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6일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양덕2리(갑촌 마을)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림청에서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해 산불발생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양덕2리(갑촌마을)는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 하지 않은 공로가 인정됐다.
박홍영 양덕2리 이장은 “영농 부산물 등 소각행위는 조금만 방심하면 대형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항상 산불예방을 위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양덕 2리 마을주민 모두가 노력해 금년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점에 감사드린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협조가 가장 중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선거보다 농민의 생존이 우선… 민주당 지지층, 쌀 구매 운동 '주목'
- 2D-13 영광군수 재선거, 더불어민주당VS조국혁신당 당 대표 및 지도부 총출동 '본격 레이스'
- 3양재휘, 조국당 장현 후보 지지 철회· · · "기본소득 1,000만 원 약속 어겨"
- 4장현 후보,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 경찰 고발 당해 ··· "공직선거법 위반" 직면
- 5인구 5만 영광군, 어쩌다가 '대선급' 선거전의 중심이 되었나?
- 6영광군수 재선거...민주당 장세일 32.5%, 혁신당 장현 30.9%, 진보 이석하’ 30.1% '초박빙' 3강 구도
- 7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입당' 공식 발표
- 8영광군수 재선거 후보자 첫 토론회, '민생 공약'과 '정치적 검증'으로 치열한 공방
- 9조국혁신당 장현 후보, '조카 집 곁방살이' 의혹 확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공방 심화
- 10조국 꾹다방 무료커피 VS 민주 영광쌀 구매··· 군수 재선거, ‘고무신 선거’ 우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