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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백수읍(읍장 이관희)은 최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을 마무리한데 이어 금년도 역점시책인 아름다운 꽃길조성 사업도 마무리 단계에 왔다고 밝혔다.
10월 말에는 지방도 805호선(논산리~죽사리 구간)도로변에 수선화 구근 3,200여본을 식재하였고, 11월 중에 양성리까지 잔여 구간에 상사화를 식재할 예정이다.
백수읍은 금년에 해안도로 화단정비, 구수 친환경단지 금계국 보식, 만곡사거리~홍곡리 코스모스 꽃길조성 등을 마쳤고, 청정전남 으뜸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천정2리 아름다운 공공정원 조성, 양성1리 화단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이관희 백수읍장은 “내년에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장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꽃길을 조성하고 관리하여 정답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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