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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물기 위한 ‘리버스 멘토링’실시
기사입력 2022.11.03 10:07 | 조회수 381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 방식에서 벗어나 후배가 멘토가 되는 것이다.
역할을 바꾸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 방식으로 신규직원들의 달라진 조직문화 인식을 알아 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효과가 입증되었다.
이에 영광소방서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리버스 멘토링이 시행될 수 있도록 ‘소담한 휴(休) 힐링 프로그램’을 통하여 5년 이하의 신규직원들이 선배에게 알려주고 싶은 문화와 취미생활들을 1박 2일 동안 여행하면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이번 리버스 멘토링 운영을 시작으로 기성세대와 신규직원들이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초석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성장해나가는 조직이 되려면 수평적·우호적인 조직문화가 형성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도록 귀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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