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지난 16일, 관내 사과대추 작목반(회장 노회선)의 생산기술 향상과 실질적인 소득증대 방안으로 ‘생대추 생산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사과대추 작목반 및 생산 농가 등이 참석해 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이론교육은 사과대추의 재배상 특성 및 개선점, 생육 단계별·시기별 중점 방제 병해충, 현장교육은 신초(맛있는 사과대추가 열리는 잎줄기) 정리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호인 강사는 생대추 생산율을 높이기 위해 지금 시기에 신초를 잘 정리하여 6월 중순에 개화한 꽃을 수정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사과대추의 품질과 인지도를 타지역보다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 사과대추 작목반은 117㏊ 38농가로 전남에서 가장 많은 회원들로 구성되어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낙마 후 발표된 인사발령에 관심 집중
- 22024년 영광군수 재선거의 주요 후보 변수와 전망은?
- 3영광군청과 경찰서, 함께 새 터로? 영광군의 미래 구상
- 420년의 싸움, 영광군 요양병원 운영권 논란의 진실은
- 5영광군민의 선택, 철새 정치인들을 배척하라
- 62024년 다량배출사업장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기 설치 지원사업 공고
- 72024년 영광군 청년정책 홍보단 추가모집 공고
- 8영광군, 백수(白岫)해안도로 ‘해당화 자연 포토존'조성
- 92024 영광 방문의 해 맞이 숏폼 영상 공모전
- 10영광군,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공개 추첨
게시물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