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정규직 일자리 취업촉진과 지역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남형 청년인턴사업 참여기업을 1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전남형 청년인턴사업은 중소기업 등에 인턴ㆍ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을 촉진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고용촉진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인턴지원협약체결을 통해 사업체가 인턴이나 정규직을 신규 채용한 경우 3개월간 총 3회에 걸쳐 청년과 기업에게 최대 350만원을 취업장려금으로 지원한다. 고용유지 2년차부터는 각 분기별로 청년과 기업에 각각 37.5만원을 지급하고 고용유지금으로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근로자 채용 3년차부터는 각 분기별로 청년에게 100만원을, 기업에게는 150만원을 지원하는 등 최대 450만원을 장기근속금으로 지원해 장기근속과 지역안착을 유도한다.
이번 사업의 참가자격은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기준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영광군 소재 중소기업으로, 인턴이나 정규직 신규 채용 계획이나 인턴채용 후 정규직 전환 채용계획이 있어야 한다.
참여가능 청년은 신청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자로 현재 대학 재학생은 제외된다. 단 방송통신ㆍ사이버ㆍ야간학교에 재학중인 자, 마지막 학기 재학중인 졸업예정자는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청년은 전라남도 일자리 종합센터 홈페이지(http://job.jeonnam.go.kr)에서 신청하면 되며,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 투자경제과(061-350-5453)로 문의하면 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민주당 장세일 후보, 여론조사 39.3%로 오차범위 밖 선두
- 2영광군 7개 청년단체, 민주당 장세일 후보 지지 선언
- 3장현 후보 "민주당이 아닌 영광군수 위해 출마?", 정치권 비판
- 4장현 후보 '말말말'··· 발언마다 논란, 지역 사회 ‘불신’ 고조
- 5조국 잡으러 나선 이재명...장세일 후보 지원하며, 야권 '호남혈투'
- 6‘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영광군수 재선거 '독' 될 수
- 7[단독] 장현 후보, 수십억 강남 아파트 소유· · ·영광은 친척 아파트 임대?
- 8"큰집 상대로 싸움걸어?"…민주당, 조국혁신당에 ‘견제구’
- 9이재명 대표, 영광 농협에서 정책 간담회 "쌀값 정상화 정부는 농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 10강종만 군수의 군수직 상실, 영광군에 남긴 깊은 ‘흔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