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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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영광 법성포 단오제 성료500여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영광 법성포 단오제가 (사)법성포단오제보존회 주최로 지난 5. 27부터 5. 30일까지 4일간 숲쟁이공원과 다랑가지 행사장에서 15만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금년행사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항목으로 지정된 용왕제, 선유놀이,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중심으로 산신제, 당산제, 무속수륙제 등 제전의식과 전국 그네뛰기 대회, 단오장사 씨름대회 등 잊혀 가는 전통 민속행사를 중심으로 다른 축제와는 차별된 행사를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숲쟁이공원에서는 전통적 문화예술행사를 중심으로, 다랑가지 행사장 등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제3회 전국청소년트로트가요제, 2017 단요가요제 등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그네뛰기, 투호,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는 물론, 창포머리감기, 창포 비누만들기, 쑥떡메치기, 단오부채 만들기 체험 등 관광객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수많은 관광객이 관심을 갖고 참여함으로써 공연위주의 행사가 아닌 문화행사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법성포 단오제가 그 위상에 걸맞게 전통문화행사 위주로 개최되었다며, 앞으로도 법성포 단오제만의 지역성과 역사성이 담긴 전통민속놀이를 발굴 복원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할 전통세시 민속축제로 손색이 없도록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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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총력영광군은 금년 들어 예년 평년 강수량보다 149.3㎜(`16년 447.3㎜, 평년 287.3㎜)가 적게 내려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봄철 영농기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선제적으로 봄 가뭄대비 상황실 운영 및 농업용수 확보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건설도시과(기반조성)에서는 가뭄단계를 “심각”(가뭄 매뉴얼 4단계)단계로 군 자체적으로 발령하고 비상체계를 유지토록 하였으며, 영광군의회와 협의하여 예비비 1,428백만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금년 3월부터 현재까지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가뭄대책 관련 도비 162백만원을 포함하여 1,590백만원의 예산을 긴급 편성 농업용수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확보된 예산으로 가뭄우심지역에 관정개발(소형, 중형) 250공, 양수시설 개보수 10개소, 저수지 보강 2개소, 하상굴착 5개소 등을 통해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 또한,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저수지 준설 8개소, 관정 22공을 개발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 하였으며, 앞으로도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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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미래전략 T/F팀을 설치․운영 한다영광군은 5월 30일 새정부 정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미래전략 T/F팀을 설치했다. 영광군은 중앙부처 사업선정 방식이 하향식에서 공모사업 위주로 변화하면서 지역현안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사업기획이 중요해졌고, 특히 새정부 출범으로 조성된 영광군에 유리한 환경을 능동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신속하게 미래전략 T/F팀을 신설하였다. 미래전략 T/F팀은 새정부가 출범한 이후 예상되고 있는 정책 변화를 집중분석․전파하여 사업부서가 발빠른 대응으로 정부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새정부 공약사업 및 중앙부처 신규 정책과 관련된 지역 현안 사업을 발굴하며, 공모사업 관리 등 국비예산 확보를 지원하는 업무를 전담한다. 미래전략 T/F팀장에 발탁된 장철희 팀장은 1997년 공직에 입문하여 20여년간 영광군에 근무하며 의회법무담당, 천일염담당, 원전관리담당 등을 두루 거친 실력있는 중견간부로 기획력과 분석력이 뛰어난 인재로 정평이 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정책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지역의 신성장전략을 모색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모든 조직역량을 집중시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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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마 ~ 송이 ~ 안마항로에 신규 여객선 뜬다영광군은 송이도, 안마도 주민들의 해상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신규 여객선 섬사랑 16호가 5월 26일 시험운항을 마치고 오는 6월1일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항하는 신규 여객선은 187톤 규모로 승객 120명과 차량 15대를 수용할 수 있고, 운항시간 또한 기존 여객선에 비해 크게 단축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송이도, 안마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해상교통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여객선이 운항되면 섬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성수기를 비롯하여 평상시에도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 증가로 주민 소득원이 다양화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광군에서는 향화 ~ 낙월 ~ 송이구간에 여객선 1척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으로, 도서지역 주민의 숙원인 해상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섬사랑 16호의 안전운항을 기원하고 주민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진수식이 6월 1일 안마도 선착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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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거리 캠페인영광군은 지난 5월 29일 제30회『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금연 이슈 확산을 위해 금연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세계 금연의 날』은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정책을 알리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기념일로 5월 31일이며 매년 주제를 정하여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금연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합동 캠페인 슬로건을 담배, 오늘 끓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로 정했다. 영광군보건소 및 영광군교육지원청 직원, 영광초등학교 학생들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거리 캠페인과 기관 방문 및 금연송을 불러 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렸으며 아울러 올해 12월부터 확대 시행될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 금연구역지정에 대한 홍보도 하였다. 또한 이번 거리 캠페인을 시작으로 6월 2일까지 금연주간으로 정하였으며 6월 1일에는 영광군내버스터미널에서 금연 홍보 및 금연 이동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흡연은 당장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는 것을 알리고, 흡연자들의 금연 도전을 유발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라며 “금연 희망자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꼭 찾아 주기시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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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 선정영광군 김준성 군수는 지난 30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상’ 시상식에서 지역성장경영분야 CEO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상은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창조와 혁신을 통해 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최고경영자(CEO)에게 수여되었으며 김준성 군수는 경영성과 뿐만 아니라 경영 윤리, 이미지 제고, 중장기 경영 추진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인정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4년 7월 영광군수로 취임한 김준성 군수는 그동안 대마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과 미래전략산업인 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인허가 원스톱 행정 서비스 등을 통해 2017년 ‘기업하기 좋은 도시부분’ 대상과 4년 연속 전라남도 투자유치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역 특산품인 모싯잎 송편 육성을 위해 떡산업 육성팀을 신설하여 품질관리 및 포장재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하고 2017년 5월 6년 만에 지리적 표시제를 등록하여,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과 함께 지역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해 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경제기반 구축을 통한 인구늘리기, 일자리 창출 등 전남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영광군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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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의 고장 영광군” 참조기・부세 방류행사 개최영광군은 지난 5. 29(월) 영광군 법성면 법성항에서 군의회 의원, 도의원, 어업인 등 약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참조기 종묘(전장 5cm) 3만1천미, 부세 종묘(전장 5cm) 10만미를 방류하였다. 이번 방류행사는 2017년 영광 법성포단오제행사를 기념하여 시범행사로 이뤄졌으며, 국내 최대의 굴비 생산지인 영광군은 참조기 및 부세를 방류함으로써 굴비 본 고장의 이미지를 살리고, 굴비 원료인 참조기의 어획량을 증강할 목적으로 실시 됐으며, 영광굴비 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한 행사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현재 영광군은 최근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수입에 의존하는 부세의 국산화를 위해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영광지원과 공동으로 참조기, 부세 종자생산 기술개발 용역을 진행 중이며, 이번, 방류한 부세종묘는 부세양식기술개발에 착수하여 대량 인공 종묘생산에 성공한 부세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굴비의 주원료인 참조기 종자 방류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영광 굴비산업을 더욱 더 육성・발전시키고, 참조기, 부세양식기술 개발을 통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새로운 고부가가치 수산물을 개발・보급하여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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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영광법성포단오제 씨름대회 성료2017 영광법성포단오제 단오씨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씨름대회는 “대통령배 2017 전국씨름왕 전라남도 선발대회”와 읍면대항 및 학교대항 단체전, 고등부․대학부․일반부 개인전으로 구분하여 개최되었다. 대통령배 2017 전국씨름왕 전라남도 선발대회에서는 나주시가 종합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준우승에 영광군, 공동 3위에 구례군․장흥군이 각각 입상하였다. 영광군 대표팀으로는 대학부에서 김덕영 선수와 강상근 선수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중등부의 박경민, 장년부의 이훈 선수도 각각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한편 관내 읍면대항 단체전 경기에서는 우승에 영광읍, 준우승에 홍농읍, 공동 3위에 대마면과 군서면이 각각 자리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학교대항 단체전에서는 초등부에 영광중앙초등학교, 중등부에 영광중학교, 고등부에 해룡고등학교(A팀)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단오제 행사에 없어서는 안 될 풍속으로 자리 잡은 씨름 경기가 올해 법성포 단오제에서도 ‘대통령배 2017 전국씨름왕 전라남도 선발대회’라는 대회를 통해 더욱 빛나게 되었다.”라며 의미를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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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 성료국악 신인을 발굴·육성하여 한국 전통국악의 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제16회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5월 27 ~ 28일 영광 예술의 전당과 법성포 숲쟁이 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영광군과 (사)법성포단오보존회가 주최하고 영광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명인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대회심사 결과 아름다운 곡선의 한국 무용으로 전남 해남군에 거주하는 대은정씨가 국회의장상과 함께 명인부 종합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형택 영광문화원장은 “대회를 치르는 동안 불편함 없이 준비하려고 노력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라며 “오늘의 대회를 통해 영광군민과 전국의 국악인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전국 최고의 국악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제16회를 맞이한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는 대회를 치르는 동안 많은 국악신인을 발굴하였고 법성포 단오제 축제와 연계하여 국악의 세계화 및 지역문화 창조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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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재향군인회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영광군재향군인회에서는 지난 5월 26일 백수읍 한성마을에서 영광군재향군인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 청소와 이불빨래 봉사를 실시하고 100여명의 마을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자장면을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마을 경로당에 이동빨래방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경로당과 마을건강관리실 안밖을 깨끗이 청소하였고 아울러, 어르신들에게 준비한 별미 자장면도 제공하면서 민요공연을 펼쳐 즐거움도 함께 선사하였다. 이옥성 영광군재향군인회장은 “겨우내 묵은 이불사용 등 어르신들이 청결하지 못한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내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청소와 빨래봉사를 해드리니 마음이 뿌듯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대인 백수읍장은 “방문 봉사활동을 펼쳐준 애국·명예단체인 영광군재향군인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읍에서도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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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강소농 경영개선 역량강화 후속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5월 25일 ‘강소농 경영개선 역량강화 후속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였다. 강소농이란 경영규모는 작으나 끊임없는 역량 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개선을 실천하는 농가들이며, 영광군에서는 지난 2월 24일 신규 강소농경영체 모집을 완료하고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강소농 후속교육은 5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6시30분부터 진행되며, 농산물 유통에 대한 이해, 농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마케팅 전략과 고객관리 전략, 농산물 소포장 및 디스플레이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교육은 농산물마케팅전문가 자격인가를 받은 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교육으로, 농산물 마케팅전문가(2급) 자격 취득이 가능하며 앞으로도 농업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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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승마장 유소년 승마단 창단영광군에서는 지난 5월 26일 재능있는 초ㆍ중학생을 선발하여 승마산업 핵심인력으로 발굴ㆍ육성하고자 홍농읍에 소재한 영광승마장에서 영광승마장 유소년 승마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승마단 창단은 작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확정되어 지원금 8천만원을 들여, 마필 4두, 승용장구 및 용품 등을 구입하고 13명의 승마단원을 선정, 유소년승마단의 첫 발을 내딛었다. 영광승마장 유소년 승마단은 공모사업으로 지원하는 유소년 승마단이며, 승마인프라와 접근성이 부족한 현실에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승마산업의 대중화를 위해 영광군 및 승마관계자, 학부모들의 노력으로 창단의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영광군수(김준성)는 "영광승마장 유소년 승마단은 학생들의 건강증진 및 정서함양은 물론 승마대회 출전 등 승마단 활성화에 기여할 것“ 이라며,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말 산업발전과 승마인구 저변확대를위해 학생승마체험, 재활승마등 등 다양한 시책추진과 승마시설 확충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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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원전소재 지자체 원전시설 현장 견학영광군 의회는 원전소재 지자체의 원전시설과 중․저준위 방폐장의 안전성 여부를 파악함으로써 영광군 의회의 원전정책 방향에 반영하고자 지난 5월 2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원전주변지역에 대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군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총 23명으로 이뤄졌으며 울진군 한울원전, 경주시 월성원전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기장군 고리원전 등을 견학했다. 아울러 관계자들로부터 각 원전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원자력발전 안전관리 실태와 지역주민 여론, 한수원이 해당 원전소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하기 방안 등에 대해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으며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은 “이번 현지 견학으로 같은 원전시설이 위치한 원전소재 지자체의 주변지역 영향 및 주민의 정서를 비교 파악함으로써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우리지역 주민의 안전성 확보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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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환경감시단 “깨끗한 영광만들기 파수꾼”영광군 명예환경감시단은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개최하는 2017 영광 법성포 단오제에서 깨끗하고 청결하게 손님맞이를 하기 위해서 지난 5월 25일 법성포 다랑가지 일원 및 선착장주변에서 생활쓰레기와 바닷가 쓰레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영광군 명예환경감시단 회원 100여명은 영광군수(김준성)와 같이 법성포 다랑가지 일원과 숲쟁이 공원 등 법성면 시가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또한 어촌계 회원 60여명이 참석하여 법성포 주변 바닷가 해양쓰레기 줍기에 동참하였고 40여 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하여 법성포 단오제 행사를 준비하였다. 영광군 명예환경감시단은 지난 5월 11일 우리군 환경보전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과 감시활동을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결의한 내용을 실천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줍기와 무단 쓰레기 투기 감시활동 및 계도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영광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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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뭄 대책 “경계” 단계 영광군 비상 체제 돌입영광군의 강수량은 지난 10년 동안 5월까지 평균 강수량은 287.4㎜인데 비하여 금년도 5월까지 강수량은 138.4㎜인 48.2%로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재해 대책 본부장(군수)은 가뭄 우심지역인 백수읍 구수·길용지구와 염산면 야월·두우지구 현장을 관련 부서 실과소장과 함께 직접 순회 방문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토록 지시한 바 있다. 또한 생활용수가 부족하여 앞으로 6월까지 강수량이 부족 할 경우 격일제 급수 등 제한급수가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되어 물 부족에 따른 물 절약 운동을 전 군민이 동참하도록 지난 3월부터 대대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기상 발표에 의하면 5 ~ 7월까지 예년에 비하여 비가 적거나 비슷한 것으로 예측되어 지난 5월 23일 간부회의 시 가뭄단계를 “경계”(가뭄 매뉴얼 3단계)단계로 군 자체적으로 발령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토록 지시하였다. 따라서 안전관리과에서 총괄하고 농정과, 건설도시과, 상하수도사업소 등 각 부서에서는 관정개발, 하상굴착 등 용수원 개발과 생활용수 비상급수 지원 대책을 강구하게 된다. 한편, 영광군 재해대책 본부장(군수)은 가뭄 우심지역을 중심으로 관정개발은 물론 생활용수 공급을 위하여 비상급수 대책반등 4개 반을 운영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용수원을 개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토록 지시한 바 있다. 가뭄대책을 총괄하는 안전관리과장은 “생활용수 절약운동을 범 군민운동으로 전개 될 수 있도록 홍보는 물론 동참하여 주실 것”을 호소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군민의 역량을 결집하여 주실 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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