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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가지치기,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일 ‘가로화단 가꾸기 사업’으로 영광군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영광읍 도심권 가로화단 1.3km 구간과 주민·단체 참여숲 대상지 10개소 수목 가지치기와 제초, 낙엽수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영광군 새마을회, 한국생활개선 영광군연합회, 묘량면 여성의용소방대 3개 사회단체 회원들과 숲속의 전남협의회 및 숲속의 전남 만들기 2개 단체 회원 등 120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국생활개선 영광군연합회 이귀임 대표는“가로화단 가꾸기 참여로 책임 의식과 애향심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가로화단 가꾸기 활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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