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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2023년 중점관리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화재 등 각종 사고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특정소방대상물을 선정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대형 안전사고 등을 차단하고자 추진됐다
최동수 서장이 위원장을 맡고 총 8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에 선정된 중점관리 대상의 위험성 여부를 재평가하고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진행했다.
내년도 중점관리 대상 한빛원자력 발전소등 총 9개소를 심의했다
최동수 소방서장은“화재위험도 및 소방시설분야 등 안전관리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하였다”며“군민이 안전하게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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