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법성면 전시관 앞 흉가?생뚱맞은 야구장에 흉가까지, 단오보존회가 꿈꿨던 청사진은 백지화? 법성포 단오제의 명맥을 후대로 이어줄 전수교육관이 완공을 앞두고 있지만 부지 전면에 놓인 흉가가 골칫거 리로 방치 되고 있다. 단오보존회는 흉가의 철거를 위해 소유주측을 설득하며 동의서류를 준비하고 있지만 동의를 받아야 할 당사 자들 수가 워낙 많고 심지어 해외에 거주중인 것으로 확인 되며 한계에 도달한 상태다. 단오보존회는 동의서류를 받은 서류로만이라도 철거를 진행 하려고 하지만 군에 서는 후에 휘말릴 송사가 우려되어 철거를 진행 하지 못하고 있다. 영광군은 대신 흉가를 에워싸는 격벽을 세울 예정이다. 그러나 격벽이 세워지더라도 ‘옥의 티’로 지적될 것이 라며 단오보존회는 철거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다. 더욱이 전수관에 다목적 강당, 단오 관련 유물이 관광객들에게 공개되는 전시실이 들어서고 단오제 행사시 많은 관광객들에 게 가장 먼저 마주치게 되는 중요한 역할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단오전수교육관을 두고 운영을 맞게 될 단오보존 회는 영광군의 소통 행정에 아쉬움을 표명 하고 있다. 해당 부지를 단오제의 전통 문화 계승을 후대에 전승 시키기 위해 해당 부지 까지 기부체납을 했지만 정작 건축 과정에서 소통이 아닌 통보식으로 영광군이 건축을 진행 한다는 것이다. 내부 전시실의 인테리어 과정에서 실제 단오보존회에서 보유 하고 있는 유물과 관련 기자재들을 확인조차 하지도 않고 설계를 실시해 결국 재설계를 진행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 과정 에서도 영광군은 소통보다는 일방통행을 택했다는 것이다. 단오보존회측은 수도 권의 전문 디스플레이 디렉 터와 큐레이터의 제안을 수렴 해나가길 기대 했지만 영광군은 대수롭지 않게 전시실 인테리어 설계를 진행 하고 있다. 단오보존회는 전수관을 통해 많은 지역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단오의 전통을 습득 시키고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알찬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전수관 운영과 축제를 안정적으로 치룰수 있는 열린 광장 확보를 통해 법성포 단오제의 청사진을 키워 왔던 단오보존회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을 수 밖에 없었다. 사정이 이러니 괜한 오해도 사고 있다. 당초 전수교육관의 위치가 선정 될 때 바로옆 야구장 건설을 위해 어쩔수 없이 현재 부지에 들어 서게 됐다는 것이다. 생뚱 맞은 야구장에 전시관 앞에 자리잡은 흉가, 영광군의 대표적인 전통축제라며 매년 개막식에 참석 해 왔던 지역 정치인들에게 법성포의 오랜 전통은 그저 말뿐인 것처럼 메아리 치고 있다.
-
함께 즐겨요! 도서관을 체험해요!영광공공도서관은 오는 26일 토요일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체험 축제 『제5회 영광 독서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행사 당일에는 독후활동과 평생교육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행사가 운영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창의력과 소근육 발달에 좋은 디폼블럭으로 나만의 독서대를 만들어보는「어린이 체험프로그램 디폼블록으로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와 중학생 이상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행사로는 촉촉한 피부를 위해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립밤과 알로에베라 수분크림을 만들어보는 「나를 위한 힐링타임 천연화장품 만들기」가 진행된다. 독서문화한마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매직북 매직 콘서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스토리 매직과 관람객이 직접 무대로 나와 체험을 해보는 공중부양 마술, 비눗방울 마술 등 총 8개 프로그램으로 60분간 진행된다. 공연 및 체험행사는 도서관 회원에 한해 사전 접수를 해야 참여 가능하고, 11월 6일(화)부터 2층 종합자료실에서 선착순 사전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체험 운영시간과 참여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벌써 5회를 맞이한 독서문화 한마당 행사는 책을 좋아하고 도서관을 사랑하는 영광지역 모든 이용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고, “온 가족 도서관 나들이를 통해 책을 보고, 듣고, 만들고, 체험하며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대기오염측정망” 본격 가동영광군은 고농도 미세먼지 등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대기상황을 상시 측정할 수 있는 대기오염 측정망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돌입했다. 영광읍사무소 옥상에 설치된 이 측정망은 시운전을 마치고 11월 1일부터 정상적으로 가동돼 대기 오염도의 신뢰성을 높일 뿐 아니라 미세먼지 예‧경보제 시스템 구축 및 야외활동 가능 여부 등의 정보 제공을 통해 어린이 및 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측정 자료는 지역실정에 맞는 대기정책 수립에 따른 기초자료 활용과 동시에 환경부 ‘에어코리아’, 스마트폰 앱 ‘우리동네 대기정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에어코리아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에서 문자서비스 신청 시 미세먼지 예보‧경보를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공기 중 유해 미세먼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측정망이 설치돼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주민들에게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대기오염측정망 구축을 통해 정확한 정보전달 및 체계적인 대기오염원을 관리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영광소방서 합동소방훈련 실시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지난달 31일 자위 소방대의 소방훈련을 영광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영광군 청사 본관 2층에 연막탄을 피워 화재가 발생된 것으로 가정하고 화재경보기가 울리자 군청 자위소방대에 의한 화재초기진화, 안전대피훈련, 소방차 화재완전진압과 119구급차에 의한 부상자 긴급후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소방합동훈련은 유사 시 화재발생에 대비한 화재진압능력을 배양하고 인명 대피 등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적․물적․재산상의 피해를 최소화화기 위해 실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화재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우선의 방법은 초기 화재진압 이므로 매년 실시하는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소방서와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화재 발생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할 것”을 당부했다.
-
지적장애인들의 보금자리 행복둥지 106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월 31일 군서면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보배로운집(시설장 김청근)에서 여자생활관 신축에 따른 입주식을 가졌다. 이날 입주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 김영락 kbc 광주방송 상무, 변동훈 전남장애인법정시설협회장 등 내외빈 7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복둥지사업’은 민·관 협력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으로 전라남도, 영광군,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를 비롯한 4개 협약기관의 지원으로 전라남도의 위탁을 받아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보배로운집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여자생활관 신축은 기존 남녀가 함께 생활하였던 생활관을 분리하여 여자 생활관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착공하여 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10월 완공하였으며 행복둥지 106호이다. 입주식에 참석한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신축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 지역장애인시설에 자주 찾아뵙고 애로사항 청취 및 인권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여 거주 장애인들이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
영광군, 전라남도 귀농‧귀촌 업무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달 29일 담양리조트에서 열린 ‘전라남도 귀농‧귀촌 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귀농‧귀촌 종합평가는 전라남도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업무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세부 평가항목은 귀농‧귀촌 유치 및 사업 추진, 귀농‧귀촌 전담조직 운영, 귀농‧귀촌인 DB구축,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와 홍보물 제작 및 우수사례 발굴, 귀농‧귀촌 홍보 교육, 귀농‧귀촌 정착 지원 등 5개 분야 15개였다. 영광군은 귀농‧귀촌지원센터를 통한 예비 귀농인 상담과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귀농‧귀촌 교육을 운영하여 귀농인과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등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힘쓰고 있다. 특히, 초보 귀농인 멘토링을 통한 영농지도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서 지역민과의 융화방안을 연구하는 등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신규 시책개발과 함께 농업창업 자금과 주택자금 융자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소형농기계 및 저온저장고 지원, 귀농인을 위한 한옥체험관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소장 박은주)는 “앞으로 귀농‧귀촌인들의 숨은 재능을 발굴‧DB를 구축해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여 빠른 시일 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들이 서로 융화되어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공모사업 유치 공무원에게 인센티브 부여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월 30일 공모사업 유치 공무원에게 인사가점을 부여 하는 내용의 인사관리규정을 개정하였다. 최근 한빛원전 6기 중 5기가 운전 정지 상태이고 정부의 탈원전 정책 추진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원전발전량에 부과하는 지역자원시설세 감소가 예상되어 민선7기 군정역점시책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군정역점시책 추진을 위한 국ㆍ도비 확보를 위해 공모사업 유치공무원에게 승진에 도움이 되는 인사가점 인센티브를 통한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전 직원이 중앙부처 방문 등을 통해 국ㆍ도비를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것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민선7기 군정을 안정적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외부재원을 적극 확충하고 군비를 절감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
영광군, 인구절벽 위기 극복 해결에 올인영광군이 급격히 감소하는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영광형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내놨다. 지난달 30일 영광군은 제2회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종합대책 수립 경과 보고 및 안건 논의를 거쳐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인구정책 종합계획은 3대 전략 80개 사업으로 ▲웃음이 묻어나는 복지․문화 분야에 41개 사업, 1,322억 원 ▲희망이 피어나는 일자리․청년 분야에 21개 사업, 326억 원 ▲방방곡곡 생기 있는 정주여건분야에 19개 사업, 1,998억 원으로 2019년부터 5년간 약 3,64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3대 전략에 9개의 부분별로 추진 방향과 사업을 제시하고, 생애주기형 주요 인구시책 사업을 나열하여 인구정책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회의에서 특성화고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제안이 공통적으로 제기됐으며, 인구유입 전략 중 귀농어ㆍ귀촌인의 정착지원을 위한 종합센터 마련, 직장 맘의 일ㆍ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맘 지원센터 건립에 대한 필요성도 건의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4개월간 5차례의 회의를 통해 치열하게 논의된 만큼 충실히 세워진 것 같다.”면서 “반영하지 못한 내용은 시행계획 수립 시 검토ㆍ보완해서 인구위기 극복에 대응해 가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인구정책위원회는 3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관ㆍ내외 전문가와 군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이장, 가정주부, 청년까지 참여해 전문성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적극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7월 인구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인구정책 심포지엄, 분과위원회 개최, 계층별 간담회에서 도출된 시행 가능한 인구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
환절기 감기는 오기전에 잡자!20도 이하로 떨어지며 일교차가 클 때는 감기 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올해 여름에는 폭염으로 인하여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였다. 그러나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호흡기 면역력이 저하돼 있는 상태이다. 우리 신체에서 코는 외부의 바람을 체내에 적절한 온도로 조절하여 유해한 물질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며 필터기능을 한다. 이로 인해 우리 어린아이들의 면역력과 체력을 길러주며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최근들어 아침에는 기온이 20도 이하로 내려가 날이 추워지며 출퇴근 및 등원 시에는 마스크와 스카프로 체온을 유지하여 주는 것이 좋으며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저녁에 단잠에 들기 전에는 꼭 창문 단속이 필수적이다. 새벽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기 때문에 일기예보를 꼼꼼히 체크하여 차가운 공기 속에서 아이가 잠을 청하지 않게 하여야 하며 호흡기 점막을 자극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이 또한 체력을 길러주며 개인의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우리는 흔히 감기가 걸리고 난 뒤 병원을 내원하여 진료를 본 뒤 주사를 맞거나 약을 처방받게 된다. 그러나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위생관리, 체력과 면역력이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난 뒤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걷기 운동이라도 하는 것을 추천하며 꼭 집에 들어와서 샤워를 깨끗이 하여 개인위생관리의 주의를 기울이기를 바란다. 이렇게 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면역력이 향상되어 감기의 걸릴 위험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또한 감기가 발생하여 힘들 경우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보고 위급상황 시 119에 신고하여 구급차를 통해 병원으로 내원하기를 당부드리며 항상 건강에 유의하며 다가오는 겨울을 가족들과 화목하고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
-
뇌졸중 증상을 알고 대처하자!!날씨가 추워지거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는 늦가을 혹은 겨울에 발생을 하게 되는 뇌혈관질환 중 뇌졸중이다. 뇌졸중은 혈관이 막혀 뇌의 일부가 손상되게 된다. 뇌졸중은 시간이 가장 중요한 응급 질환이다. 뇌졸중의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병원으로 내원을 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이러한 응급질환에 대해서는 몇 가지 사항만 숙지하고 있게 되면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을 유지해 나갈 수 있다. 평소처럼 일상생활을 하다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숙면 중에 발생할 수 있다. 증상을 파악하여 즉시 119에 신고하기를 바라며 절대로 개인의 자차로 병원을 내원하는 것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반드시 119의 구급차를 통하여 응급실로 내원을 하여야 하며 반드시 발병시각을 꼭 알아야 한다. 평소와 일상생활이 다른 점을 파악해야 한다. 말투가 어눌하거나, 얼굴의 비대칭, 한 쪽으로의 팔과 다리가 저리거나 감각이 없을 경우 여기서 증상이 하나라도 생기게 될 경우 위험요인이 감지가 된 것이다. 3시간 안에 병원을 가서 진료를 보고 처치를 받아야 하지만 최근으로는 6시간안에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항도 보고가 되어 있다. 그러나 1분 1초라도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보기를 권장한다. 이러한 몇 가지 사항을 숙지하고 있게 된다면 우리는 다시 일상생활로 복귀하여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가 있기에 타지에서 사는 가족들은 부모님들에게 안부 전화도 드리면서 뇌졸중의 증상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다가오는 겨울철 가족들과의 뜨거운 사랑으로 추위를 이겨내기를 바란다.
-
다가오는 겨울철 ! 화재 예방은 작은 실천으로부터차가운 바람이 불어오게 되면 외부의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 추위를 느끼게 된다. 그래서 가정에서는 온풍기 등 난방용품을 새로 구매하거나 보관하고 있는 물품을 꺼내게 된다. 가정에서 사용하기 편리하여 전기매트, 온수매트, 온풍기 등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자칫 부주의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하게 되는 위험요인이 많이 존재하게 된다. 이로 인해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전기 콘센트 사용이 많아 지는 것은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에도 날씨가 더워 에어컨, 선풍기 등을 많이 사용 하기 때문에 우리는 쓰지 않은 가전제품들은 항상 콘센트를 제거해야 한다. 사소한 습관이 우리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어려운 일은 아니며 항상 화재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다. 국민이 화재 예방의식을 고취하며 우리 소방공무원 또한 화재예방에 관련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안전 확보를 위해 불조심을 생활화 하여야 한다. 가정 뿐 아니라 공장이나 창고의 시설관계자의 경우는 소방안전시설에 대하여 항상 철저를 기해야 하며 노후되거나 불용처분을 하게 되는 소화기기는 구입을 하여 교체를 하여야 하며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작은 관심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고 가족들이 행복한 삶을 지켜나 갈 수 있도록 우리가 주변에서 챙겨야 하는 부분이다. 가족들과의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며 주변의 위험요인을 우리 어린아이들에게 알려주며 주변을 점검하는 습관을 길러주기를 당부한다.
-
풍등 등 소형 열기구 화재 예방!!풍등은 우리의 소망을 담아 날리게 된다. 그러나 최근에 고양 저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공무원들이 사력을 다해 화재를 진압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풍등 뿐 아니라 소형열기구 등과 같이 열기를 이용 할 경우 화재가 생길 것을 대비하여야 한다. 화재는 삽시간에 확산되어 버리기 때문에 항상 위험요인을 생각해야 한다. 풍등은 기울일 경우 난류확산화염이 생성되어 열을 방출하여 위험성이 증가하게 된다. 또한 수평으로 추락하여 화재발생이 생길 수 있으며 낙하 시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의 위험이 생길 수 있다. 각종 행사가 있을 경우 풍등을 사용 시 찢어지지 않게 바르게 펴고 하단부의 열십자 부분을 좌우로 흔들어 공기를 충분히 채운 후 풍등의 형태를 잡아야 한다. 풍등내부에 열기가 차 스스로 떠오를 때까지 수평으로 잡아주어야 한다. 이에 따라 행사 주최측에서는 풍등을 띄우기 전에 참석자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 또한 행사 주최측은 바람의 방향에 따라 행사를 진행하여야 하며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위험요소가 발견된다면 지체없이 119에 신고하여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 우리 국민들의 소망을 담아 날리는 뜻깊은 날에 화재가 확산되어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국민 모두 항상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다.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국민들의 소망을 지키기 위해서 사력을 다해 지킬 것을 약속드리며 항상 모든 상황에 대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숙지하여 행복한 나날을 보내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
"영광군치매안심센터" 내년 1월 정식 개소영광군이 19년 1월 치매안심센터 정식 개소를 위해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광군치매안심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953m2 규모로 사업비는 총 19억원이 투입되며 가족카페, 쉼터, 검진실, 사무실 등을 갖추게 된다. 치매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영광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7년 12월 보건소 내에 임시 개소하여 운영중에 있으나 장소가 협소하여 포괄적인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다. 군 관계자는 “신축되는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검진, 등록관리, 서비스 연계, 치매치료비지원, 재가중증 치매 환자를 위한 기저귀 등의 조호물품 제공과 치매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안내는 영광군치매안심센터(☎061-350-4825~6)로 문의하면 된다.
-
2018년 영광군 전 공직자 친절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시대의 고객맞춤형 공무원 친절의식 향상을 위하여 2018년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갖춰야할 기본소양을 각인시키고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는 군민들의 행정서비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친절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초청된 최윤규 강사는 “친절과 생각 틀을 깨다”란 주제로 ‘친절이란 생각의 근본이 바뀌어야 행동이 바뀐다’라고 했다. 또한 시대를 읽고 변화를 키워야 흐름에 맞는 친절도 자연스럽게 나오며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면 군민에 대한 친절함도 저절로 나온다며 군민의 행정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해 시대의 흐름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다. 군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친절에 대한 시대적 변화를 요구하는 개념을 재정비하여 군민들의 행정서비스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는 공무원의 역량강화에 기여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 공직자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이 감동받는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영광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6일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을 군청 재무과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추첨은 2018년 9월분 재산세 5만 원 이상 납기 내 납부자 3,431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경품추첨 프로그램에 의한 무작위 전산추첨 방식으로 군 감사담당 입회하에 공정하게 진행되었다. 추첨결과 당첨자 50명에게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사용가능한 3만 원권 온누리 상품권이 우편으로 개별 발송될 예정이며 경품 당첨자 명단은 영광군 홈페이지 또는 전화(재무과 350-5393)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성실납세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자 지방세 경품 추첨을 실시하고 있는데 납기 내 징수율 증가와 군민들의 호응도가 커서 내년에도 성실납세자에 대한 경품 추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10월 2주차)
- 2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 영광군에 쌀 400포 기탁
- 3영광 실내수영장 11월 월 이용권및 강습반 모집 안내
- 4영광군수 재선거, 지역별 득표로 드러난 민심은?
- 5“햇빛·바람이 내 연금?” 영광군, 발전이익 주민과 나눈다
- 6전국초등리그 시도대항전, 전남 대표팀 출격…영광FC-U12 활약 기대
- 7영광군,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 8영광실내수영장 안전교육 실시... 군민 안전·편의 확보에 ‘만전’
- 9영광군,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 10군서면, 나라전력(대표 은철기) 관내 경로당에 햅쌀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