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영광초 축구부,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 3위영광초등학교 축구부(감독 오세열)가 '2017 칠십리 춘계 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에서 3위에 입상했다. 영광초등학교는 1차예선 조별리그 조1위, 2차예선 조별리그 조2위로 8강 진출 후 8강에서 서울신답초와 접전 끝에 무승부로 승부차기 3대 0으로 승리 후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 진출한 영광초등학교는 경기진건초에 0대 2로 패하여 2월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2017 칠십리 춘계 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 U-12부 대회를 3위로 마감했다.
-
한국농촌지도자 영광군연합회 연시총회 및 양성교육 개최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는 지난 23일 영광군 농업 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7년도 연시총회 및 농촌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6년 회계 결산과 농촌지도자회 활동을 강화하고 농촌지도자회원 자질 향상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2017년 연간 사업 계획과 예산안 협의 및 쌀 산업현황과 대체작물 재배기술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승기 농촌지도자연합회장은 “항상 영광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최근 AI발생에 이어 구제역에 따른 방역에 다같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준성 군수는 “우리군 농업발전에 애쓰고 있는 지도자연합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농업·농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후계 농업인 육성에 힘써주시고, 군민들에게는 질 좋고 저렴한 농산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귀농인(멘티)&선도농가(멘토) 현장실습교육 신청하세요!영광군은 관내 귀농인과 선도농업인을 대상으로 “귀농인 선도농가 현장실습 및 멘토링 교육” 대상자를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배우고자하는 귀농인(멘티)과 가르쳐주고자하는 선도농가(멘토)가 한쌍이 되어 초보농사꾼의 실패를 최소화하고 매달 실습비(20~80만원/월)를 지원해 줌으로서 농촌지역의 조기적응과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신청자격으로는 귀농인의 경우 귀농 5년 미만 농지원부 1,000㎡ 이상 경작하거나 축산업등록증 소지자로 만65세 이하여야 하며, 선도농가의 경우 관내 농업인으로 연수하려는 작목을 5년 이상 경작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와 교육계획서, 기타 구비서류 등을 읍·면이나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당초 2월 24일까지 접수받았던 “귀농인 보조사업”(귀농인 농가주택 수리비, 창업농 지원사업)은 3월 17일까지 연장접수하여 더 많은 귀농인에게 기회와 혜택을 줄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우리군 신규 귀농인들이 선도 농업인이나 성공 귀농인으로부터 원하는 영농분야의 기술습득, 정착과정 상담 등을 통하여 농사를 배우고 농촌에 적응하여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지역농업 후계인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업내역 및 신청서는 영광군 및 영광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며 문의는 읍·면 산업개발팀이나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전화 350-5574)으로 하면 된다.
-
영광군,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영광군은 지난 24일 제98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로방문 하였다. 이날 위문은 영광군에 거주중인 독립유공자 유족 6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소정의 위문금 전달로 이루어졌다. 김준성 군수는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희생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루었다”며 순국선열의 희생과 고귀한 정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매년 유족들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비 2억원을 들여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한 ‘3.1운동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수력원자력 주식회사 2017년 청원경찰 인턴 선발알림한수원의 2017년 청원경찰 인턴 선발계획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가. 채용 개요 - 선발분야 : 청원경찰 인턴(총 61명) - 한빛원전 일반 13명/시간선택제(일반) 2명/시간선택제(경력단절여성) 1명 - 한울원전 일반 39명/시간선택제(일반) 4명/시간선택제(경력단절여성) 2명 - 인턴기간 : 6개월(인턴기간 평가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 나. 주요일정 - 지역주민 확인(채용홈페이지) : '17.02.21.(화) ~ '17.03.02.(목) 17:00 - 지원서 접수(채용홈페이지) : '17.02.21(화) ~ '17.03.03(금) 15:00 - 1차 전형(필기시험, 체력검사, 인성검사, 심리건강진단) : '17.03.11(토)/해당 사업소 - 2차 전형(면접) : '17.03.28(화) ~ '17.03.31(금)/추후통보 - 신체검사 및 신원조사 : '17.04.10(월) - 최종합격자 결정 : '17. 4월 중 예정 문의:한빛원자력본부 전남 영광군 홍농읍 홍농로 846 061-357-3087, 2818
-
산불화재 이렇게 예방하자 !봄을 알리는 입춘과 더불어 건조한 날씨 , 작은 불씨에도 쉽게 불길에 휩싸일 수 있는 산불의 계절이 돌아왔다.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다. 봄이되면 등산객이 많아지면서 산불 발생위험 또한 높아지는데 날이 많이 건조해진 요즘 날씨에는 실수로 인한 작은 불씨가 큰 재난을 몰고 올 수 있다.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산림인접지에서 절대 화기(불)를 사용해서는 안 되며 성냥이나 라이터 소지 금지 등 화기취급 일체를 금하는 마음가짐으로 아예 산에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허가 없이 논밭이나 쓰레기를 태우지 않고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는 출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위와 같은 행위만 하지 않는 다면 산불은 예방할 수 있을 것이며 만일 산불이 발생한다면 사항에 따라 산림 방화죄 7년 이상의 징역, 산림 실화죄는 3년 이하 정역 또는 1천5백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는 점도 알아둬야 할 것이다. 산불로 망가진 산을 회복시키는 데는 최소 30년, 숲 기능을 완전히 회복하는 데는 50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한순간의 방심이 수십 년간 가꿔온 우리의 자연이 파괴될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산불예방에는 일반 시민들의 동참과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 산불을 예방하여 소중한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영광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사 이효정
-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해빙기란 땅이 봄기운으로 인해 녹기 시작하면서 머금고 있던 수분의 양이 증가 하고 공사장, 축대, 옹벽 등 얼어있던 대지가 녹아 약해지는 시기를 말하며 안전불감증이란 단어가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해마다 반복되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지금부터라도 모두가 위험요소를 미리 차단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해야될 것이다. 첫째로 등산, 걷기등 야외활동시 주의해야 한다. 겨우내 얼어있던 지면은 밤과 낮의 기온차로 인해 땅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여 균열이 생겨 산행시 땅이 내려앉아 추락, 실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여으로 부상을 당할수 있으므로 항시 등산로 지면을 확인하면서 산행을 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로 얼음은 안쪽부터 녹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계곡물 또는 물이 고여있는곳은 겉으로는 꽁꽁 얼어있는 것처럼 보여 무심코 밟을시에 얼음이 깨져 익수사고등이 발생할 수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한다. 셋째로 주의해야 할 것은 바로 낙석과 낙빙이다. 해빙기 시기에는 날이 풀리면서 바위등에 균열이 생겨 낙석 발생위험이 크고, 또한 얼음이 녹으면서 떨어지는 낙빙사고 또한 조심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앞서 언급한 개인 안전사고 방지 유의사항과 달리 산림과 접한 지역에서의 화기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미뤄두었던 시설 정비 작업, 농작지 정비 작업시 화기 취급 부주의로 불티가 산림으로 옮겨 붙어 돌이킬 수 없은 화재 발생은 절대로 없어야 할 것이다. 이처럼 해빙기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라도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순간의 방심은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이를 미연에 방지하지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경각심을 갖지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를 해야겠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박금고
-
마라난타불교대학 제15기 졸업식 봉행마라난타불교대학(학장 만당스님)이 2월25일 불갑사 대법당에서 제15회 불교학과 졸업식을 봉행했다. 마라난타불교대학 학장 만당스님을 비롯해 백양사 방장 지신스님, 김준성 영광군수, 불교대학 졸업식에 참석한 가족 등 참석한 가운데, 불교학과 15기 16명 졸업을 축하했다.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백양사 방장 지신스님은 졸업사에서 “어렵고 혼란스러운 시대에도 부처님 가르침을 배워 졸업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일반적으로 졸업은 학업을 마치는 것을 의미하지만 불교에서의 졸업은 업을 졸업한다는 것이니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마라난타불교대학은 25일 제15기 졸업식을 봉행함과 동시에 2017년 제16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6기 불교학과는 불교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모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3월 방영 예정작 ‘귓속말’ 백수해안도로에서 촬영▲3월 SBS에서 방영될 월화 드라마 ‘귓속말’이 24일 영광 백수해안도로가에서 추격신을 촬영 했다. 2017년 3월 27일부터 SBS에서 방영될 예정인 월화 드라마 ‘귓속말’이 24일 영광 백수해안도로가에서 추격신을 촬영 했다. SBS에서 방영 예정인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국내 최대의 로펌 태백을 무대로 남녀주인공이 돈과 권력의 거대한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 형식이라고 SBS관계자는 말했다. 등장인물 주요 인물로는 신영주역에 이보영, 이동준역에 이상윤, 강정일역에 권율, 최수연역에 박세영이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SBS는 월화 드라마로 펀치의 연출과 극본을 담당했던 이명우 PD와 박경수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라고 설명하며 3월 방영 예정작인 ‘귓속말’은 국내 최대의 로펌 태백을 무대로 남녀주인공이 돈과 권력의 거대한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전작인 피고인과 유사한 배경을 띌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
영광농민회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 거부 투쟁 기자회견 열어▲23일 영광농민회는 군청앞에 일제히 모여 정부의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 방침에 거부 투쟁 기자회견을 열었다. 영광농민회는 23일 10시경 영광군청앞에서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 투쟁 기자회견 및 농기게 지역 거점 투쟁식을 가졌다. 영광농민회는 ‘15년 재고와 미질 저하’의 이유로 시중 쌀값이 떨어져 수확기에 지급한 벼값을 환수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우선지급금 환수 거부 투쟁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영광농민회 000회장은 정부는 사상 유래없는 쌀값 폭락의 원인을 잘못된 양곡정책에서 찾아 개선하려는 것이 아닌 그 책임을 농민들에게 전가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현 쌀값 폭락의 원인은 쌀을 보관하는 창고가 넘쳐 더 이상 보관할 곳도 없는데도 하지 않아도 되는 쌀을 수입하고 재고관리를 못한 정부의 양곡정책에 있다고 말했다. 또 영광농민회는 쌀값이 떨어져도 밥쌀마저 수입하면서 심지어 어수선한 연말을 이용해 밥쌀 수입을 강행함과 비정상적인 쌀 정책으로 공공비축미 수매가를 30년 전 가격인 45,000원(40Kg) 아래로 떨어뜨린 정부는 지원책을 세우는 것이 아닌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계획에 나섰다며 이에 농민회는 농민항쟁으로 저지, 분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광농민회는 23일 군청 앞 기자회견 및 농기계 지역 거점 투쟁을 시작으로 2월25일 농협중앙회 앞 전국농민대회 전봉준 투쟁단 상경 투쟁. 3월3일까지 읍, 면 영농회장단 및 이장단 환수 거부 선언 동참 요구 및 환수 대산 농가 홍보, 농협 창구 환수거부 홍보물 게첨. 3월9일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 거부, 변동형직불금 완전 기즙을 위한 광주, 전남 농민 결의대회” 개최. 3월10일까지 변동형 직불금 지급일에 맞춰 전남도 차원 대규모 선진전 진행. 3월31일까지 영광군 영농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
영광군·김해동부 의용소방대영광소방서(서장 김도연)와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만우)는 24일 오전 영광소방서 회의실에서 영광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최춘화), 김해동부의용소방대(연합회장 유충갑) 간 정보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정보교류 행사는 지난 해 2월 상호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자매결연에 따른 것으로 김해동부의용소방대 연합회에서 영광군을 방문하여 영광군의용소방대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비교 행정하고 상호 발전 방안을 토론하였으며,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자 법성면 불교도래지 등을 탐방하였다. 최춘화 영광군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김해동부의용소방대와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행사를 통해 호·영남 간 서로 소통하고 우수 운영사례를 상호 적극 반영하여 지역안전지킴이로서 의용소방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각오를 다졌다.
-
차량운행 터널 이탈 후 더욱 조심하자2015년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자동차 보유 대수는 2000만대를 넘어서고 있다. 증가하는 자동차 보유량만큼이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교통사고 발생건수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5년간 교통사고 구조활동 경험에서 가장 흔하게 접한 사고 상황 중 하나가 터널 이탈 과정에서의 차량 미끄러짐이다. 특히나 눈이 내려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는 요즘 같은 시기엔 그 빈도가 상당히 높으며, 피해규모 역시 크다. 대부분의 사고원인은 ‘운전자의 과속과 부주의’이다. 긴 터널을 지나면서 빗길·빙판길의 도로사정을 순간 잊게 되고 터널 이탈과정에서 평소와 같이 운전을 하다보니 뜻하지 않게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터널 이탈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줄일 수는 없을까? 해답은 누구나 알고 있는 ‘감속운행’이다. 눈이 쌓이지 않는 터널 내부의 도로와 달리 터널 밖의 도로는 얼음이 먼지 등과 섞여 있는 ‘블랙아이스’현상으로 상태가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비하여 터널 이탈과정에서 속도를 높일 것이 아니라 저속을 유지하거나 감속하여 차량 미끄러짐을 사전에 예방하여야 한다. ‘터널 운전 · 이상 기후 운전 시 감속운행’이란 원칙 준수만으로도 터널 이탈과정에서 미끄러짐 사고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주변의 사고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은 안전운행으로 나와 내 가족의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 영광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유한호
-
군서면, 봄맞이 대청소 실시군서면은 공무원과 이장 40여명이 함께 군서면 일대에서 23일 대청소를 실시하면서 봄맞이 대청소의 포문을 열었다. 이 행사는 영광군(군수 김준성)의 “깨끗한 영광만들기”계획으로 추진된 것으로 군서면은 23일 면사무소, 복지회관, 군서보건지소 등 공공시설을 비롯하여 군서면사거리까지 도로변을 청소하였다. 참가자들은 군서로 일대를 거닐며 보도 위에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 껌 등을 줍고 폐비닐 등을 수거하고 불법현수막, 홍보전단지를 제거하면서 ‘쓰레기 무단투기 하지 않기’,‘내 마을 앞,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등 홍보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깨끗한 영광 만들기 참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군서면은 23일 외에도 25일까지 봄맞이 대청소 기간 동안에 기관사회단체와 마을주민이 중심이 되어 내 집 앞과 골목길, 마을 회관 등을 위주로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
영광군,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영광군은 새봄을 맞이하기 위한 “깨끗한 영광만들기”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23일부터 25일까지 영광군 292개리 전 마을에서 주민 약 4,500여명이 참여하여, 겨우내 묵었던 찌든 때를 벗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봄을 맞을 수 있도록 마을 진입로․안길, 마을회관, 버스승강장, 공한지 등의 장소에서 정화활동과 주변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영광군 관내 유관기관․사회단체에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매월 깨끗한 영광만들기 대청결 운동을 자율적으로 참여토록 하고 있으며, 지난 23일에는 공무원 등 약 500여명이 참여 주요 관광지, 공원, 도로변, 해안가 등에서 약 15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특히, 건설도시과에서 최근 구입한 진공식노면청소차량(16톤급)을 활용 시내 주요도로 구간에서 시연회를 하였으며, 유관기관․사회단체, 군청공무원 등은 영광읍 시가지 담당 구역별로 도로변 및 인도 보도블럭 빗자루청소 및 화단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깨끗한 영광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새봄을 맞아 우리군을 찾는 모든 분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영광 모습을 함께 즐기고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영광군 참조기․부세 양식기반 조성에 힘 쏟는다.영광군은 지역특산 어종인 참조기 자원 감소에 따른 원가상승으로 원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굴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부세의 국산화를 위해「참조기 ․ 부세 양식 산업 육성」에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210억원을 투입하여 첨단 친환경 참조기·부세 양식단지와 해수순환여과식 양식시설을 염산면 두우리와 백수읍 약수리에 각 1개소씩 구축하고, 기존 넙치 양식장을 참조기 양식장으로 전환하고 연료비 절감을 위한 친환경에너지보급시설(히트펌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조기·부세 종자의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서해특산시험장과 협력을 강화하여 건강하고 우량한 종자를 생산해 양식어가에 보급하고, 종묘생산어가에는 시설 개선과 수정난 분양 등에 12억원과 질병예방 백신공급에 4억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참조기·부세 양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참조기 연구분야와 양식분야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양식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와 전문 양식기술 교육 등을 실시하고, 원물의 원활한 확보를 위해 굴비가공업체와 양식업체간 계약 양식도 추진해 나간다. 영광군 관계자는 “청탁금지법 시행과 자원량 감소로 지역 대표 굴비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참조기․부세 양식 산업」활성화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영광굴비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선거보다 농민의 생존이 우선… 민주당 지지층, 쌀 구매 운동 '주목'
- 2D-13 영광군수 재선거, 더불어민주당VS조국혁신당 당 대표 및 지도부 총출동 '본격 레이스'
- 3양재휘, 조국당 장현 후보 지지 철회· · · "기본소득 1,000만 원 약속 어겨"
- 4장현 후보,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 경찰 고발 당해 ··· "공직선거법 위반" 직면
- 5인구 5만 영광군, 어쩌다가 '대선급' 선거전의 중심이 되었나?
- 6영광군수 재선거...민주당 장세일 32.5%, 혁신당 장현 30.9%, 진보 이석하’ 30.1% '초박빙' 3강 구도
- 7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입당' 공식 발표
- 8영광군수 재선거 후보자 첫 토론회, '민생 공약'과 '정치적 검증'으로 치열한 공방
- 9조국혁신당 장현 후보, '조카 집 곁방살이' 의혹 확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공방 심화
- 10조국 꾹다방 무료커피 VS 민주 영광쌀 구매··· 군수 재선거, ‘고무신 선거’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