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26일 피난약자시설 등 소방관 진입창을 일제 정비하겠다고 전했다.
‘소방관 진입창’이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방대원이 신속하게 건축물에 진입해 화재진압과 구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통로로 2019년 10월 24일자부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건축물에 설치했다.
소방관 진입창은 소방대원의 현장활동을 돕는 수단이자 피난수단이기 때문에 근처에 통행에 지장을 주는 장애물을 적치해둔다거나 보이지 않게 가리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이에 소방서는 훼손 또는 분실된 소방관 진입창 스티커를 정비하고, 피난동선 확보 야광 표지를 부착해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소방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 중 피난약자 관련 시책 일제정비로 대규모 피해를 방지하고 신속한 인명구조가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 김앤장 경쟁 예상
- 2영광군학부모연합회 주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성료
- 3상반기 파크골프지도자 2급 자격증반 전원 합격 쾌거
- 4영광여성문화센터 풋살 프로그램, 큰 호응 속 성공적으로 마무리
- 5돈 없다고 울상이던 영광군, 국·도비 보조금 112억 반납
- 6영광군, 낙후도 2등급…지방 소멸 위기 가속화
- 7맨손어업 관련 과태료부과 및 행정처분 사전통지서 반송분 공시송달 공고
- 8낙후된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의원 노력에도 불구 ‘실효성 제기’
- 9『영광SRF발전소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위원(후보자) 공개 모집
- 102024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공고(2차)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