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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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 귀농귀촌 종합평가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18일 2010~2019년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받은 귀농인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2019년 귀농귀촌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9년에 진행한 귀농귀촌사업 및 성공 귀농귀촌인 우수사례를 발표 및 귀농귀촌 사후관리 요령 교육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귀농귀촌인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평가회에서 2019년 귀농귀촌 사업평가를 통해 개선사항을 내년 사업에 반영하고 성공 귀농귀촌인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주민과의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방안과 농업농촌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토의했다. 이번 종합평가회를 통해 귀농귀촌 지원사업 사후관리 유의사항에 대한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사업 대상자들의 사업 의무 위반을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은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 지원사업에 대한 사후관리가 엄격해져 이를 교육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다”며 “향후에도 지침 개정사항 등이 있을 경우 신속히 안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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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센터 「청춘공방」 확장 이전 개소영광군은 지난 20일 청년들의 소통ㆍ협업ㆍ공동체 활동의 거점 공간인 영광군 청년센터 「청춘공방」을 확장 이전했다. 영광군 청년센터 「청춘공방」 확장 이전은 전라남도 공모사업인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옛 영광생활체육공원 관리사무실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만든 영광군 청년센터 「청춘공방」은 지역 사회와 청년, 청년과 청년을 잇는 교량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청년들이 소통하고 협업할 수 공간 제공으로 청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년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청년 취ㆍ창업 지원 등 청년들의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공간은 다목적 회의실(15~20인), 공방카페, 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광군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이용시간은 월~금 10:00~20:00시, 토 10:00~17:00시이다. 공간 사용에 대한 예약은 청춘공방(☎061-351-2112)이나 청춘플러스(네이버 카페)를 통해 가능하다. 영광군 청년센터 「청춘공방」은 개소식을 시작으로 청년학교,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원데이 클래스, 청년진로탐색 도우미, 청년상담소 등 청년들에게 실효성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군 청년센터 청춘공방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소통ㆍ교류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응원한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직면해 있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등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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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 용암마을서 주민A씨 멧돼지 습격으로 ‘중상’▲ 본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어바웃영광 =김나형 기자]지난 22일 군남면 용암마을에서 주민 A씨가 멧돼지 습격으로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용암마을 뒤편 고추밭 정리 중 뒷산에서 내려온 멧돼지 습격으로 손가락이 절단되어 병원으로 옮겨져 접합 수술 후 입원치료 중이라고 알려졌다. 12월과 1월 등 번식기를 맞은 멧돼지가 극도로 민감해져 있는 시기에 벌어진 사고로 번식기와 포유기에는 멧돼지가 성질이 난폭해져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멧돼지를 마주쳤을 경우 환경부의 행동요령에 따르면 뛰거나 소리 지르지 않고 멧돼지의 눈을 정면으로 응시해야 하며 가까운 나무나 바위 또는 시설물에 천천히 몸을 숨기고 112나 119로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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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 행복한 영광군 마을공동체 한마당 개최영광군은 지난 20일 「2019 영광군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마을공동체 대표 및 활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함께해서 더 행복한 영광군 마을공동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마을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10개의 공동체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보고, 경험할 수 있게 꾸며졌다. 이날 행사는 묘량면 당산마을 공동체의 판소리 공연으로 문을 열고 ▲마을공동체 사업추진 및 2020년 계획 보고 ▲마을공동체 활동영상 상영 ▲우수사례발표(자갈금주민회) ▲특별공연(군서면 가사랑예술마을공동체) ▲마을공동체 사례발표 ▲공동체 활동사진·작품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올해 두부를 만들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눠온 군서면 콩밭메는 두부공동체가 직접 만든 두부와 구절초 떡·고추장 등을 가지고 시식 행사를 진행하여 행사의 훈훈함을 더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주민들이 화합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과”라며 “우리 군의 모든 마을이 끈끈한 공동체를 이뤄 행복한 영광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도와 드리고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 한 해 영광군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공예활동, 마을울력, 전통문화 계승, 건강체조 등 10개의 공동체를 육성해 지역 곳곳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으며 영광군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11월부터 운영하여 마을공동체를 위한 상담 및 컨설팅, 마을활동가 양성, 마을학교 등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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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규제·법제·통계 우수 표창 수상 3마리 토끼잡기 성공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광군은 규제·법제·통계 분야에서도 각각 전라남도 규제혁신 최우수 기관표창, 법제분야 유공 공무원 표창, 통계청장 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하여 군의 위상을 한층 드높였다. 올 한 해 영광군은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과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규제개혁을 추진했다. 소상공인 애로해소, 생활 속 불편규제 개선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규제를 발굴 개선해 군민들의 규제혁신 체감도를 높였다. 정부에서 추진 중이었던 규제입증책임제가 지방자치단체로 확산됨에 따라 영광군 등록규제 160건 중 80건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총 41건의 규제를 감축시켰다. 내년에는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확대 추진하고 규제입증책임제도 강화하여 나머지 등록규제 80건에 대해서도 규제 존·폐에 관한 입증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법제 분야에서는 자치법규 필수조례 및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를 100% 완료하여 전라남도지사 유공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법령 불일치 및 규제개선대상 자치법규의 신속한 정비로 법규의 법령 적합성을 제고하고 규제 해소를 위해 노력 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자치법규 정비, 규제 발굴 및 개선 분야는 정부합동평가 항목으로 영광군은 전남 시군 중 1위를 달성하여 2019년(2018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전라남도 시군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통계분야에서는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사업체조사와 광업·제조업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광군은 군정 주요 통계를 작성하여 군 행정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다양한 통계지표를 체계화하는 등 및 군정 현실을 반영하는 신규 지표 개발을 통해 통계발전에 이바지해왔다. 2020년에는 대규모통계조사인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함에 따라 체계적인 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 기관 성정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메시지로 받아 들이고 앞으로도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적극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0년에 있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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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선 청소년 유해환경 안돼!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한 청소년의 탈선과 사고를 예방하고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자 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2019년 12월 13일과 19일 2회에 걸쳐 영광군 영광읍 일대에서 민·관 합동 유해업소 지도점검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에는 영광군, 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군교육지원청, 영광경찰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보호법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고 업소들을 방문해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금지 표시 스티커 미부착 업소 및 훼손된 스티커 재부착을 통해 업주들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지도하였다. 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김동규)은 “연말연시 기간동안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캠페인 및 지도를 통해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2020년도에도 영광군 미래인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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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성토공사현장 환경파괴의 주범 ‘플라이애쉬’썼다[어바웃영광 = 김나형기자] 법성면 대덕리 일원 성토공사 현장에 환경오염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는 '플라이애쉬'로 매립되었다는 내용이 확인됐다. s개발은 지난 2018년 12월 20일 법성면 대덕리 일원에 경작(농작물)을 위한 성토공사로 개발행위 허가를 받아 석탄재를 재활용하여 매립하는 공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s개발은 폐기물관리법상의 허가조건을 무시하며 석탄재(바텀애쉬)와 일반 토사 1:1 혼합해 성토재로 사용하지 않았으며, 사업내용에 대한 사전고지 및 주민설명도 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해 비난이 일고 있다. 또한 s개발측은 석탄재(바텀애쉬)를 혼합재로 사용한다 설명 했지만 본지 취재결과 지난달 26일 한국중부발전(주) 보령화력본부로 부터 '플라이애쉬'를 공급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플라이애쉬는 화력발전소에서 발전기 가동을 위해 미분탄을 태울 때 발생하는 폐가스에 포함된 석탄재로, 가벼운 가루 성분으로 점착성이 없는게 특징으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플라이 애쉬는 대기 오염 공해의 원인 물질 중의 하나로 환경파괴의 주범”이라고 말했다. 허가조건에 특히 준수해야 할 사항을 무시한 s개발은 행정력을 무시하며 불법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동안 지역민은 분노만 쌓이고 있다. 지역민 a씨는 “주민설명회 당시 s개발은 플라이애쉬를 쓸 경우 밀가루처럼 석탄재가 흩날리기에 바텀애쉬를 쓴다고 설명했었다”고 말하며 “대놓고 주민들을 기만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군 관계자는 “의뢰한 성분검사 결과가 곧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자와 주민간에 갈등의 골만 깊어지는 가운데 석탄재 사용으로 인한 미세먼지 등 민감한 환경문제는 손을 놓고 있어 군민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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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서 무안 5분만에 간다.. '칠산대교 개통'[어바웃영광 = 김나형기자]지난 18일 영광 칠산타워 광장에서 국도77호선 영광-무안거리를 65분 단축시키는 칠산대교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도지사, 김준성 군수, 강필구 의장,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제2차관, 익산청장, 무안군수, 함평군수를 비롯 각 기관단체 관계자, 영광ㆍ무안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환영사 및 축사, 개통ㆍ조형물 세리머니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개통된 칠산대교는 2012년 9월 착공 이후 7년 동안 사업비 총 1617억 원을 투입해 무안군 해제면과 영광군 염산면을 잇는 2차로 도로를 건설하여 지난 18일 오후 5시 부터 차량통행을 시작했으며, 칠산대교 개통으로 운행거리는 62km에서 3km로, 운행시간은 70분에서 5분으로 단축할 수 있게 돼 영광과 무안, 함평이 더욱 가까운 이웃으로 함께하게 됐다. 환영사를 통해 김영록 도지사는 “칠산바다에 새로운 역사, 새로운 이정표가 찬란하고 아름답게 우뚝 서 있게 됐다”며 “칠산대교 개통을 통해 전남 관광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성 영광군수는 “국도 77호선은 우리나라 국도 중 가장 긴 노선으로 신성장 관광벨트 중심지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칠산대교 개통으로 교통 편의가 늘어난 것은 물론 물류비 절감, 전남지역 축제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까지 연계돼 전남 서남권 관광산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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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칠산대교 개통에 따른 친절․위생․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캠페인 실시영광군은 지난 19일 영광군청, 소비자위생감시원, 염산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산대교 개통에 따른 친절․위생․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18일 영광군 향화도와 무안군 도리포를 잇는 국도 77호선 칠산대교가 개통되어 많은 관광객이 영광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선제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 미소☺좋아요. 위생 좋아요. 바가지 요금 싫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참여자들은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더 친절하고, 더 위생적이고, 더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영광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서 불친절과 바가지 상혼으로 관광객들이 불쾌감을 갖지 않도록 미소 어린 친절과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여 지역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업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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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보고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19일 농업기계교육관에서 시범사업 추진 농업인 및 관계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농촌지도사업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농업기술센터 각 7개 분야에 대한 사업 결과 보고 및 평가와 우수시범사업 사례발표 및 농촌지도사업 추진에 대한 종합 토론 등 2019년에 수행한 농촌지도사업 주요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2020년도 주요시책 및 추진사업에 대한 종합토론을 통해 영광농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나타난 성과는 보다 많은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확대 발전시키고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던 사업에 대해서는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문제점을 보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인을 위한 각종 지원과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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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영광군은 2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가구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영광읍 소공원 조성사업, 산업단지주변 환경정화사업 등 6개 사업에 18명을 선발한다. 사업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영광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1세대 2인 이상 신청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2020년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8,590원이 지급된다. 근로시간은 65세 미만은 1일 8시간(주 40시간 이내), 65세 이상 고령자는 1일 5시간(주 25시간 이내)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읍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구일자리정책실 일자리창출팀 (350-4612)으로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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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도 4/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영광군은 안보정세 공유와 지역 주민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19일 영광군 예비군 훈련장에서 4/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해 군부대,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단체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6연대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 사업 성과보고 ▲소방서 화재안전 특별조사 설명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발전방안이 논의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최근 북한이 2017년에 발사한 대륙 간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북미 간 비핵화 협상 ‘연말시한’을 앞두고 한반도는 다시금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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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촌진흥사업 지역농업 특성화 부문 우수상 수상영광군은 지난 18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9년 전라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농촌진흥사업 지역농업 특성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헀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매년 전남 21개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정부합동평가 지표실적, 농촌진흥사업 분야별 평가실적 등 15개 항목을 종합평가하여 연말 시상을 실시하고 있다. 영광군은 모시를 활용한 산업 활성화 체계 구축을 위해 독자적이고 차별성 있는 지역대표 농산물 육성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친환경 재배농가 육성사업, 모시활용 가공품 생산, 고품질 우량모시 자가 육묘 생산 기술 지원 등을 통해 모시 제품 소비확산과 농가 소득제고에 기여했다. 또한 모시 품종의 다양성을 확보하여 국내 최대 모시유전자원관리기관으로써 모시산업 확장 기반을 마련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충실히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 나온 결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인을 위한 각종 지원과 영농지도를 실시하고 희망 있는 영광농업을 육성하기 위한 각종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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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인구·일자리·결혼출산·청년정책 성과 빛났다영광군은 올해 1월 전국 최초로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하고 체계적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구·일자리·청년 정책 추진으로 큰 성과를 달성했다.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에서 영광군 최초로 우수상(시상금 9천만원)을 수상한 것에 이어 2019년 전라남도 저출산 극복 종합평가 대상(시상금 1천만원), 인구정책 종합평가 최우수상(상사업비 3천만원), 일자리창출 종합평가 최우수상(시상금 2천만원)에 연이어 선정되어 올 한해 농사의 풍성한 결실을 맺고 있다. 인구정책분야에서는 군민 체감형 인구정책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3개 분야 80개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인구문제 극복 전 군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3월 인구비전 선포식, 10월 인구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계층별 간담회 19회와 인구교육 38회를 실시했다. 한 명의 인구라도 늘리기 위해 관내 277개 기관사회단체·기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인구문제 극복 협업 체계를 구축하였으며‘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와 ‘1실과소 1기관사회단체 전입 협조 담당제’를 운영하여 98명을 전입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인구정책 추진으로 전년 대비 56% 적게 인구가 감소했으며 이는 인구가 증가한 순천시와 나주시를 제외한 전남 20개 지자체 중 네 번째로 감소폭이 낮은 것이다. 결혼출산정책은 2019년 영광군의 히트 상품으로 손꼽힌다. 8월 통계청이 발표한 합계출산율 1.82명으로 전국 2위, 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영광군은 전국 최고 수준의 결혼출산 정책을 펼치고 있다. 결혼장려금 500만원, 신생아 양육비 최고 3,500만원, 임신부 교통카드 30만원, 출산축하용품 30만원, 신혼(예비)부부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난임부부의 시술비 본인부담금을 군비로 추가 지원한다. 2020년에는 신혼(예비)부부 교실 운영, 다자녀가정 여행지원 등 신규시책을 추진하여 출산을 장려하고 가정의 행복한 삶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자리분야에서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고용노동부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우수상과 전라남도 일자리창출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실업자 교육을 지원하여 요양보호사 50명, 드론전문가 25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경기침체, 인구감소의 고용악화 상황에서도 고용률과 취업자수 등 고용지표가 개선되었다. 또한, 전라남도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년 취업지원 플랫폼을 조성했다. 영광군은 청년정책 선도 지자체로 건강한 청년문화 조성과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지원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 최초로 청년발전기금을 조성하여 제1회 청년의 날 행사 개최, 청년센터 운영 등으로 청년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 취업활동수당, 청년희망 디딤돌 통장, 청년 드림UP 321 프로젝트 등 청년의 경제활동과 창업을 지원하는 영광맞춤형 청년정책을 펼치고 있다. 마을공동체와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활동의 기반도 구축하였다. 사회적경제 관련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 공모에 7건이 선정되어 마을공동체 10개소, 마을기업 3개소가 지원을 받았다.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1월 구 영광읍사무소 1층에 개소한 ‘영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마을공동체 활동의 구심점으로 자리 잡아 마을공동체 육성을 지원하고 공동체 활동의 사업화를 돕고 있다. 영광군은 인구일자리정책실 신설로 일자리와 인구·청년 정책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팀 간 협업을 강화하여 인구·청년, 결혼출산, 일자리 정책 추진에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특히, 시너지효과는 공모사업 선정에서 두드러졌는데 올 한 해 총 15건에 국도비 등 44억9천1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청년창업단지와 연계한 육아통합지원센터 조성사업과 청년센터 프로그램 관리자 육성 계획을 제출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되었다. 또한, 청년센터 리모델링과 청년 공방거리 조성사업으로 상·하반기 「전남인구,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밖에도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은 미래의 희망인 청년들이 영광을 떠나지 않고 정착하게 함으로써 영광에서 취업하여 결혼·출산하고 인구증가로 이어지는 구조의 초석이 되어주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한 영광군의 선택과 노력이 인정받은 기쁜 한 해였다”면서 “영광군의회와 기관사회단체, 영광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올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새해에는 더 일하기 좋고 더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영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참고자료 보도자료 관련 그래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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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동절기 온맵시 캠페인에 우리 군민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온맵시란? - 겨울을 따뜻하게 보낸다는 의미의 ‘온(溫)’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 ‘맵시’의 복합어로 편안하고 따뜻한 옷차림입니다. - 사무실 및 실내 난방온도를 낮추기 위해 편안하고 따뜻한 옷을 착용함으로써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여 지구온난화를 막는 현명한 겨울나기 캠페인입니다. ◌ 온맵시 왜 실천해야 할까? - 갈수록 더 따뜻한 실내온도를 추구하여 겨울철 다량의 에너지 소비가 예상됩니다.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범국민 인식전환 및 실천이 필요합니다. ◌ 온맵시의 1석 3조 효과 - 옷 겹쳐입기, 내복입기, 따뜻한 겨울 소품 이용하기 등 편안하면서 따뜻한 온맵시 복장은 체감온도를 2.4℃ 가량 높이는 효과가 있어, 난방비용 절약, 추위에 대한 적응력 강화,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온맵시 복장을 하고 난방온도를 2.4℃ 낮춘다면 연간 304만톤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4억5천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습니다. - 온맵시를 실천하여 난방온도를 낮추면 과도한 난방으로 인한 인체 대처 능력과 면역력 약화, 피부 건조증뿐만 아니라 잔주름살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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