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불갑면(면장 오종운)은 지난 3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불갑면 월동준비 사랑의 난방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은 고유가 시대 난방유 부담이 큰 저소득층 8세대에 가구당 30만 원씩 총 240만 원의 난방유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쿠폰 형식으로 지급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지원을 받게 된 한 어르신은 “기름값이 너무 올라 겨울이 다가오는 게 무서웠는데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종운 불갑면장은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기울일 때이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불갑면사무소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선거보다 농민의 생존이 우선… 민주당 지지층, 쌀 구매 운동 '주목'
- 2D-13 영광군수 재선거, 더불어민주당VS조국혁신당 당 대표 및 지도부 총출동 '본격 레이스'
- 3양재휘, 조국당 장현 후보 지지 철회· · · "기본소득 1,000만 원 약속 어겨"
- 4장현 후보,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 경찰 고발 당해 ··· "공직선거법 위반" 직면
- 5인구 5만 영광군, 어쩌다가 '대선급' 선거전의 중심이 되었나?
- 6영광군수 재선거...민주당 장세일 32.5%, 혁신당 장현 30.9%, 진보 이석하’ 30.1% '초박빙' 3강 구도
- 7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입당' 공식 발표
- 8영광군수 재선거 후보자 첫 토론회, '민생 공약'과 '정치적 검증'으로 치열한 공방
- 9조국혁신당 장현 후보, '조카 집 곁방살이' 의혹 확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공방 심화
- 10조국 꾹다방 무료커피 VS 민주 영광쌀 구매··· 군수 재선거, ‘고무신 선거’ 우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