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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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태풍 바비 농업피해 복구비 지급영광군은 지난 8월 제8호 태풍 ‘바비’로 인해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복구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제9·10호 태풍 마이삭 및 하이선보다 앞서 영광군에 피해를 준 제8호 태풍 바비는 농업 분야를 제외한 피해가 경미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기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국비 3억 5천만 원, 도비 8천만 원과 군 예비비 1억 원을 긴급 투입하여, 421농가에 5억 3천만 원을 지급한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에 따른 보험료 자부담분 일부를 2016년부터 군비로 추가 지원함으로써 영광군 벼 재배면적의 98%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되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이 4년 연속 전라남도 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해 해마다 반복되는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하여 내년에도 농작물재해보험에 반드시 가입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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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치매안심마을 신규지정 및 담장벽화 그리기영광군 금년 불갑면 안맹리 맹자, 오룡 2개 마을을 치매 안심마을로 신규 지정하여 프로그램 운영, 담장벽화그리기, 가스차단잠금장치 설치, 현판식 등을 진행 사업을 완료하였다. 영광군 치매안심마을은 2019년 1개 마을, 2020년 2개 마을을 신규지정했고, 연 1회 이상 선별검사,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 안전 환경조성 등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한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고향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된 마을이다. 특히, 담장 벽화그리기 작업에는 마을주민, 학생 20여 명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치매인식개선사업에 효과적이었으며 “마을 어귀를 지나갈 때 마다 벽화를 봄으로써 젊은 시절을 기억한다며 마을의 분위가 밝고 환해져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윤정희 보건소장은 “치매가 있어도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을 확대 운영하여, 지역사회 치매인식개선 예방실천 강화 및 조기발견 등 치매안심공동체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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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 ‘트래블리더’ 초청 팸투어 실시영광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 ‘트래블리더’ 16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트래블리더는 국내관광지 SNS 홍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모집 선발한 대학생 기자단으로 영광군 투어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힐링할 수 영광군 언택트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풍이 붉게 물든 불갑사를 시작으로 노을이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까지 관광지 외에도 영광의 대표 먹거리인 굴비 등 영광의 맛과 멋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광군은 팸투어를 비롯하여 여행주간 운영,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관광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영직 문화관광과장은“코로나19 이후의 뉴노멀시대 관광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영광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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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행복한 가정을 위한 신혼부부교실 운영영광군은 지난 14일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 5년 이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신혼부부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신혼부부교실은 인구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부대화법 및 부부 성교육 △신혼부부 재테크 성공을 위한 준비과정 △무드등 만들기 △신혼부부 간담회 및 저출생 극복 실내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신혼부부교실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올바른 대화법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함께 무드등 만들기를 하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선재 인구일자리정책실장은 “신혼부부교실을 통해 부부가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저출생 극복 및 출산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한 가정을 위한 신혼부부교실 2기는 이달 28일에 운영되며, 신혼부부교실 일정 및 참여 방법 등 문의사항은 영광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350-46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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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태풍 ‘마이삭, 하이선’ 피해 재난지원금 21억5천5백만 원 지급영광군은 지난 여름철 제9호 태풍‘마이삭’과 제10호 태풍‘하이선’으로 인한 사유시설 피해 재난지원금을 피해 주민들에게 지급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지난 제9‧10호 태풍으로 총 2,439ha의 논‧밭 경작지가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였고, 이전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와 더불어 특히 농업‧임업 등을 주생계수단으로 하는 주민들에게 많은 어려움을 줬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제9‧10호 태풍 때 피해를 입은 주민 2,105세대에 대해 총 21억5천5백만 원을 생계수단(농업‧임업 등) 피해에 대한 생계지원을 위해, 국비 10억9백만 원, 도비 5억4백만 원과 군비 6억4천2백만 원을 확보하여 지급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지난 여름 연이은 태풍으로 특히 농가 피해가 컸다.”며,“이번에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이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림어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7월 28일부터 8월 11일 중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운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 24억1천4백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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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서도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급증’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금융업무 대부분이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스마트기기와 언택트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을 노린 금융범죄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달 초에 영광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 S모텔 앞에서 보이스피싱단에게 현금 500만원을 건내주는 피해가 발생하는 등 관내에서도 보이스피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피싱(phishing)은 '개인정보(private data)'와 '낚시(fishing)'를 뜻하는 영어를 합성한 조어로서 전화를 통하여 상대방의 신용카드 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알아낸 뒤 이를 범죄에 이용하는 전화금융사기 수법을 말한다. 보이스피싱의 주요 수법은 ▲수사기관 및 금융기관 사칭 ▲현금인출해서 특정장소 보관 요구 ▲대출빙자 신용등급 조정비 선입금 요구 ▲가족, 지인 납치 빙자 돈 요구 ▲자녀 또는 지인사칭 메신저 피싱 수법 등이 있다. 특히 사칭형 보이스피싱의 경우 방식이 더욱 갈수록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다. 검찰이나 경찰 등 기관을 사칭하는 경우가 많았던 과거와 달리 ▲자녀 등 가족을 사칭하거나 ▲택배 배송 확인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결재 등을 사칭하는 등의 새로운 사기 유형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금융소비자들은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를 받은 경우 경찰서(112)나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하고,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신속하게 경찰서나 해당 금융기관에 신고하여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가족 및 지인 등이 문자 또는 메신저로 금전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반드시 가족 여부를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경우 거절해야 한다”며 “핸드폰 고장, 분실 등의 사유로 연락이 어렵다고 하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택배 조회, 모바일 상품권·승차권·공연예매권 증정 등의 문자 속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주소(URL)는 클릭하지 않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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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충전 일삼는 ‘전기차’ 단속 및 대책은?최근 초소형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공용 콘센트를 이용해 무단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하는 차주들이 늘고 있어 주민들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관내 A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전기차와 전동킥보드를 공용 시설에 설치된 콘센트에 무단으로 충전을 하다 관리원과 마찰이 생겼다고 한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 Y씨는 “내 돈 내고 살면서 관리비까지 내는데 당신이 먼 상관이야”라고 큰소리를 쳤고 관리원은 “모든 주민들이 함께 돈을 내야 하는데 이건 아닌 거 같다”며 “공용 충전소가 많으니 그곳에서 하라”고 설명했다. 공용 콘센트를 이용해 개인 물품을 충전할 경우 형법상 절도죄가 성립돼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전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 자원으로 형법에서는 관리할 수 있는 동력은 모두 재물로 간주하고 있다. 따라서 공용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할 경우 6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또 전기 요금을 산정할 때는 개인이 집에서 사용한 전기량과 공동사용 전기량을 모두 합산해 과금이 되기 때문에 전기 과금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손해배상도 해야 될 수도 있다. 초소형 전기차 차주 A 씨는 “장거리 운행이 불가해 공용화장실이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를 사용한 적이 있지만, 절도죄가 성립되는지 몰랐다"라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환경과 등 관련부서 확인 결과 전기차 충전 주차 구역 내 일반차가 주차돼 있어 불편하다는 민원이 접수돼 ‘환경친화적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법률 제16172호, 2019년 4월 1일부 시행)’에 의거 과태료를 부과토록 하는 안내문을 충전소에 부착해 홍보하고 있지만, 전기차 불법 충전은 전기와 관련된 문제여서 한전에 고발할 사안이라 확인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초소형 전기차는 총무게 600kg 이하, 속도 시속 80km 이하, 배기량 250cc 이하, 길이 3.6m 이하, 너비 1.5m 이하, 높이 2.0m 이하인 전기자동차로 경제성과 친환경성, 편의성을 갖춘 전기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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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꽃피는 영광, 겨울에도 꽃보며 힐링하세요!영광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에 걸쳐 관내 가로화단 및 주요도로변에 겨울팬지 4만 본과 튤립구근 6천 본을 식재하고 꽃박스 500개를 교체했다. 이번 식재사업은 내년 4월에 개최되는 제60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대비하고 사계절 꽃피는 거리 조성을 위해 국토공원화사업 어르신 10여 명을 동원, 영광군을 찾는 방문객과 군민들에게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꽃의 활기를 전해줄 수 있게 됐다. 특히 도로변 곳곳에 집중적으로 심어진 겨울 팬지는 추운 날씨에 강해 한겨울에도 생존이 가능하고 기온이 오르면 더욱 풍성해지는 특성이 있어 내년 4월까지도 꽃을 피울 수 있고, 튤립은 추식 구근으로 가을에 구근을 심으면 추운 겨울을 이겨내서 내년 봄에는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정현 산림공원과장은 궂은 날씨에도 꽃 식재를 하느라 노고가 많았던 어르신들에게 격려와 고마움을 전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심리적으로 활력이 저하된 군민들에게 밝고 화사한 도심 환경조성을 통해 희망과 위안을 드리고자 겨울꽃 식재를 하였다.”며 “올 한해도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영광군 가꾸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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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영광 주민주도형 태양광 발전단지” 6.2㎿ 조성영광군은 백수 하사리 일원 약 10만㎡ 부지에 총사업비 59억 원을 투자하여 발전소 인근 5개 마을(상‧하사리, 지산리, 약수리, 신성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주민 태양광 발전단지는 6.2㎿급 규모이며,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량은 연 8.6GWh로 2,000여 가구(가구당 월 350kWh)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로써 발전소 주변 1,030세대의 주민들이 안정적인 농외 수익 연 810백만 원을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에너지 전환 사업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주민의 실질적 소득 증대를 이끌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홍보 및 발전사업에 대한 주민수용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색다른 사업들을 고안하고자 노력한 영광군의 결과물이다. 또한 2021년에는 국내 최초 공공주도형 2㎿규모의 “도민발전소”와 8.4㎿규모의 “군민 햇빛 발전소”를 조성, 주주참여를 공모하여 1천여 군민들과 개발이익을 공유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역 주민 주도의 발전사업 활성화와 지역 산업 연계방안을 강구하여 지역주민과 이익을 공유해 주민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 백수하사리 일원은 영농복합형 풍력 발전 단지(174㎿)와 태양광 발전단지(154㎿)가 조성되어 있는 국내 최대 규모 발전단지로 한국형 그린 뉴딜 선도지역으로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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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농협 고추재해보험금 지급율 199.6%에 달해사무소명 가입건수 가입면적(㎡) 보험료 보험금지급액 비고 영광농협 233 401,209 156 333 동부지점 19 35,581 14 26 터미널지점 26 47,352 18 38 대마지점 113 163,723 65 182 묘량지점 128 187,142 74 115 불갑지점 81 118,632 48 75 군서지점 182 338,151 133 246 합 계 782 1,291,790 508 1,015 영광농협은 2020년 올해 가입한 고추재해보험금 지급율이 199.6%라고 밝혔다. 영광농협에 고추재해보험을 가입한 농가수는 782농가로 총 보험료는 508백만원이다. 이중 재해로 인해 농가에게 지급되는 보험금은 671건에 1,015백만원으로 보험료대비 199.6%의 지급률을 나타내고 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과 시설 피해를 보장하는 정책보험이다. 해마다 재해의 유형이 다양해지고 태풍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있는 만큼 농가들은 농작물 재해보험에 관심을 갖고 적극 가입해야 하지만 올해 고추를 제외하고는 각종 농작물의 재해보험은 피해산정방식이 현실성과 떨어지는 등 개선이 요구돼왔다. 이에 영광농협 정길수 조합장은 “이번에 처리한 고추보험금으로 피해가 많은 고추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고추 및 과일과는 달리 벼, 양파, 고구마보험 등은 보험 사고 처리에 따른 적용범위 등이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문제가 있어 실질적인 피해보상이 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제일 시급하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제도개선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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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한시생활지원금 지원영광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녀들이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증가한 상황에서 늘어난 생활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기준중위소득 52% 이하)을 대상으로 생활비 일부(세대당 28만 원)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부모가족지원사업에 따른 한부모 가정(기준중위소득 4인가구 소득인정액 기준 2,469,570원 이하)은 11월 30일까지 별도의 신청없이 각 세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영광사랑상품권을 수령하면 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때 어린 자녀와 함께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생활해야하는 한부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한시지원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우리의 미래인 자녀들이 코로나19를 무사히 이겨내기를 바라며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영광 만들기에 더욱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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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적극행정 확산 위한 홍보물 제작영광군은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 및 확산하기 위해 적극행정 사례집, 포스터 등의 홍보물을 자체 제작했다. 제작 홍보물은 포스터 50장, 리플렛 1,000매, 사례집 40권 등으로, 전 부서에 배부하여 군이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를 전파·공유할 계획이다. 포스터는 ‘적극행정으로 만들어가는 영광군 공직생활’이라는 표어로 제작되었으며, 리플렛 및 사례집에는 37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담았다. 사례집에는 적극행정으로 이루어낸 성과뿐만 아니라 업무 추진 시 겪은 실무상 어려움과 해결 과정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김성균 총무과장은 “적극행정은 군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겠다는 공직자의 마음가짐과 태도에서 시작되는 것이다.”며 “적극행정 문화가 일상화되고 체질화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적극행정 사례를 계속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오는 11월 말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 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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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광군방범대연합회와 몰카방지 합동 점검영광군은 지난 8일 영광군방범대연합회와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및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몰카범죄가 전국적·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다중이 사용하는 공중화장실의 몰래카메라 설치․촬영을 막고 방범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 날 만남의 광장 공중화장실 등을 점검한 결과, 불법 촬영카메라 설치 등 의심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화장실에 몰카 안심존 스티커를 부착하여, 사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후 영광군 방범대연합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관내 아파트 방역과 환경정화 활동을 겸한 교통질서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고광명 방범대연합회장은 범죄 없는 행복한 사회는 불의에 침묵하지 않는 시민정신이 있기에 가능하다며, “파렴치한 화장실 몰카 범죄를 예방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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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명예 영광소방서장 위촉지난 9일 영광소방서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김준성 영광군수가 명예 영광소방서장 위촉장을 수여받고 소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사전행사로 영광군 의용소방대와 함께 만남의 광장에서‘불조심의 달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개최하고 재난 구조를 위해 출동하는 소방차를 배려하기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동승체험을 실시하였다. 소방서에서 진행된 기념의 날 행사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는 “소방조직이 항상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켜왔다.”며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의 대유행에 맞서 나와 내가족, 지역사회를 지키는데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구조와 화재진압 등 다양한 기술을 연마하고 신속하고 정연한 대응태세를 갖추어 지역안전에 더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대장 박정현 씨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으며, 소방서 소방경 유필상씨, 낙월면 의용소방대 전창호씨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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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최은영 의장 ‘일일명예지사장’활동영광군의회 최은영 의장은 지난 6일 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건강보험공단을 찾은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은영 의장은 영광함평지사에서 열린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식에 참석한 뒤, 고미숙 영광함평지사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민원실을 찾는 주민들을 직접 응대하며 일일명예지사장 역할을 수행했다. 최은영 의장은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통해 건강보험 업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추구권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은영 의장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건강보험공단 영광군 장기요양 등급판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민의 생활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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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024년도 소득개발분야 시범사업 대상자 모집 공고(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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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024 영광법성포단오제 행사리플렛(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