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나주시, ‘가공식품 활성화’ 나주농산물종합가공센터, 공유주방 운영
기사입력 2022.04.28 11:11 | 조회수 570 전국 최초 가공센터-공유주방 연계 시스템 도입
‘공유주방’은 식품 가공에 필요한 시설을 여러 영업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간과 시설을 공유하는 영업형태를 의미한다.
농산물가공센터와 공유주방 운영업을 연계, 운영하는 방식은 전국 최초 사례다.
시는 공유주방 운영을 통해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소작농의 참여 확대와 소득 창출, 산지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주요 취급 품목은 HACCP(해썹) 의무 적용을 받지 않는 김치(배추김치 제외), 침출차, 잼, 곡물가공(엿기름)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가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생산 가공품은 나주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공유주방 참여 신청은 5월 18일까지 나주시 또는 나주시농업농촌융복합산업진흥재단 누리집(모집공고)에 게시된 신청서 등을 작성해 가공센터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반재운 농업농촌융복합산업진흥재단 부이사장은 “가공센터는 농업인의 소득 향상, 소비자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가치로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며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농업 공동체 구현을 위한 이번 공유주방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소규모 농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제품개발,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해오며 지금까지 12개 업체 창업을 이뤄냈다.
아울러 사용자 및 취급 품목 확대, HACCP(해썹) 품목 중심의 가공식품 생산을 위한 제2가공센터 건축이 진행 중이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가공품 생산 활성화에 따른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올해부터 동수농공단지 소재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 ‘공유주방’ 운영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유주방’은 식품 가공에 필요한 시설을 여러 영업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간과 시설을 공유하는 영업형태를 의미한다.
농산물가공센터와 공유주방 운영업을 연계, 운영하는 방식은 전국 최초 사례다.
시는 공유주방 운영을 통해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소작농의 참여 확대와 소득 창출, 산지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주요 취급 품목은 HACCP(해썹) 의무 적용을 받지 않는 김치(배추김치 제외), 침출차, 잼, 곡물가공(엿기름)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가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생산 가공품은 나주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공유주방 참여 신청은 5월 18일까지 나주시 또는 나주시농업농촌융복합산업진흥재단 누리집(모집공고)에 게시된 신청서 등을 작성해 가공센터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반재운 농업농촌융복합산업진흥재단 부이사장은 “가공센터는 농업인의 소득 향상, 소비자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가치로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며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농업 공동체 구현을 위한 이번 공유주방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소규모 농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제품개발,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해오며 지금까지 12개 업체 창업을 이뤄냈다.
아울러 사용자 및 취급 품목 확대, HACCP(해썹) 품목 중심의 가공식품 생산을 위한 제2가공센터 건축이 진행 중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10월 2주차)
- 2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 영광군에 쌀 400포 기탁
- 3영광 실내수영장 11월 월 이용권및 강습반 모집 안내
- 4영광군수 재선거, 지역별 득표로 드러난 민심은?
- 5“햇빛·바람이 내 연금?” 영광군, 발전이익 주민과 나눈다
- 6전국초등리그 시도대항전, 전남 대표팀 출격…영광FC-U12 활약 기대
- 7영광군,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 8영광실내수영장 안전교육 실시... 군민 안전·편의 확보에 ‘만전’
- 9영광군,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 10군서면, 나라전력(대표 은철기) 관내 경로당에 햅쌀 기탁
게시물 댓글 0개