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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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국 최고의 e-모빌리티 충전 인프라 확충영광군은 지난 23일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씨어스와 충전인프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씨어스는 영광군 내 주요관광지, 공공시설, 공영주차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지에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50대를 무상으로 설치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관제시스템을 군청 내에 구축한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는 70여 개의 e-모빌리티기업 홍보활동 및 e-모빌리티정책사업을 지원하는 단체이며 ㈜씨어스는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로 한국전력공사 KERI에서 최초로 신뢰성을 인증받은 내실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완속충전기는 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PM(자전거, 킥보드 등) 모두 충전이 가능하며 동일 업계에서 가장 우수한 품질을 가진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영광군은 초소형실증사업 및 규제자유 특구사업 등으로 충전기 99대를 올해 설치하고 충전기 위치 기반 연계 관제시스템을 통한 전기차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자료를 추출하여 e-모빌리티 전반적인 업무를 추진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e-모빌리티 보급 확대 및 이용편의 향상에 기여하고 충전기 관제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상호 간 긴밀히 협력해 영광군의 e-모빌리티산업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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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 유일 농어민 공익수당 60만 원 영광사랑카드로 지급영광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올해부터 첫 도입하는 농어민 공익수당 42억 원을 전남 22개 시·군 중 유일하게 영광사랑카드(정책수당카드)로 지급한다. 영광군에 따르면 당초 농어민 공익수당 가구 당 60만 원을 오는 5월과 10월에 나눠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영광군에서 전남도에 발 빠르게 건의하여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상반기에 일시불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상자 선정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여 4월 27일부터 읍면사무소에서 영광사랑카드 발급을 시작하며 대상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본인확인 후 영광사랑카드를 수령하면 된다. 또한 최근 5월 5일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농어업인의 편의 및 읍면사무소 업무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각 마을별 수령 계획을 수립하여 일시에 많은 대상자들이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는 것을 방지할 계획이다. 지급된 영광사랑카드는 올해 12월까지 일반 신용카드, 은행 체크카드와 마찬가지로 농자재 업체, 전통시장, 식당, 미용실, 주유소 등 농어업인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이 확대되어 지역 소상공인 등 위축된 골목상권이 조기에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농어민 공익수당을 영광사랑카드로 전액 일시 지급하기로 결정한 후 신속한 업무처리로 4월에 카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며 “정책카드는 전남에서 최초로 지급되어 지역화폐 부정유통을 근절하고 본 제도의 취지에 맞게 지역 소상공인에게까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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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이모빌리티 개인형이동수단(PM) 생활화의 첫걸음을 내딛다영광군은 지난 23일 ‘PM(개인형이동수단) 군청 부서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용 전동킥보드 33대를 구입해 영광스포티움 주변 e-모빌리티 전용도로에서 주행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PM 군청 부서 보급 사업’은 영광군이 지난 2019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결과로 교부받은 상사업비 1억 원을 활용한 사업이다. 본 사업은 e-모빌리티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키우고 있는 영광군의 e-모빌리티 시티 이미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행정 영역에서부터 e-모빌리티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홍보하기 위해 고안됐으며 5월 말까지 총 66대(전동킥보드 33대, 전기자전거 33대)의 PM이 전 실과소 및 읍면에 2대씩 보급될 예정이다. 김준성 군수는 “최근 PM이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영광군의 행정용 PM 구입이 행정 영역에서 e-모빌리티, PM의 활용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열어줌으로써 e-모빌리티의 확산과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정부합동평가에 기여한 직원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전 부서에 보급한 만큼 안전모 착용, 교통 법규 준수로 안전하게 주행함으로써 PM 이용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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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 지원금 110억 원 영광사랑카드 일괄 지급영광군은 “농어민 공익수당과 소상공인 공공요금, 전남형 긴급생활비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정책수당 110억 원을 영광사랑카드로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수당은 전남도에서 유일하게 충전식 선불카드형으로 지급한다. 이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정책수당에 대한 ‘상품권 깡’을 예방하고 지류상품권의 대량 발행으로 인한 발행비용을 절감하기 위함이다. 또한, 정책수당형 영광사랑카드는 가맹점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지류상품권의 불편함에서 벗어나 관내 IC카드 단말기를 보유한 대다수의 점포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정책수당이 소진되어도 본인이 원하는 금액을 5~10%의 인센티브를 받고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도 있다.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가계경제 안정을 위하여 군과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 즉시 빠른 시일 내에 수당을 지급하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긴급생활비를 영광사랑카드로 지급함으로써 상품권 사용의 불편함을 해소하여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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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119, 야영장 현장지도 점검영광소방서는 정부가 지난 20일부터 종전보다 완화한 형태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함에 따라 심신이 지친 많은 도민들이 자연을 즐기기 위한 방법으로 캠핑을 선택할 것을 대비하여 오케이 가족캠핑장 등 관내 7곳의 야영장(캠핑장)을 현장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야영장 주변 화재취약요인 확인 및 제거, 시설 간 안전거리 확보, 야영장 내 소화기 비치 확인 및 관계자 화재안전교육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야영장 이용객 및 관계자의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재위험에 각별에 주의하여 즐겁고 안전한 캠핑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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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고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개시영광군은 오는 5월 22일까지 4주간 지역농협을 통해 고추 농작물 재해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추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강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낙엽, 병해충 등 폭넓게 보장된다. 지난해 연속적인 태풍피해로 농작물 재해보험으로 2,686농가에 112억 원이 재해피해 보험금으로 지급되어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었다. 보험금은 국비 50%, 도비10%, 군비 20%가 지원되나 영광군에서는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추가 10%를 지원하여 보험료의 90%를 지원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상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집중호우와 태풍, 강풍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보다 많은 농가가 가입할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의 주 생산품인 벼는 5월 중 판매예정이며 재해보험 가입은 품목별 판매 기간을 확인하여 농지소재지 각 지역농협에서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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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테마식물원 홍농읍 사회단체 협의회 현장 간담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22일 영광 테마식물원에서 홍농읍장 및 홍농읍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공원과장 주재로 산림레포츠시설 조성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광 테마식물원은 영광군 홍농읍 진덕리에 위치하며 2019년 12월 건축 및 조경식재 공사를 완료하였고, 지역민과 상생하고 가족단위 방문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놀이시설을 도입하기 위하여 산림레포츠시설 조성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영광군에서는 영광 테마식물원을 서남북권 대표 관광형 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꽃, 놀이, 승마 3가지 테마를 가지고 2021년부터 산림레포츠시설 조성사업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각종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산림공원과장으로부터 산림레포츠시설 조성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홍농읍 사회단체협의회 회원들은 테마식물원을 둘러본 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영광군은 지속적으로 지역민과 소통하여 영광 테마식물원을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영광 테마식물원에 가족단위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이색적인 놀이시설과 대단지 꽃단지를 조성하여 영광군 대표 관광형 정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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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영광!’ 코로나19 특별성금 기탁코로나19 특별성금이 줄을 잇는 가운데 지난 21일 (사)전국이통장연합회영광군지회이장단 292명이 584만원, 남천3구 정복실 노인회장이 100만원, 남천3구 노인회 및 부녀회에서 50만원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영광군에 전달했다. 영광군지회 이장단 292명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불철주야 뛰는 봉사자로 이번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전남형 코로나 19 긴급생활비 지원사업과 그 외 정부의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주민홍보와 행정지원에 여념이 없다. 또한 올해 새로 취임한 남천3구 정복실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노인복지발전에도 열정을 쏟고 있으며 노인회·부녀회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눔을 실천하면서 함께 마음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우리 군은 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특별성금 모금에 동참하는 나눔 문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종율 지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문제를 함께 해결하자는 마음을 모아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군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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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태청산 야생화 단지 조성사업 추진대마면은 2월부터 사회단체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식재지 정비 및 비료살포 등 비배관리를 시작으로 4월 20일 태청산 야생화 단지에 국화를 식재하였다. 본 사업은 『2020 영광군 읍면 지역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1억을 확보하여 영광군 최고봉 태청산에 야생화 식재로 볼거리 제공으로 영광군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박래춘 대마면장은“면민과 함께 가을에 단풍과 함께 국향이 울려 퍼질 아름다운 태청산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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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신소득 작목 ‘애플망고’ 집중 육성영광군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새로운 작목인 애플망고 재배단지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애플망고 재배 규모는 8농가 6.4ha로 전국 재배면적(53ha)의 약 12%에 해당하는 면적이며 전라남도 최고 규모이다. 애플망고는 올해 4월부터 지역특화작목으로 선정이 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작목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며 2025년 이내 재배면적 10ha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영광군은 애플망고 활성화를 위해서 연구회육성 및 실증시범포를 운영하여 재배기술을 정립하고 재배단지 규모화를 위하여 생산성 및 소득이 낮은 시설작목 재배농가의 작목전환을 유도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망고야농장의 경우 애플망고 묘목 3,200주를 판매 하는 등 1억6천만 원의 조수입을 올리고 있다며 영광군의 모든 애플망고 농가들이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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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익직불제 지급단가 확정, 5월 1일부터 시행영광군은 올해부터 전면 개편된 공익직불제 신청을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난 21일,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소농직불금 및 면적직불금 지급을 위한 지급요건과 기준, 단가 등을 확정했다. 개편된 공익직불제는 재배작물과 상관없이 동일 단가로 지급하되, 소농직불금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농가에는 0.5㏊ 이하 농지 등에 대해 면적과 관계없이 연 120만 원을 지급한다. 소농직불금을 받으려면 농가 내 모든 구성원의 농업 외 종합소득의 합이 4,500만 원 미만이어야 하는 등 8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소농직불금의 요건을 충족할 수 없을 시 면적직불금으로 선택하여 신청 가능하다. 면적직불금의 기준면적 구간은 2㏊ 이하, 2∼6㏊, 6㏊ 초과 등 3단계로 구분하고 신청한 지급대상 농지 총면적에 대해 각 구간별 지급단가를 적용한 금액의 합계액을 받게 된다. 공익직불금 지급대상 농지 및 농업인 요건은 공익직불제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기존 쌀・밭・조건불리 직불의 대상 농지 및 농업인 요건을 유지하여 시행한다. 또한, 기본직불제 대상 농가・농업인들이 지급대상이 되기 위한 준수사항이 확대(3개→17개)되면서 준수사항 미이행 시 직불금 감액이 이루어지므로 성실히 이행하여야 한다. 군 관계자는 “공익직불제 시행에 맞춰 각 읍·면에서 현장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4월 말부터 농업인들에게 공익직불신청서를 배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면적직접지불금의 기준면적 구간별 단가> (단위: 만원/ha) 구간 단계 1구간 2구간 3구간 (2ha 이하) (2ha초과∼6ha이하) (6ha 초과) 농업진흥지역 안에서 논농업․밭농업에 이용된 농지 등 205 197 189 농업진흥지역 밖에서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 등 178 170 162 농업진흥지역 밖에서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 등 134 117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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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첫 모내기 실시영광군 첫 모내기가 지난 22일 묘량면 월암리 강태정씨 논1.2ha에서 실시됐다. 올해 첫 모내기한 벼는 조생종 품종인 조명1호(전남3호)로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벼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이 높아 농업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은 품종이다. 또한, 조생종 벼는 8월 말에서 9월 초에 조기 수확되어 후기 강우로 인한 수발아와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며 추석 전 출하를 통해 햅쌀 시장을 공략하고 농작업의 분산 효과를 높여 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준성 군수는 첫 모내기 현장을 찾아 “올해 풍년 농사 기원과 함께 앞으로도 영광쌀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앞장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군에서도 벼 병해충 공동방제, 영농자재 지원, 육묘장 지원 및 각종 농기계 보급 확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이날 모내기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9천5백여ha의 논에서 모내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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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 특화작목 3특6품 육성 계획 수립영광군은 군을 대표할 수 있는 특화작목을 육성하기 위해 두 차례의 지역특화작목 선정 협의를 거쳐 선정된 9작목에 대해 5개년(2021~2025년) 육성 계획을 수립했다. 이와 관련하여 영광군은 3특6품 5개년 육성 계획에 따라 재배 기술 지도와 교육을 강화하고 작물별 연구회 구성 및 육성, 실증시범포 운영 및 시범사업 추진 등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영광군은 두 차례의 협의회에서 농업관련 단체장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배농가 수, 발전 가능성, 기초 생산기반 구축 정도, 단위면적당 농가 소득, 기후변화 대응 가능여부 등을 고려하여 △지역 특화 3작목: 고추, 딸기, 망고 △지역육성 6작목: 보리, 모시, 감자, 고구마, 포도, 사과대추를 선정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특화작목 육성으로 영광 농산물 브랜드 이미지 제고, 대외 인지도 상승, 농가 조직화로 인한 기술 향상 및 농산물 출하 교섭능력 함양, 농가소득 증대에 따른 재배면적 확대 등의 성과를 기대한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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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 취약계층 온라인 수강지원을 위한 PC지원팀 봉사활동 전개영광경찰서는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초중고 온라인 수업이 진행, 교육부에서 소외계층 대상 태블릿 PC등 많은 지원이 이뤄지고 있지만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PC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영광경찰 PC지원팀에서는 PC 장애요인 제거, 교육 등 안정적인 시스템 정착을 위한 선도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영광경찰서(정규열 서장)는 PC 지원팀을 통해 취약계층 자녀 컴퓨터 수리 등 입체적인 관리방안을 마련,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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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축협,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4천만원 상당 물품지원”영광축협은 지난 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4천만원 상당의 감염예방 물품을 축산인 전 조합원에게 지원하였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면역증강 및 개선 물품을 축산인 전 조합원에게 지원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와 같이 영광축협은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인을 돕기 위한 마스크 무상공급 등 축산 농가를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강운 조합장은 “앞으로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협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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