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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고 황당한 뮤지컬 코미디 ‘넌센스’ 영광 예술의전당에서 공연

기사입력 2017.11.17 17:00 | 조회수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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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3일 저녁 7시에 영광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2017년 방방곡곡 문화공감’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넌센스’를 선보인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한국 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여 전국의 문화예술 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복권기금으로 지원받아 추진되고 있다.

    ‘넌센스’는 1991년 초연된 이후 1000만 관객 동원, 매 공연 관객 점유율 70% 이상 달성의 대기록을 세우며 한국의 대중적 뮤지컬 중 최고의 작품으로 자리 잡은 공연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반전 있는 수녀 캐릭터의 무용과 복화술, 소울과 가스펠을 넘나드는 다양한 연출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한국 문화예술 회관연합회와 영광 예술의전당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한다. 관람료는 전석 3천원이며 입장권은 공연 당일 11월 23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현장 예매를 실시한다.

    인터넷 예매나 현장 방문이 어려운 65세이상 어르신들은 영광 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 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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