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농촌형 마을 공동체 지원체계 강화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3일, 영광군 마을 공동체 활동의 성과를 분석하고 마을공동체 지원체계 강화를 주제로 주민·마을활동가·현장전문가(연구원)·중간지원조직·군의원 등 80여 명이 참여하는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일반농산어촌개발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영광군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마을공동체 지원체계 3년의 성과와 과제, 우리군의 마을지원단 운영성과 및 과제, 주민주도 공동체 활동을 위한 제언 등 현황발표를 하고, 농촌지역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 활동 연계방안, 중간지원조직의 역할과 기본계획의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 했다. 또한, 영광군 마을공동체 현황에 따른 평가 및 이슈 및 지원체계 강화 방안, 주민자치회 전환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하였다.
포럼에 참석한 강종만 군수는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주민 자치 실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군은 농촌형 마을공동체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마을공동체가 활성화 되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선거보다 농민의 생존이 우선… 민주당 지지층, 쌀 구매 운동 '주목'
- 2D-13 영광군수 재선거, 더불어민주당VS조국혁신당 당 대표 및 지도부 총출동 '본격 레이스'
- 3양재휘, 조국당 장현 후보 지지 철회· · · "기본소득 1,000만 원 약속 어겨"
- 4장현 후보,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 경찰 고발 당해 ··· "공직선거법 위반" 직면
- 5인구 5만 영광군, 어쩌다가 '대선급' 선거전의 중심이 되었나?
- 6영광군수 재선거...민주당 장세일 32.5%, 혁신당 장현 30.9%, 진보 이석하’ 30.1% '초박빙' 3강 구도
- 7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입당' 공식 발표
- 8영광군수 재선거 후보자 첫 토론회, '민생 공약'과 '정치적 검증'으로 치열한 공방
- 9조국혁신당 장현 후보, '조카 집 곁방살이' 의혹 확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공방 심화
- 10조국 꾹다방 무료커피 VS 민주 영광쌀 구매··· 군수 재선거, ‘고무신 선거’ 우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