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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서(서장 정덕진)는 27일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정병선) 위원 등 22명이 참석해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병선 회장은 “영광경찰서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덕진 서장은 안보자문협의회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사회 정착 뿐만 아니라 한빛원전 등 국가중요시설이 소재하고 있는 영광군에서 군민 안보의식 고취에도 힘써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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