고 싱크대도 갈아주어 집이 너무 환해지고 깨끗해져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경호 백수읍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신 국제로타리 회장들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발굴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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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4월 11일까지 2주간 연장영광군은 지난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연장 방침에 따라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4월 11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는 내용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주 연속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봄철 나들이 등으로 인한 이동량 증가 등을 고려하여 결정됐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유지(동거·직계가족, 상견례, 영유아 등 예외 적용사항 유지) 및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운영 중단 등이 유지된다. 이 외에도 그동안 미미하게 적용됐던 무도장과 콜라텍에 대한 방역수칙을 따로 마련하는 등 관리가 강화된다. △시설면적 8㎡당 1명 인원 제한 △물, 무알콜 음료 외 음식 섭취 금지 △상대방과 접촉이 있는 무도행위 시 마스크 착용 △상대방과 접촉이 있는 무도행위 중 다른 무도행위를 하는 사람과 1m 이상 거리 유지 등이 적용된다. 또한, 방역 긴장감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적용되는 기본방역수칙을 현행 4개에서 7개로 개편됐다. △마스크 착용 의무 △방역수칙·이용인원 게시 및 안내 △모든 다중이용시설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모든 다중이용시설·사업장의 주기적 소독 및 환기 등에 △음식섭취 목적의 시설(식당·카페 등), 음식판매 부대시설 외에 음식 섭취 금지 △다중이용시설·사업장의 모든 이용자·종사자의 증상 확인 및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운영 등이다. 기본방역수칙 확대에 따라 현장에서의 적용 준비 및 수용성 제고를 위해 4월 4일까지 기본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은 유예하고 점검 및 계도 조치될 예정이다. 김준성 군수는 “봄철을 맞아 외출·여행 증가 등 방역 긴장감이 느슨해질 수도 있지만 군민들께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및 개편된 기본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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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80ha 규모의 2021년 조림사업 조기에 마쳐영광군은 봄철을 맞아 미세먼지 등으로 생활권 주변 숲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양질의 목재생산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예산 7억여원을 투입하여 80ha 규모의 산림자원 조성을 위한 조림사업을 조기에 시행하여 마무리 하였다고 밝혔다. 조림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올해 조림을 희망하는 산주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전 신청과 현장 실사를 병행 추진했다. 이렇게 올해 추진할 대상지로 선정된 임야에는 지역특화사업으로 호두나무 2,800그루를 식재하였고, 목재생산을 위한 조림으로 편백나무와 소나무 46,260그루, 바이오순환 조림으로 상수리나무와 백합나무 12,000그루 식재하는 등 총 108,140여 그루를 심었다. 뿐만 아니라 기후온난화로 산불대형화 우려가 커짐에 따른 산림재해방지 조림과 주요 관광지와 생활권 주변에 미세먼지저감 조림으로 동백나무와 단풍나무 등 10종에 2,100그루를 식재하여 군민들이 힐링 할 수 있는 숲을 조성했다. 김준성 군수는 “올 해 산림자원 조성사업은 임업소득 증대와 목재수요에 대처하는 효과를 거둘 뿐만 아니라 경관조성을 통한 주민들에게 쾌적한 경관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의 공익적 가치와 함께 경제적 가치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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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 ‘봄이 왔나 봄’영광군은 봄철을 맞아 3월 15일부터 26일까지 주요 관광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관광지 시설물에 대한 대청소를 마쳤다. 또한 불갑사 관광지, 불갑 수변공원 등 주요 관광지 일대 화단 및 꽃 화분에 봄꽃 5만 본을 식재했다. 불갑산을 빨갛게 수놓는 상사화로 유명한 영광군의 봄철은 불갑사와 백수해안도로 가는 길목에 벚꽃이 눈처럼 흩날리고, 법성 숲쟁이 꽃동산과 백제불교 최초도래지에 가지각색의 철쭉이 어우러진다. 더불어 이번 봄꽃 식재로 군민들과 관광객들은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꽃길을 걷게 되었다. 군은 꽃 식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과 관광객에게 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관리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식재된 꽃들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영광군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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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철도 건설을 위한 고창․부안․무안․함평․영광자치단체장 공동 건의문 채택지난 3월 29일 영광군청에서 서해안 철도 경유지인 고창, 부안, 무안, 함평, 영광군 5개 자치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서해안 철도 건설을 반영 하도록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였다. 공동건의문 서명에는 유기상 고창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김 산 무안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김준성 영광군수가 동참하여 지역균형 발전에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협력하기로 하였다. 5개 자치단체를 대표해서 영광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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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26일 별관 2층 회의실에서 군 종합민원실 및 읍면 민원담당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민들의 행정기관에 대한 서비스 요구가 날로 높아지고 다양화 됨에 따라 공직자들의 민원응대 수준 향상을 위해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행복한 나, 우리 안의 친절”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다양한 친절·불친절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민원 응대 요령 및 소통 노하우를 중심으로 진행해 실제 민원 응대 과정에서 교육에 대한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앞서 홍석봉 부군수는 “친절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려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형식적인 친절에서 벗어나 민원인을 가족같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친절을 실천해 친절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공직자 친절마인드 함양 및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연내 총 4회의 친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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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하세요영광군은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 농지는 2017∼2019년까지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이며, 신청대상자는 농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자로 2016∼2019년 기간 중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수령하거나 후계농, 전업농, 등록연도의 직전 3년 중 1년 이상 지급대상 농지 1,000㎡ 이상(휴경 제외)에서 농업에 종사한 농업인 등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신청 기간 내에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 임대차계약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공익직불제 주요 내용, 준수사항 및 농업인 유의사항에 대한 상세한 안내자료를 제작해 공익직불금 등록신청서에 동봉해 배포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환경보호, 생태보전, 먹거리안전, 공동체활동·경영체 역량강화 등 5개 분야 17개 준수사항 실천 방안, 위반 시 감액수준, 준수사항 점검 방법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5월 말까지 접수를 완료하고 검증 및 이행점검 등을 거쳐 11월 중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며“신청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사업신청과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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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은메달 재하, 영광군 명예홍보대사 되다영광군은 지난 26일,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가수 재하를 영광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재하는 영광군 영광읍 출신인 가수 임주리의 아들로 향후 2년간 명예직으로서 관내 관광지와 풍부한 먹거리 등 ‘영광의 매력’을 알리는 지역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재하는 “어머니 임주리의 고향인 영광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며 “달라진 영광의 위상에 맞게 저 역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광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발돋움 하고있는 재하는 오는 31일 오후 9시 SBS FiL, SBS MTV 동시 방송하는 「더 트롯쇼」에 출연,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더 트롯쇼」는 본인의 이름으로 발매한 자신의 곡으로 무대에 선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이다. 「트롯 전국체전」에서 보여줬던 긴장감을 이어나가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모빌리티시티로 성장하고 있는 영광군과 함께 대세가수로 떠오르는 재하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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