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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갑니다!
영광읍(읍장 김범상)은 도움이 필요함에도 적절한 서비스를 받지 못한 가구에 대해 먼저 찾아가 복지와 건강 문제 등을 상담하는 “찾아가는 방문복지서비스”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유가, 고물가 및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구, 실직, 휴·폐업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 복지급여(기초생계급여수급자 등) 중지로 인해 당장 생계가 막막한 가구 등 매월 100여 명을 직접 찾아가 종합 상담을 실시하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고 있다.
발굴 사례로 ▲고령과 질환으로 인해 방안에 쌓인 먹다 남은 음식물, 망가진 가전 등 쓰레기들로 인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민·관협력을 통해 쓰레기 수거 및 도배·장판 등 집수리 지원, 생활가구 지원을 통해 일상생활 편의 제공, ▲공부방이 없어 불편하던 중,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공부방 설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보증금 지원, ▲식탁 지원 등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범상 영광읍장은 “여름철 무더위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인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는 더없이 힘든 날이라고 생각된다”며, “지속적인 가정방문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다양한 후원처 발굴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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