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법성면 용성리에 소재한 배꽃농장(대표 김명식)은 지난 6일 법성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관내 소외계층 가정으로 전달해달라며 한해동안 정성껏 재배한 7.5kg의 배 30박스를 기탁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배꽃농장 김명식 대표는 작년 추석부터 올해 설, 추석까지 명절마다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연이은 기부문화를 보여줘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김 대표는 “길어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시작했다”며, “모든 면민이 소외받지 않고 올 추석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렵고 위축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기부에 앞장서주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외계층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이웃을 보살피는 분위기 조성을 통하여 법성면민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장세일 전 도의원, 청년층 지지 기반으로 군수 재선거 '부상'
- 2통장잔고 2배로 늘려주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신청하세요!~
- 3강필구 의장, 영광군수 재선거 출마 포기 선언
- 4정기호 전 군수, 영광군수 재선거 출마 여부 '관심’
- 5"콧방귀 뀌려면 기자 타이틀 필요?" 영광군, 난립하는 기자들로 업무 마비
- 6"묘량면 영민농원 X냄새, 악취 해결" 농촌 공간 정비사업 추진
- 7<어바웃칼럼> 영광군수 재선거, 목민심서의 교훈을 되새겨야...
- 8202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
- 9영광군 청소년어울림마당-썸머 워터 축제 개최
- 102024년도 영광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하반기)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