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
영광군 불갑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숙자)에서는 지난 1월 19일 불갑면 어려운 이웃 15세대를 위해 라면과 계란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회원들이 조선업 밀집지역 일자리에 참여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구입했으며 조류인플루엔자(AI)여파로 재산상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AI 바이러스에 무서움에 떨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주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생활개선회 김숙자 회장은“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후원을 했어야 했는데 부끄럽다.”라며 “앞으로 불갑면 지역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며 발로 뛰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방마리 김미순(90세) 할머니는 “계란값도 비싼데 고맙다.”고 말하며 늙은이 손이라도 한번 잡아보자며 한동안 손을 잡고 고마움을 전했다.
불갑면(면장 장천수)에서는 “어려운 시기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 여러 단체와 독지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설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끼는 국민이 없도록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낙마 후 발표된 인사발령에 관심 집중
- 22024년 영광군수 재선거의 주요 후보 변수와 전망은?
- 3영광군청과 경찰서, 함께 새 터로? 영광군의 미래 구상
- 4제9대 영광군의회 후반기 원구성 완료
- 5영광FC, 무너진 자부심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 6이개호 의원, 민주당 전당대회 선관위원장 선임
- 7영광군, 백수(白岫)해안도로 ‘해당화 자연 포토존'조성
- 82024 영광 방문의 해 맞이 숏폼 영상 공모전
- 9영광군,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공개 추첨
- 10이제, 마음건강을 돌보야 할때!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이 시작됩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