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6일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양덕2리(갑촌 마을)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림청에서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해 산불발생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양덕2리(갑촌마을)는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 하지 않은 공로가 인정됐다.
박홍영 양덕2리 이장은 “영농 부산물 등 소각행위는 조금만 방심하면 대형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항상 산불예방을 위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양덕 2리 마을주민 모두가 노력해 금년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점에 감사드린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협조가 가장 중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장세일 전 도의원, 청년층 지지 기반으로 군수 재선거 '부상'
- 2통장잔고 2배로 늘려주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신청하세요!~
- 3강필구 의장, 영광군수 재선거 출마 포기 선언
- 4정기호 전 군수, 영광군수 재선거 출마 여부 '관심’
- 5"콧방귀 뀌려면 기자 타이틀 필요?" 영광군, 난립하는 기자들로 업무 마비
- 6"묘량면 영민농원 X냄새, 악취 해결" 농촌 공간 정비사업 추진
- 7<어바웃칼럼> 영광군수 재선거, 목민심서의 교훈을 되새겨야...
- 8202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
- 9영광군 청소년어울림마당-썸머 워터 축제 개최
- 102024년도 영광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하반기)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