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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20일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내 투자기업인 ㈜대풍EV자동차(대표 백옥희, 김준석)가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을 통해 성금 1,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1월 20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73일간) 진행되는 성금 모금 활동에 맞춰 진행됐다.
㈜대풍EV자동차 백옥희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관내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역 소재 기업이 솔선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큰 힘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민관이 함께 동참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영광을 만들어 가자.”면서 각계각층의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대풍EV자동차는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내 33,060㎡(1만평) 부지에 총 107억 원을 투자하여 올해 11월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4월에 준공될 예정이며 전기2․3륜차, 의료용전동차, 전동휠, 킥보드 등을 생산하게 되며 총 45명의 고용이 예상된다.
특히, 지난 2018년 이모빌리티엑스포 행사기간 중 베트남 FDI베트남사와 삼륜전기승용차(모델명 DE101)에 대하여 2,000만불, 올해 3월 2일 이집트 블랙다이아몬드사와 185만불의 수출계약을 성사했으며 이를 2020년 4월 준공 후 본격 생산하여 순차적으로 납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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