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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처럼 편안하게 이용하는 민원안내 서비스 제공
영광읍(읍장 김범상)은 지난 12일부터 군민 중심의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친절, 스피드 민원안내 도우미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절, 스피드 민원안내 도우미”제도는 영광읍에 군민의 42%인 2만 2천여 명이 거주하는 만큼 군민을 상대로 신속·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함께 내실 있는 도우미제도 운영을 위해 행정 경험이 많은 6급 팀장급 직원 7명이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민원안내, 민원 대필서비스 등을 처리해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김범상 영광읍장은 “영광읍은 군의 얼굴로 항상 친절한 마음가짐으로 민원인들이 내 집안처럼 편하게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에게 믿음을 주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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